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는 여인 한나를 통해 사무엘이 태어납니다. 하나님이 들으셨다. 말씀이 희귀하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그의 이름을 부르시고 말씀해 주십니다. 마지막 사사로서 미스바 대성회를 통해 백성들을 회개케 하였고 성실히 주의 일을 감당해 나가는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는 날 동안 이스라엘에 평화를 주십니다. 그는 실로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하지만 사무엘의 아들들은 그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왕을 요구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자신들을 보호하고 다스릴 강력한 왕을 원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않게 사람을 왕으로 추대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사울은 사무엘의 기름 부음으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400여 년 전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을 대적한 아말렉의 모든 것을 진멸할 것을 사울에게 명하십니다. 사울과 백성들은 아말렉을 쳐서 승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아각왕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만 진멸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까지 세웁니다. 사무엘이 진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묻자 하나님께 제사 드릴 제물을 위해 좋은 것을 남겼노라 변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울 왕에게 실망하여 마음 아파하사 그를 왕으로 세웠음을 후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 원하시는 것은 제사나 숫양의 기름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멸시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자신의 임의대로 편리주의, 실용주의, 합리주의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함께 출전한 백성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자신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을 테니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그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다는 것은 때로는 아주 어리석어 보이고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멋도 없고 계산도 못하는 어리석은 자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편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진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재미와 유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의미를 따라 가는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저주대로 죽음을 맞이했고 새로운 왕 다윗이 등극하게 됩니다. 그런 다윗도 치명적인 죄를 지었지만 그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언제나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행한 자 입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의 약하고 부족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감싸 안아 주셨습니다.
역사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지만 100% 완벽한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절반은 괜찮고 절반은 부족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지만 부끄럽고 죄송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비록 이런 부족하고 약한 모습일 지라도 우리의 초점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하며 회개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분의 은혜로 받아주시고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충만함으로 날마다 순종해 하나님의 영광을 잘 감당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때에 사울은 사무엘의 기름 부음으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400여 년 전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을 대적한 아말렉의 모든 것을 진멸할 것을 사울에게 명하십니다. 사울과 백성들은 아말렉을 쳐서 승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아각왕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만 진멸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까지 세웁니다. 사무엘이 진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묻자 하나님께 제사 드릴 제물을 위해 좋은 것을 남겼노라 변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울 왕에게 실망하여 마음 아파하사 그를 왕으로 세웠음을 후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 원하시는 것은 제사나 숫양의 기름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멸시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자신의 임의대로 편리주의, 실용주의, 합리주의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함께 출전한 백성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자신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을 테니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그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다는 것은 때로는 아주 어리석어 보이고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멋도 없고 계산도 못하는 어리석은 자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편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진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재미와 유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의미를 따라 가는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저주대로 죽음을 맞이했고 새로운 왕 다윗이 등극하게 됩니다. 그런 다윗도 치명적인 죄를 지었지만 그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언제나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행한 자 입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의 약하고 부족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감싸 안아 주셨습니다.
역사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지만 100% 완벽한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절반은 괜찮고 절반은 부족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지만 부끄럽고 죄송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비록 이런 부족하고 약한 모습일 지라도 우리의 초점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하며 회개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분의 은혜로 받아주시고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충만함으로 날마다 순종해 하나님의 영광을 잘 감당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한국기독신문 & www.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