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회(담임목사 박건태)는 5월 6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위한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곡성교회는 약 사십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미자립 교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신대학교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명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동참했다. 또한 올바른 신앙관을 가진 기독인재 양성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다음세대의 리더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곡성교회는 영적으로 따뜻한 교회, 화목하여 소망이 넘치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곡성지역의 영적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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