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
반송교회, 다문화가정 성금 기탁
-
-
예장고신 반송교회(조흥래 목사)는 6일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반송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부혜)에 성금 46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관내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1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흥래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수 있도록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송교회에서는 매년 교회설립일을 맞이하여 반송1동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
2024-08-12
-
-
포항중앙교회, 몽골중앙교회 헌당감사예배
-
-
포항중앙교회가 지난달 30일 몽골 현지에 몽골중앙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포항중앙교회는 손병렬 담임목사와 박민경 목사(교육부 총괄), 도충현·신용섭 장로를 비롯해 고등부 몽골비전트립팀 52명과 현지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현지에서 몽골중앙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손 목사는 ‘안디옥교회처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몽골중앙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어떤 고난과 박해도 잘 이기고 믿음을 지키고 몽골 민족을 구원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벌러르털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12년간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며 크게 기뻐했다. 포스텍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벌러르털 선교사는 포항중앙교회에서 파송한 몽골 선교사다.
이번 몽골중앙교회는 도충현 장로의 3000만 원 헌금으로 건립됐다. 포항중앙교회 교인들은 강대상, 의자, 방송시설 등 예배당 시설 일체를 헌금으로 지원했다.
한편 몽골중앙교회는 손병렬 목사 부임 이래 포항중앙교회가 해외 개척한 13번째 교회로 기록됐다. 현재 포항중앙교회는 18번째까지 해외 교회 개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교회 건축비용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에 이른다.
-
2024-08-12
-
-
영광교회, 고신대학교에 3백만 원 기부
-
-
예장고신 영광교회(송성욱 목사)가 지난 8월 1일(목) 고신대학교(이정기 총장)에 발전기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송성욱 담임목사가 고신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였다.
송성욱 담임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모두의 노력이 귀하다”며 “이 모든 노력을 하나님께서 아시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교회도 고신대학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동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영광교회의 동역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교회와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아름다운 고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갔으면 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24-08-12
-
-
거제 장로회, 고신대학교에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
-
고신대학교(이정기 총장)를 사랑하는 고신교단의 거제 장로회(회장 박명준 장로)가 지난 7월 30일(화)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고신대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거제장로회(고신) 회장 박명준 장로(섬김의교회), 신승서 장로(염광교회), 반종택 장로(유계교회), 윤영선 장로(연초중앙교회)가 직접 방문했다.
거제장로회 박명준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통하여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며 “고신대학교와 수고하시는 모든 구성원들과 고신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장로회가 되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를 꾸준히 홍보해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시니 감사드린다”면서 “장로님들의 사랑으로 하루하루 발전해나가는 우리 고신대학교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24-08-12
-
-
드림교회, 경로당에 소파 기증
-
-
기독교성결교회 드림교회(송형섭 목사)와 화송회(유영진 회장)는 30일 관내 연화경로당(대표 전필년)에 소파를 기증했다.
연화경로당은 재송1동에 위치한 주택경로당으로 평소 어르신들이 노후된 소파를 사용하여 불편을 호소해 왔다.
송형섭 목사와 유영진 회장은 “경로당에 있는 노후된 소파를 교체하고 새 소파를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화경로당이 많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여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4-08-12
-
-
동일교회, 무더위쉼터 안부확인 후원
-
-
예장고신 동일교회(이창환 목사)와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일교회의 후원으로 관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장수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아울러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이 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냉방기 정상 작동유무를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항상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수박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2024-08-12
-
-
순복음김해한빛교회, 이웃돕기 선풍기 25대 기탁
-
-
순복음김해한빛교회(김민규 목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지난 17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25대(약 1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순복음김해한빛교회는 전기 장판과 식료품 세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며 지역사회를 섬겨오고 있다.
김민규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섬김과 베풂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탁한 물품은 지역 장애인·1인 독거노인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4-08-12
-
-
한일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
예장고신 한일교회(오계강 목사)는 지난 7월 14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한일교회 온세대 예배로 드려진 오후예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정기 총장이 한일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삶(왕상 91~3)’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나라의 미래와 희망에 관한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한일교회 오계강 담임목사는 “세상으로 보냄 받은 교회로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자 한다”며 “우리의 사명은 다름 아닌 예배를 지키는 것과 예수님의 제자를 양육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실천하는 신앙을 가진 교회로 다음세대에 대한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고신대학교와 함께 동역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와 동역해주시는 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고신대학교는 교회와 성도의 기도와 헌신이라는 반석 위에 굳건하게 서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다음 세대 양육이라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고신대학교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2024-08-12
-
-
다음세대를 섬기는 포도원교회
-
-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의 다음세대 섬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는 ‘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 초청 청소년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49개 교회 860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고, 각 교회 청소년 담당 교역자와 교회학교 교사를 포함해 총 1,000명이 넘는 숫자가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자기교회 수련회’를 생각할 때 포도원교회는 한발 더 나아가 자체수련회가 힘든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들을 돌아보고 섬김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대형교회의 모범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
천명이 넘는 수련회 경비 일체도 포도원교회가 모두 부담했다. 김문훈 목사는 “등록비를 전혀 받지 않았고, 편하고 안전한 수련회를 위해 특별히 숙식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처음에는 홈스테이를 통해 성도님들의 가정에서 숙식을 하려고 준비했다. 하지만 이동의 불편함과 안전문제 때문에 교회 내에서 숙식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며 “덕분에 침구류 구입과 식사 및 간식비에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교사 및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비록 무료 초청 수련회지만 프로그램 내용과 질적인 수준은 기대 이상이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수련회 강사들의 면면이 화려했는데, 개교회 차원에서 섭외하기 힘든 일명 ‘명사’들이 많이 등장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과 번개탄TV 임우현 목사,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의 강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을 심어주고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데 부족함이 없었고, 특이한 점은 기획 자체를 청소년 사역 전문가인 한성교회 차세대 팀장 유지혜 전도사에게 전권을 맡겼다는 점이다. 포도원교회 같은 대형교회가 타 교회 교역자에게 전권을 맡겨 수련회를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다음세대들에게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섬김의 마음이 더 컸음을 알 수 있다. 김문훈 목사는 “우리교회 청소년들도 이번 수련회에 함께 참여했다. 최고의 말씀과 은혜로운 수련회를 위해 교회는 섬김의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포도원교회의 섬김은 이 시대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8월 3일 고신대학교(이정기 총장)와 함께 ‘DREAM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는데,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권혁제 교장(부산진로진학지원 센터장)과 안민 전 고신대 총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의 입시 트랜드와 정책변화 등의 핵심 정보 등을 공유하고 성경적 진로 탐색과 교육의 방향성을 제공했다. 또 10일에는 (사)틴스토리 김광수 교육연구소장(입시전략가)을 초청해 고교학점제와 지방고 대응전략 및 고교 선택기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정보제공과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에 큰 힘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포도원교회는 이달 중순(8월 15일 - 17일) ‘농어촌 미자립교회 청년 대학부 초청 청년하기수련회’도 준비중이다. 교회측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말씀과 기도, 찬양, 섬김 등 영적 파워를 갖출 수 있는 강력한 은혜와 생동감 넘치는 수련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하기수련회에도 전혁 목사(예람워십), 소진희 교수(고신대), 박요한 목사(프렌즈교회),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등 최고의 청년 사역자들의 특강과 은혜로운 말씀이 준비중이다.
김문훈 목사는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다’, ‘교회학교가 없어진다’, ‘청년부가 죽어간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지금은 각자 위치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어떤 섬김과 노력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 다음세대 문제만큼은 큰 교회나 작은 교회를 떠나서 함께 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마다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초청 청소년, 청년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24-08-09
-
-
부산교계 원로목회자 기도회
-
-
부산지역 원로 목회자들이 9.8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해 함께 모여 기도했다. 8일 오전 가야교회(박남규 목사)에서 열린 ‘부산교계 원로목회자기도회’는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원로)의 대표기도와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의 환영사, 허원구 목사(산성교회 원로)의 ‘보리떡 환상’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후 기도회에서는 ‘9.8해운대성령대집회 전반을 위해’(서창수 목사 인도), ‘강사(이찬수 목사/류정길 목사)와 준비위원을 위해’(정양희 목사 인도), ‘부산교회와 부산을 위해’(이건재 목사 인도)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격려사에는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와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전했고,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의 9.8 해운대집회 홍보와 박선재 목사(대신교회 원로)의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부산교계원로 목회자 기도회 합심기도 제목이다.
○ 집회 전반을 위해
1. 9.8해운대성령대집회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성회가 되게 하소서.
2. 부산과 울산, 경남과 대구의 교회가 모두 연합하여 참여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철저히 회개하고 새롭게 헌신하게 하소서.
3. 성령의 역사로 이 부산 땅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부산에서 시작된 부흥이 불씨가 되어 전국으로 퍼져가게 하소서.
○ 집회 준비와 강사들을 위해
1. 집회를 준비하고 봉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겸손과 온유로 섬기게 하시고, 모든 징검다리집회와 준비모임에서 먼저 은혜와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2. 주강사인 이찬수, 류정길 목사에게 말씀을 주셔서 담대히 전하게 하시고, 제이어스 밴드와 예람워십 찬양팀과 콰이어1800 연합찬양대에 기름 부어 주소서.
3. 집회 당일 날씨까지 주관하시고, 모든 과정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셔서, 불신자들도 감동을 받는 안전하고 은혜로운 집회가 되게 하소서.
○ 부산교회와 부산을 위해
1. 해운대성령대집회를 통해 1,800여 부산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 되게 하시고,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고 성령충만한 교회 되어 도시의 성시화를 이루게 하소서
2. 부산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상의 도시에서 하나님의 도시로 변화되게 하시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죄악의 도시에서 거룩한 도시로 변혁되게 하소서
3. 부산에 복을 주셔서 경제가 활성화되고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게 하시고, 젊은이들이 찾아오고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글로벌 해양도시가 되게 하소서. ,
-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