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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간호학과, 제5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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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정귀임) 제5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2025년 3월 21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0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정귀임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최종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서혜정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귀임 학장은 식사에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이를 축하드리면서 이 순간이 여러분의 삶에서 깊은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라고 전하며 나이팅게일이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었듯이 여러분도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각자의 위치에서 누군가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여러분 자신만을 위한 직업이 아니라 램프를 든 나이팅게일처럼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Not for Self-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최종순 복음병원장은 “고신대 간호대학은 장기려박사님이 지어주신 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장기려박사님의 환자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이 새겨져 있습니다. 힘들 때마다 오늘 이 선서를 마음에 새기고 많은 난관이 와도 넉넉히 이겨내며 훗날 훌룡한 간호인으로 남게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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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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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제일교회,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사업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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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동래제일교회(유종헌 목사)는 온천2동(김분옥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주길 민간위원장)와 함께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립 여건이 미비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동래제일교회는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사업에 150만 원을 후원하고,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 청년을 발굴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 3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래제일교회는 2023년부터 저소득층 아동, 자립준비청년,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총 5,420,000원을 후원하고 있다.
유종헌 동래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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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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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교회 성환종 집사, 고신대 발전기금 5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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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지난 25일 성환종 집사(금진교회)의 후원으로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성환종 집사는 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다하며, 고신대학교 졸업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로서, 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성환종 집사는 후원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 “전국여전도회에서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시골교회를 섬기며 젊은 세대의 신앙 교육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고신대학교가 대학과 청년 세대의 신앙의 중심지로 더욱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 집사는 “고신대학교 졸업생들이 각지에서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학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욱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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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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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소리은성교회 ‘사랑의 수제 곰탕’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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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은혜소리은성교회(박덕열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연산2동에 사랑의 수제 곰탕 20인분을 기탁했다. 기탁한 곰탕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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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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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남교회, 봄맞이 온정의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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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항남교회(박영도 목사)는 지난 달 28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12세트를 후원하여 홀로 어르신 등 12세대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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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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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교회 ‘사랑 담은 밑반찬’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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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신흥교회(정용달 목사)는 지난 달 20일 저소득 홀로어르신 세대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 담은 밑반찬’ 사업을 올해 첫 실시했다.
교회 봉사자들은 주 1회 직접 만든 밑반찬, 국 등을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으며 반찬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수년째 이웃 돌봄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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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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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교회 이웃돕기 떡·식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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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푸른교회(김원기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떡과 식혜 10세트를 후원했다.
김원기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 나눔이 그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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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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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 경로당 노후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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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새로운교회(손규식 목사) 러브하우스부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덕천1동 소재 신도아파트 경로당의 지붕 천장 누수 방지 공사 등 시설 개보수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는 새로운교회 소속 봉사 활동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등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승화 신도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미인가 시설이다 보니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노후화된 경로당을 무상으로 개보수해 준 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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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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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前 총장, 총신대 기숙사건축기금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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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목사(전 교수, 제18대 총장 역임)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정 목사는 지난 3월 17일(월) 제자 김미열 목사(총신대학교 법인이사)가 주관한 팔순 감사예배 및 전집 헌정식에서 노후된 건물에서 지내는 사랑하는 총신대 후배들을 위해 총신대 기숙사건축기금 1억 원을 후원했다.
총신대학교 신학교수 및 제18대 총장을 역임한 정일웅 목사는 “팔순 기념예배를 통해 오랜시간 총신대학교를 통하여 입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상기하게 됐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총신대학교 사당동 기숙사 건립을 위해 마음과 물질을 드리고자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학교 선배님이시자 총신대 총장 선배님이신 정일웅 목사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정 목사님께서는 총장 시절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다”며 “전해주신 귀한 뜻을 잘 받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건 생활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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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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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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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연호 장로)가 주관한 제22회 고신총회 전국특별기도회가 4월 3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회장 이연호 장로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김승렬 장로의 대표기도와 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태진 목사는 “지금 우리는 초유의 사태를 매일 보고 있다. 출산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 자살율 또한 OECD 국가 가운데 최고로 높다. 여기에 정치혼란으로 우리사회는 좌우로 갈라져 있다”며 위기의 한국사회를 진단하면서 “교회도 혼란스럽기 마찬가지다. 이념갈등과 목회자의 도덕성 문제, 여전히 신뢰도는 주요 3대 종교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가 230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한국교회 허리세대가 사라지고 있다. 한국교회 미래가 암울하다”고 지적했다. 정 목사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영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기도회에서는 수영교회 유연수 목사와 사랑이꽃피는교회 구빈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총 8가지 기도제목으로 진행된 기도회는 사랑이꽃피는교회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참회의 기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선교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고신총회와 산하교회와 기관을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등 큰 제목과 (큰제목 산하)5가지 소제목으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날 특별기도회는 메인 무대인 고려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전국 35개 노회별 지정 장소에서 유튜브 실황중계로 동시에 진행됐다. 고려신학대학원에 500여명이 참석했고, 경남노회 141명, 경남진주노회 110명, 부산서부노회 112명 등 각 노회별 1,216명 등 총 1,700명 이상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장 이연호 장로는 “혼란스러운 시국에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신은 기도의 힘을 믿는다. 하나님께 돌아간다면, 치유와 회복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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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