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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호산나교회, 호호마을 희망하우스
    예장합신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는 지난 달 27일(토)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주거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호호마을 희망하우스’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산나교회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로 재능 기부하여 도배, 장판, LED 조명 교체, 도색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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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수영로교회, 수영구 보훈단체에 식용유 세트 후원
    예장합동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지난 달 25일 수영구(구청장 강성태) 보훈단체에 식용유 세트 500개를 후원했다. 수영로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와 보훈대상자를 위한 성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500만 원 상당의 식용유 세트를 수영구 보훈단체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규현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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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양산 사송주님의교회, 사랑의 라면 나눔
    예장합동 사송주님의교회(서동혁 목사)가 9월 2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동혁 목사는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이 외롭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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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한글날 제579주년을 맞으며
    훈민정음 반포 579주년을 맞는다. 한글(훈민정음)을 만든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쉽게 배우고 매일 쓰게 하려는 목적’으로 창제하였다. 당시 양반(兩班)들은 중국의 한자를 사용함으로 일상생활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으나, 백성들은 한자를 배우기도 힘들고, 사용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세종대왕은 중국의 5만 자를 가지고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을 28자(모음 자음 포함, 현재는 24자)로 11,000개 이상의 음절을 표현할 수 있는 위대한 문자를 만든 것이다. 훈민정음(이하 한글)은 과학적이며, 창의성과 합리성을 곁들였기 때문이다. 당시에 사대부(士大夫)들과 지식인들은 ‘한글’이 없어도 잘살 수 있었다. 그들은 한자(漢字)로 글을 쓰고, 시문을 짓고, 상소문을 올리는데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들의 글은 없었다. 이에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어여삐 여겨,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한글을 만든 것이다. 세계인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문자들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 세월 속에서 변형되고 분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글은 창제한 사람, 창제한 시기, 그리고 창제 원리가 명확하게 밝혀진 거의 유일한 문자이다. 이는 인류 문화사적 가치와 학문적 연구에 긴요하게 활용되는 유산이다. 이에 유엔의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문맹 퇴치와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세종대왕 문해상”을 만들었고, 1997년에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였다. 한글 열풍은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정규 교육과정으로 한국어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2023년 6월 현재, 한글을 배우는 ‘세종학당’은 전 세계 88개국에 256개소가 있다. 한글에 대하여 영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자 발명’이라고 지극히 높이 평가한다. 디지털 시대에도 한글은 조합형 구조 덕분에 전산 처리와 인코딩(encoding-데이터를 변환하는 과정)이 용이한 문자로 크게 각광(脚光) 받을 것이다. 즉 한글은 농경사회로부터 고도화된 현대의 정보화 시대를 아우르는 혁신적 문자가 될 것이다. 한글과 기독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글(훈민정음)은 1443년 세종대왕에 의하여 창제되기 시작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3년 후인 1446년에 반포가 되었으나, 약 450년간 홀대를 받은 문자이다. 그런데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비로소 그 우수성과 아름다운 문자로써 빛을 보게 된다. 1876년 만주에서는 스코틀란드 출신 존 로스 선교사가 한글로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 해인 1877년에는 중국 상해에서 ‘한글 문법서’를 간행하였고, 1882년에는 한글 성경이 조선에 들어오게 된다. 1885년 조선에 들어오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는 한글을 배우고 들어오게 된다. 1887년에는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성서번역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한글로 성경을 번역하게 된다. 1889년 주시경은 기독교에서 설립한 배제학당에서 한글 문법 연구를 시작한다. 1892년에는 “장로교선교공의회”가 ‘모든 문서는 한자가 아닌 한글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한다. 그 이후에 기독교의 성경, 찬송가, 신문, 문서 등은 모두 한글로만 사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장(死藏)되어 있던 한글을 새롭게 사용하게 된 것은 우리 기독교의 역할이 매우 지대했음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한글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은 세계인들도 쉽고 빠르게 배우는 훌륭한 문자가 되었다. 한글은 매우 우수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당시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사랑한 ‘애민정신’으로 창제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문맹 퇴치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로 인하여 전 세계에 귀중한 문화유산이 되었으며, 이제는 세계적 확산으로 인하여 세계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크게 사용될 것을 천명(闡明)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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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하이패밀리-KPM 아프리카 지부 ‘보건장례’ 정착을 위한 MOU
    하이패밀리와 KPM 아프리카 지역부는 10월 2일, Life Shell Campaign 선교전략의 일환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ife Shell Campaig은 우물파주기에 이은 RESTel 보급운동이다. 하이패밀리가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RESTel은 미국 EPA의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항온 항습 항균의 일인용 안치냉장고다. 이번 협약은 선교지에서의 보건장례·녹색장례·선진장례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장례문화 혁신을 통한 공중보건 향상과 인간 존엄 회복을 목표로 한다. 시에라리온 등 아프리카 현장은 과거 에볼라 사태로 큰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당시 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위험한 장례 방식’이었으며, 이는 단순한 위생 문제를 넘어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선교와 보건을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장례 패러다임을 세우기 위해 추진되었다. 하이패밀리 송길원목사는 “이번 협약은 선교가 단순한 복음 전파를 넘어, 삶과 죽음을 존엄하게 마주하는 방식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아프리카 현지에서 Life Shell Campaign이 뿌리내려, 감염병 예방과 인류 보건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선교전략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교지에 적합한 위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장례 모델을 개발·보급하며, 국제 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존중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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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사직동교회 후원, 추석맞이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위로회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의 후원으로 9월 23일(화)에 ‘추석맞이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위로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위로회에는 사직동교회 하종수 목사, 김영규 장로, 김지훈 집사, 장성영 집사, 여지광 집사가 참석하여 교회에서 준비한 위로금 3백만 원을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달했다. 김영규 세계선교위원장은 "고신대학교는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함께 가르치는 참 좋은 대학"이라며 "학생들이 물고기가 물속에서 가장 행복하듯, 예수님 안에서 공부하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본교 외국인 유학생 랄먼좔리(미얀마)는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생각하고 후원 해주시는 사직동교회와 언제나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수고하고 보살피는 고신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은혜를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다. 고신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교회와 후원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드이 타국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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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목회 로드맵 10월 세미나
    성경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목회자의 영육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독려하는 목회로드맵 10월 세미나가 10월 27일(월)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본관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10월 세미나의 주제는 ‘Beyond the Wall_ “눌림에서 누림으로의 영적 회복”’이며, 강사는 바이올라대학 탈봇신학교 존 코 교수이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우리는 죄책과 수치에 묶여 자유를 잃고,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듯한 영혼의 깊은 밤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며, 보이지 않는 임재로 우리의 영혼을 붙들어 주십니다. 죄책을 무너뜨리는 은혜, 어둠을 뚫고 찾아오시는 임재가 우리를 새롭게 세우는 힘입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영성신학의 대가 존 코 교수님을 모시고, 이 신비와 비밀을 함께 듣고자 합니다. 고통과 눌림을 넘어 회복과 자유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목회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고 전했다. 목회로드맵세미나는 한국교회 모든 목회자 및 사모는 참석 가능하며, 접수는 로드맵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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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 구세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사들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사랑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매년 금융권과 협력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금융감독원,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으로 마련한 9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떡, 과일, 건어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은 “금융권과 협력해 전통시장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이웃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은 “이번 나눔이 전통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금융권의 지속적인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금융권 추석 나눔을 통해 구세군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도권 사회복지시설 15개소, 2천여 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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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 우리 아이, 한국교회,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9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5만 명이 모여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거룩한 대회 주요 참석자: 박한수 목사, 심하보 목사, 안희환 목사, 주요셉 목사, 염보연 목사, 신상철 목사, 길원평 교수, 이용희 교수, 조영길 변호사, 지영준 변호사 등, 이하 거룩한 대회)를 열었다. 왜 모인 것일까? 정치적인 집회인가? 이익집단의 외침인가? 아니다.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위하고, 한국교회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와 함께 온 국민들을 깨우기 위한 국민대회였다. 이날 거룩한대회에서 함께 다뤄진 문제점은 성평등가족부의 확대와 개편반대, 성전환 수술없는 성별변경 반대, 낙태전면 허용반대, 약물낙태 허용반대, 생활동반자법 반대,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그리고 종교의자유침해 반대를 외쳤다. 왜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며, 우리 사회를 어둡게 하고, 사람들의 생활과 정신과 영혼까지 좀먹게 하는가? ‘성평등가족부의 개편’은 성평등(젠더) 가치 확산과 여성•가족 중심에서 성소수자와 다양한 형태의 가족까지 포괄하여 제도를 개편하려는 것으로, 성경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로서 가정(창2:24)을 기초로 하는 것을 해체하고 파괴하려는 것 때문이다. ‘성전환 수술없는 성별변경’은 신체적 수술 없이 성별을 바꿔주는 제도로, 법적 성별과 생물학적 성별이 불일치할 때, 군 복무, 스포츠 선수 선발, 남녀의 탈의실 사용, 화장실 이용 등에 있어 사회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윤리적, 도덕적 가치 파괴가 이뤄진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창1:27) 것을 정면으로 부정하여, 심각한 반성경적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낙태 전면 허용’ 문제도 모든 상황에서 임신 중단을 개인의 권리로 인정하게 됨으로, 태중의 생명을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시139:13~16)으로 인정하지 않는 생명 경시 사상이 판을 칠 것이다. 이는 여성의 자기 결정권만 앞세워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우리 사회를 멸망으로 가게 하는 요인이 된다. ‘약물 낙태 허용’ 문제도 임신된 태아를 약물로 살해하는 것으로, 생명 경시 문화와 함께 여성에게도 신체적, 정신적 부작용과 동시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인간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범법적 행위가 된다. ‘생활동반자법’의 문제도 결혼이 아닌 동거 관계, 동성 커플, 지인 관계 등의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를 결혼한 정상적인 부부 사이처럼 인정하고, 이에 따른 여러 가지 혜택을 동등하게 주자는 것이다. 결국 이 법은 결혼 제도와 가정의 성경적 기초(엡5:31)를 무너트리고,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이끌려는 꼼수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논란을 키워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별, 종교, 성적지향, 범법 전과, 이념 사상 등에 관하여 차별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양심적이고, 신앙적인 사람들에 대하여 ‘혐오’의 굴레를 씌워 구속하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 대신 사람들에게 굴복시키려는 반종교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제도가 될 것이다(행5:29) 따라서 이런 악법(惡法)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왜곡과 부정, 생명 경시, 가정 제도의 해체, 신앙•종교•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며, 비민주적, 반종교적, 반기독교적인 제도를 구체화, 확립화하려는 것인바, 당연히 반대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시민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들로 마땅한 집회였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자라나는 세대와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를 향하여 쓰나미처럼 죽음과 패망의 물결이 몰아치고 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허락하신 ‘진리의 담보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 주권’을 내세워 죽음의 문화에 대항하므로, 이 나라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자라나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교회가 충성되게 하나로 뭉치며, 거룩한 방파제를 높이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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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한기총, 손현보 목사 불구속 재판 요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현보 목사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한기총은 “주일성수를 생명처럼 지키며, 3,500명의 성도를 목양하는 목회자에게 ‘도주 우려’를 적용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목사라는 직분의 특성과 사역의 무게를 감안할 때, 손 목사에게 도주 가능성을 운운하는 것은 오히려 부당한 낙인과 부정적 인식을 의도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손현보 목사가 받는 혐의는 마땅히 재판을 통해 진실이 가려져야 한다. 그러나 재판은 무죄추정 원칙 위에서 불구속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촉구한다. 수사당국은 도주 우려가 희박한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 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불구속 수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래야만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종교탄압’이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사법부와 수사기관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한기총 성명서 전문이다. 도주 우려가 희박한 손현보 목사, 불구속 재판을 요청한다 부산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현보 목사에 대해 “도망의 염려(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결정을 내렸으며, 최근 구속적부심까지 기각하였다. 물론 기도회와 예배 등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교회 내에서 후보자와 대담을 진행한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성도나 국민에게 편향된 시각을 직·간접적으로 줄 수 있기에 자제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주일성수를 생명처럼 지키며, 3,500명의 성도를 목양하는 목회자에게 “도주 우려”를 적용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목회자는 해외 일정이 있더라도 주일이 되면 반드시 교회로 돌아와 예배를 드린다. 목사라는 직분의 특성과 사역의 무게를 감안할 때, 손 목사에게 도주 가능성을 운운하는 것은 오히려 부당한 낙인과 부정적 인식을 의도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성역 없는 수사를 부정하지 않는다. 누구든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 그러나 검찰청을 폐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배경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바로 검찰의 편향성과 과도한 권한 행사에 대한 국민적 불신 때문이었다. 특정인을 벌주기 위한 듯한 수사, 또는 사회적으로 나쁜 인상을 씌우기 위한 듯한 구속 수사는 과거 검찰의 잘못된 모습과 다른 바 없다. 형사사법의 핵심 대원칙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유죄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누구나 무죄로 추정된다. 이 원칙은 피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재판을 가능하게 하며, 불구속 수사와 불구속 재판의 원칙으로 구현된다. 이는 곧 피고인의 신체 자유와 방어권을 지켜내는 헌법적 장치이기도 하다. 손현보 목사가 받는 혐의는 마땅히 재판을 통해 진실이 가려져야 한다. 그러나 재판은 무죄추정 원칙 위에서 불구속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촉구한다. 수사당국은 도주 우려가 희박한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 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불구속 수사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만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종교탄압’이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사법부와 수사기관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요청한다. 도주 우려가 희박한 손현보 목사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보장하라. 그것이 법치주의의 길이며, 민주주의의 길이다. 2025년 9월 2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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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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