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일들은 하나님을 통하여 시작되고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놀라고 당황하고 실수하고 방해하고 두려워할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이러한 모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이야기, 구원의 이야기, 화해와 사랑의 이야기가 가능한 것은 사람들의 연약함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과정도 그러하였습니다.
나사렛이란 마을의 요셉이란 총각과 마리아란 처녀가 약혼을 했습니다. 요셉은 착실한 목수였고, 마리아는 단정한 처녀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의 약혼을 축하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후 요셉은 마리아가 잉태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소와 다른 마리아의 몸매를 보고 눈치를 챈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은밀히 말해 주었는지, 혹은 마리아가 용기를 내서 가브리엘 천사가 했던 말과 함께 자신의 몸의 변화에 대해 요셉에게 고백을 한 것인지 잘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요셉은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이 일을 알기 전에 조용히 해결하길 원했습니다. 마리아의 잉태 사실을 알게 된 후 요셉을 겪었을 혼란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자를 요셉에게 보내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서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리아가 잉태하여 배가 불러오는 일, 그리고 그 여인을 데려와야 하는 일은 생각하기에도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처음엔 <무서운 일>로 보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일을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뒤로 후퇴합니다. 이게 우리의 연약한 감정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들에 흔들린다면 결코 위대한 일은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참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시고 이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해 이 모든 일들이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2-23절) 요셉은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하신 말씀이 성취되는 거룩한 일>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그 무서워 보이는 계획에 자신을 바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는 마리아를 데려왔고, 최선을 다해 섬겼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요셉은 무서운 일의 희생자가 된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원 사역의 한 모퉁이를 감당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예수님의 성탄을 이야기할 때마다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무섭게 보이던 그 일들이 나중에는 <은혜의 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혼란, 당황, 두려움, 망설임 등의 온갖 연약한 감정 사이를 뚫고 당신의 확고하고도 분명한 계획을 이루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용기를 내어 우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미디안 광야의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인도하라>고 하셨을 때, 그 일은 심히 무서운 일이었지만, 모세는 그 하나님의 계획에 뛰어들었고, 그는 위대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잡아오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청년 사울이 태양빛보다 더 밝은 빛 아래 쓰러진 것은 분명히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 무서운 일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그는 바울이란 이름으로 빛나는 신앙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신앙인에게는 <무서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자신을 드릴 결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결단에 따라 우리 삶은 그 격이 달라질 것입니다.
나사렛이란 마을의 요셉이란 총각과 마리아란 처녀가 약혼을 했습니다. 요셉은 착실한 목수였고, 마리아는 단정한 처녀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의 약혼을 축하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후 요셉은 마리아가 잉태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소와 다른 마리아의 몸매를 보고 눈치를 챈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은밀히 말해 주었는지, 혹은 마리아가 용기를 내서 가브리엘 천사가 했던 말과 함께 자신의 몸의 변화에 대해 요셉에게 고백을 한 것인지 잘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요셉은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이 일을 알기 전에 조용히 해결하길 원했습니다. 마리아의 잉태 사실을 알게 된 후 요셉을 겪었을 혼란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자를 요셉에게 보내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서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리아가 잉태하여 배가 불러오는 일, 그리고 그 여인을 데려와야 하는 일은 생각하기에도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처음엔 <무서운 일>로 보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일을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뒤로 후퇴합니다. 이게 우리의 연약한 감정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들에 흔들린다면 결코 위대한 일은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참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시고 이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해 이 모든 일들이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2-23절) 요셉은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하신 말씀이 성취되는 거룩한 일>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그 무서워 보이는 계획에 자신을 바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는 마리아를 데려왔고, 최선을 다해 섬겼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요셉은 무서운 일의 희생자가 된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원 사역의 한 모퉁이를 감당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예수님의 성탄을 이야기할 때마다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무섭게 보이던 그 일들이 나중에는 <은혜의 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혼란, 당황, 두려움, 망설임 등의 온갖 연약한 감정 사이를 뚫고 당신의 확고하고도 분명한 계획을 이루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용기를 내어 우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미디안 광야의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인도하라>고 하셨을 때, 그 일은 심히 무서운 일이었지만, 모세는 그 하나님의 계획에 뛰어들었고, 그는 위대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잡아오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청년 사울이 태양빛보다 더 밝은 빛 아래 쓰러진 것은 분명히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 무서운 일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그는 바울이란 이름으로 빛나는 신앙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신앙인에게는 <무서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자신을 드릴 결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결단에 따라 우리 삶은 그 격이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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