• 최종편집 2026-01-16(금)

뉴스
Home >  뉴스  >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포도원교회, 연말 따뜻한 나눔 희망상자 200개 기탁
    예장고신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 200개를 부산시 북구청에 기탁했다. ‘희망상자’에는 라면, 햇반, 세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이 담겨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훈 담임목사는 “작게나마 정성을 담아 준비한 희망상자가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도원교회는 여러 해 동안 걸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해 왔으며 지역사회 공헌에 온정을 전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6
  • 덕천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전달
    예장합동 덕천제일교회(김대환 목사)가 부산시 북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덕천제일교회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금액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환 담임목사는 “이번 기탁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6
  • 소정교회,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예장통합 소정교회(이근형 목사)가 지난 달 26일 금정구에 편의점 상품권 100매(500만 원)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가정위탁 아동과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편의점 기프트카드로, 소정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과 성품 기탁을 이어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근형 목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프트카드를 전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6
  • 만덕교회, 이웃사랑 담은 생필품 15박스 지원
    만덕교회(류재덕 목사)는 지난 달 26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 15상자를 북구 만덕 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류재덕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6
  • 연제로교회, 생필품박스 및 양곡 전달
    예장통합 연제로교회(김이성 목사)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박스 30개 및 양곡(10kg) 30포를 연제구 연산9동에 전달했다. 김이성 담임목사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로교회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 김장김치, 백미, 생필품박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6
  • 사직동교회, 사직1·2·3동에 따뜻한 희망 상자 전달
    예장고신 사직동교회(복기훈 목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희망 상자’ 120박스를 사직 1, 2, 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각 동별 40박스씩 전달된 희망 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위생용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으며, 상자당 약 10만 원 상당의 물품이 담겨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복기훈 담임목사는 “정성을 담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을 내미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6
  • (화제)육군 53사단 십자성교회의 ‘지역교회 섬김’ 특별작전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산하 십자성교회가 ‘봉사특공대’를 조직해 지역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병들로 구성된 봉사특공대는 지역 민간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날씨속에서도 지역교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십자성교회는 군 교회로서 지역 교회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 속에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군 장병들은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앙 안에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최근 ‘봉사특공대’를 조직했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지역민과 군이 하나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자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취지아래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어묵탕과 간식(1,000명 분) 등을 준비해 지난 2일 금요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수영로교회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장병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조리와 준비 과정을 함께 하며,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시고, 이웃인 지역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하현상 상병은 “전우들과 함께 손수 만든 음식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고, 보람된 하루가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군 생활 동안 신앙생활은 물론, 봉사특공대의 일원으로서 나눔⦁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수영로교회 관계자는 “군 복무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줘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도움이 필요할 때 발 벗고 나서는 53사단 군 장병들이 있어서 항상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십자성교회 봉사특공대는 앞으로도 지역교회를 위해 섬김과 나눔의 특별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하며, 군 복무를 하는 군인들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5
  • 창립 11주년 맞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2014년 11월 5일 ‘나라사랑, 영혼구원’ 목적으로 창립된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 이하 복음화운동본부)가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복음화운동본부는 2일 참사랑교회(권오달 목사)에서 창립 11주년 기념 신년축복대성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축복대성회는 감사예배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예배는 윤종남 목사(기하성증경부총회장)의 말씀과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기념사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상철 목사와 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형근 목사, 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 대표 박영은 목사의 격려사, 침례교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복음화운동본부는 지난 11년을 지나오면서 부산의 대표적인 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출발 당시에는 우려 섞인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 당시 구성원 대부분이 은퇴목사들이었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부기총 증경회장단들은 여러차례 새로운 기관을 만들어 왔고, 그 속에서 그들의 존재감을 나타내 왔기 때문에, 교계 일각에서는 “어른들이 또 놀이터를 만들었다”고 비꼽는 목소리가 흘러 나왔을 정도였다. 또 일부에서는 복음화운동본부의 전도방식인 ‘노방전도’에 대해 “시대에 맞지 않다”,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하지만 이러한 지적들은 빠른시간 내 기우였음을 증명했다. 복음화운동본부는 초창기 매달 200-300명이 노방전도를 나가 부산전역에서 영혼구원에 매진했다. 후원이사회를 조직했고, 현역에 있는 젊은 목회자들도 끌어들여 실무적인 일들을 감당하게 했다. 또 은퇴목사, 장로들의 헌신은 지역교계의 화제가 되곤 했다.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와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은퇴한 목사, 장로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지난 10년 동안 총본부장으로 수고한 윤종남 목사는 “시대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예수님도 노방전도를 하셨고, 우리나라 초기 선교사들도 거리에서 복음을 전했고, 고통까지 당했다. 어쩌면 ‘시대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우리가 복음을 편하게 전하려는 자기변명이 아닐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유가 어떠하던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게을리 할 수 없다. 그리고 복음은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도대회를 비롯해서 광복절기념예배, 구국기도회, 기념성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오던 복음화운동본부는 코로나를 맞아 위기를 맞기도 했다. 사실상 대면접촉이 금지되면서 노방전도 자체를 할 수 없었고, 사람이 모이는 행사 자체가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는 “대면접촉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일부 임원들만 모여 구국기도회 형식으로 코로나 시기를 버틸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코로나 여파는 복음화운동본부 전도대회 방식도 변화시켰다. 그동안 200-3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노방전도를 실시한 전도대회는 목사와 장로 등 교계지도자들이 주축을 이뤄 전도운동에 나서고 있다. 2일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 신년축복대성회에서 이사장 이재완 목사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의 11주년을 뒤돌아 볼 때에, 어려운 고비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요. 헌신적으로 충성하신 임원들과 전도 대원들의 뜨거운 열정의 역사”라고 규정하면서 “이것(복음)은 우리의 의지에 앞서 하나님의 명령이요 우리의 사명이다. 새해와 함께 복음을 높이 들고 나가 350만 부산 시민의 가슴속에 복을 심어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이것이 우리 삶의 의미”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5
  •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윤창현 장로) 주최 제38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 인사회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주제로 2일 오전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오동환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연호 장로의 대표기도와 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상생의 아름다움과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총회장은 “교단이 하나 되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며 “2026년은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교단 지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특별기도회 시간에는 ‘나라를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을 위해’(수도권장로회장 구본철 장로), ‘북한의 자유와 영혼구원을 위해’(부울권장로회장 김성국 장로), ‘영적 부흥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교회와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대경권장로회장 윤경우 장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및 손현보 목사의 빠른 석방을 위해’(경남권장로회장 이수환 장로), ‘전국장로회 역점사업인 복음을 전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 되도록’(호남권장로회장 허 전 장로)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개회식에서는 회장 윤창현 장로의 사회로 환영사가 있었다. 윤창현 장로는 “새해에는 모든 교회마다 복음의 열정이 다시 살아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장로부총회장 장상환 장로도 축사를 통해 “감사가 넘치는 2026년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후 신년사 시간에는 고려학원 이사장 이상일 목사와 고신대 이정기 총장를 비롯한 교단 산하 기관장 16명이 나와 신년사를 전했다. 3부 특별순서에서는 고신장학회(이사장 강상균 장로)와 장학금 약정식(2천 만원)을 가졌다. 또 이날 헌금 531만원도 고신장학회에 전달했다. 선교협약식에서는 KPM(본부장 조동제 선교사) 선교사 20가정에 1년간 후원금 2천 4백만원을 약정식도 거행했다. 또 업무협약식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에 1천만 원을 후원하면서 기동연 원장과 함께 ‘신대원에 학생보내기 캠페인’도 협약했다. 회장 윤창현 장로는 “금년 회기에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될 것”이라며 “교회가 어려울수록 장로들이 앞장서서 복음을 전하고,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것이 장로가 가져야 할 첫 번째 덕목이며,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금년회기 복음을 전하는 전국장로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1-02
  • 각 연합기관들 신년메시지
    한국교회연합 2026년 신년메시지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에 우리를 죄에서 건지사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세계 도처의 전쟁과 다툼, 갈등을 그치고 온전한 참 자유와 평화가 임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하나님이 죄인을 불러 자녀 삼아 주신 그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140년 전 이 땅에 복음의 전령사를 보내사 영적 황무지를 복음의 옥토로 일구셨습니다. 그 덕에 한국교회는 세계교회가 부러워하는 부흥 성장을 이루었으나 자만에 취하고 물량주의와 교권주의에 발목이 잡혀 영적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깨우고 치유해야 할 교회가 도리어 세상에 짐이 된 것이 오늘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한국교회를 분열과 반목으로 끌고 간 교회 지도자들과 연합단체들의 책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도자들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죄를 회개하고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6:1)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말씀에서 떠난 죄를 통회 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회복시키시고 수렁에 빠진 대한민국을 건져 주실 것입니다. 새해에 우리 앞에는 수많은 영적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도 동성애 확산을 노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헌법의 기본권인 ‘신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온갖 악법이 한국교회에 배도를 강요하게 될 것입니다. 악한 세력의 도전 앞에서 분열은 곧 패배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한국교회가 삽겹줄처럼 든든히 연합해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진리의 횃불을 높이 든다면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기에 그 어떤 대적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들입니다. 특히 한국교회는 그 복음의 빚을 대한민국을 넘어 북한, 아시아와 세계만방에 갚아야 할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릴 만큼 뜨거웠던 전도의 열기가 점점 사그라들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새해에는 한국교회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말씀을 전함으로 꺼져가는 선교의 불씨를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교회의 의무이자 공적 책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뜨거운 심장으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섬김과 나눔, 희생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고 하신 말씀에 의지해 2026년 새해에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 12. 29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천환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신년메시지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출 때까지, 소망의 길을 함께 걸읍시다 “사랑과 진실이 눈을 맞추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땅에서는 진실이 돋아 나오고 하늘에선 정의가 굽어보리라.”(시편 85:10-11, 공동번역) 202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온 땅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나온 한 해는 우리에게 유례없는 시련이었던 동시에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시켜 준 시간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계엄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은 성숙한 민주 시민 의식으로 헌법 가치를 굳건히 수호해냈습니다. 이제는 갈등과 대립의 질곡을 넘어, 진정한 평화와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생명과 정의를 향한 절박한 시대적 과제들 앞에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응답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후위기에 행동하는 교회가 됩시다.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피조 세계의 신음입니다. 우리는 탐욕의 문명을 멈추고 생태적 전환을 즉각 실천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앞장서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보존하는 '녹색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둘째, 불평등에 도전하는 교회가 됩시다.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들의 곁을 지키는 일은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입니다. 차가운 고공에서 농성 중인 노동자, 정든 터전을 잃고 내몰리는 재개발 현장의 주민들, 그리고 아직 치유되지 않은 사회적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불평등을 넘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교회가 됩시다. 전 세계에서 자행되는 전쟁과 폭력의 종식을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외쳐야 합니다. 특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비롯한 분쟁 지역에서 벌어지는 민간인 학살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폭력으로 희생당하는 이들의 인권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힘쓰며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인간중심주의를 넘어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교회가 됩시다. 우리는 온 세계가 하나님 안에 존재하며 모든 만물이 그분의 은총 아래 연결되어 있다는 거룩한 의식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자연스럽게 교회의 일치로 이어집니다. ‘나 중심’의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교회는 비로소 공공성을 회복하고 세상에 희망을 주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교파, 교단 간의 벽을 허물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생명과 함께 일치와 화해의 길을 걷겠습니다. 2026년 한 해, 우리 모두 정의의 길을 걷고 평화의 노래를 부르는 소망의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 늘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1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 · 총무 박승렬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2026년 신년 메시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국민과 북녘 동포, 그리고 해외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국내 거주 300만 이주민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첫째, 혼돈의 시대 속에 변치 않는 진리의 빛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이기주의와 극단적인 대립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정체성과 기계의 역할에 대한 혼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 전쟁과 재난 등,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많은 이들이 변화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진리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분임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혼돈에 빠질수록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빛을 바라봐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진리와 생명의 빛을 세상에 증거하는 교회, 시대적 성찰과 공동체적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갈등을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화목의 길을 가야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어지는 이 시기에, 교회는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Coram Deo) 신앙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는 영적 회복운동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비난보다는 격려를, 정죄보다는 사랑을 택하며, 연합과 일치의 아름답고 선한 가치를 증명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이웃의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사랑은 머리와 가슴과 손의 연합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불안한 미래 앞에 선 청년들에게는 희망과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갈등의 현장에서 평화와 화해를 도모하고 겸손과 사랑으로 세상을 섬길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2026년 새해, 한국교회는 상처 입은 이웃을 보듬고 치유하며 하나님 나라의 공의를 이 땅 위에 구현하는 사명에 충실할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오늘을 바라보고, 각자에게 맡겨진 소명을 붙들고 힘차게 전진합시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과 축복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 홍사진 목사 정정인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신년메시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영광이 임하리라! 캄캄함이 더해지는 세상을 밝히 비춰라 새해가 밝았다. 세상은 온통 요란하고 험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날들은 우리들에게 ‘큰 소망의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증거한다. 한국 교수들이 뽑은 2025년 ‘사자성어’는 변동불거(變動不居)이다. 한국 사회가 거센 변동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음을 나타낸 말이다. 국내적으로 볼 때에도 대통령의 탄핵과 대선, 정권 교체, 정치권의 극한 대립, 삼권분립 해체의 움직임, 고위층의 위선과 배신 등이 떠오른다. 또 국제적으로는 미•중 간에 신냉전 시대와 세계 경제의 혼미, 인공지능(AI)의 혁신에 따른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존재한다. 거기에다 국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인 집값 문제, 환율 상승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교회는 어떤가? 세상 나라처럼 분열하고 있다. 정치적, 이념 문제로 갈라져 있다. 옳고 그름보다 소위 말하는 ‘진영 논리’에 편승한 것은 아닌가? 진리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불의와 부패와 불공정에 기웃거리고 있지 아니한가? 교세(敎勢)도 줄고 있고, 종교탄압의 그림자도 어른거려, 교회의 문제들도 실루엣에서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깨어 일어나야 한다. 복음으로, 믿음으로, 진리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로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은 인본주의(人本主義) 그물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 되는 신본주의(神本主意)를 분명히 지켜가야 한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인기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복음의 가치와 신앙의 정체성을 세상 가운데 또렷하게 나타내며,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하며, 세속적 욕망은 버려야 한다. 한국교회여 2026년에는 어둠이 땅을 덮고 있으며, 캄캄함이 만민(萬民)을 가리고 있음을 직시하여, 세상 가운데 일어나 빛을 발할 것이다. 하나님 영광의 빛을 세상을 향하여 강력하게 비춰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모든 나라들과 왕들이 그 빛으로 나오게 되는 줄로 믿는다. 우리는 2026년 한 해에도 어떤 일이 벌어지고, 무슨 일이 터질 줄 모른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붙잡는바 하늘의 소망과 도리에 따라,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고, 진리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 2026년에는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수고가 헛되지 않고,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않고, 환난이 잊혀지고, 화평케 하는 자의 복이 있게 되기 바란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는 복된 날들이 연속되기를 소망한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2-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