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간다. 어떤 사람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더러운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옳지 않은 방법으로라도 돈을 벌기 원하고, 옳지 않은 방법으로 돈 버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또 여행을 가는 것도 어떤 사람은 한 곳을 집중해서 자세히 보고 느끼고 깨닫는 것을 좋아하고 또 다른 사람은 여러 장소를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좋은 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할 때 상대방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살펴야 하는 것이다. 좋아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말이다. 즐거움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쁨이며 또 다른 하나는 쾌락이다. 기쁨과 쾌락은 즐거움이라는 면에서는 같지만 그 방향은 전혀 다르다. 기쁨은 안을 향하고 있으며 쾌락은 밖을 향하고 있다. 기쁨은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며 쾌락은 보이는 것을 추구한다. 또 기쁨은 영원한 기쁨을 향하고 있지만 쾌락은 잠시 동안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쁨은 선한 것과 관계를 맺지만 쾌락은 악한 일과 관계를 맺는다. 그러기에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은 천국을 향하지만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은 지옥을 향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사람들의 인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다. 현재의 삶도 결정되지만 내 사후의 삶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늘 선과 악 앞에서 선택해야 하며 육체와 영을 함께 갖고 있기에 기쁨을 추구하기도 하고 쾌락을 추구하기도 한다.
어떤 것이 기쁨이며 어떤 것이 쾌락인가? 여기 한 사람이 있다하자. 그는 심심하고 외롭고 답답해서 인터넷 도박을 했다. 그러자 그 순간, 즐겁고 행복이 찾아왔고 심심하고 허전한 것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더욱이 도박에서 많은 돈을 따기도 했다. 그 때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즐거웠다. 이것은 쾌락인가? 기쁨인가? 모든 사람들은 힘이 있으면 ‘갑질’이라는 것을 한다. 갑질은 회사의 사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도 한다. 인터넷에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갑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힘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며 화를 내면서 상대방을 굴복시킨다면 이것은 갑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갑질로 상대방을 굴복시켰을 때 느끼는 희열은 기쁨인가? 쾌락인가? 도둑질, 지배욕, 소유욕, 자기자랑, 기분전환을 위한 쇼핑, 성적인 즐거움 등 이 모든 것은 다 쾌락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원망하고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상담이나 말씀이나 훈련을 통해서 두려움과 미움이 사라지고 사랑과 희열이 생겼다면 이 때 느끼는 가슴 벅참은 기쁨인가? 쾌락인가? 또 내가 누구인지 알았을 때의 환희, 참된 진리를 깨닫고 느끼는 기쁨,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 가슴 벅찬 느낌은 기쁨인가? 쾌락인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사랑하고 좋은 것을 줄 때 생기는 행복감, 옳은 것을 추구하는 것, 나를 희생하며 사랑하고 선을 행하는 것, 내 것을 내어주는 것 등은 모두 기쁨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 부부끼리도 쾌락을 추구할 수도 있고 기쁨을 추구할 수도 있다. 결혼하는 젊은 청년들이 결혼을 통해서 더 좋은 집, 더 좋은 환경만 추구한다면 그것은 기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다. 쾌락을 추구하면 사랑이 들어갈 수 없기에 이런 사랑은 거래이며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일 수 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첫 순간부터 사랑과 선으로 시작하지 않고 쾌락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도 부모의 기대에 차면 기뻐하고 어긋나면 화를 내고 미워하면 이것은 쾌락을 추구하는 사이이다. 삶 속에서도 내 생각이나 내가 원하는 대로 되면 기뻐하고 그것을 벗어나면 실망하고 미워하는 것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할 때 상대방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살펴야 하는 것이다. 좋아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말이다. 즐거움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쁨이며 또 다른 하나는 쾌락이다. 기쁨과 쾌락은 즐거움이라는 면에서는 같지만 그 방향은 전혀 다르다. 기쁨은 안을 향하고 있으며 쾌락은 밖을 향하고 있다. 기쁨은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며 쾌락은 보이는 것을 추구한다. 또 기쁨은 영원한 기쁨을 향하고 있지만 쾌락은 잠시 동안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쁨은 선한 것과 관계를 맺지만 쾌락은 악한 일과 관계를 맺는다. 그러기에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은 천국을 향하지만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은 지옥을 향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사람들의 인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다. 현재의 삶도 결정되지만 내 사후의 삶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늘 선과 악 앞에서 선택해야 하며 육체와 영을 함께 갖고 있기에 기쁨을 추구하기도 하고 쾌락을 추구하기도 한다.
어떤 것이 기쁨이며 어떤 것이 쾌락인가? 여기 한 사람이 있다하자. 그는 심심하고 외롭고 답답해서 인터넷 도박을 했다. 그러자 그 순간, 즐겁고 행복이 찾아왔고 심심하고 허전한 것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더욱이 도박에서 많은 돈을 따기도 했다. 그 때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즐거웠다. 이것은 쾌락인가? 기쁨인가? 모든 사람들은 힘이 있으면 ‘갑질’이라는 것을 한다. 갑질은 회사의 사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도 한다. 인터넷에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갑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힘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며 화를 내면서 상대방을 굴복시킨다면 이것은 갑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갑질로 상대방을 굴복시켰을 때 느끼는 희열은 기쁨인가? 쾌락인가? 도둑질, 지배욕, 소유욕, 자기자랑, 기분전환을 위한 쇼핑, 성적인 즐거움 등 이 모든 것은 다 쾌락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원망하고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상담이나 말씀이나 훈련을 통해서 두려움과 미움이 사라지고 사랑과 희열이 생겼다면 이 때 느끼는 가슴 벅참은 기쁨인가? 쾌락인가? 또 내가 누구인지 알았을 때의 환희, 참된 진리를 깨닫고 느끼는 기쁨,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 가슴 벅찬 느낌은 기쁨인가? 쾌락인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사랑하고 좋은 것을 줄 때 생기는 행복감, 옳은 것을 추구하는 것, 나를 희생하며 사랑하고 선을 행하는 것, 내 것을 내어주는 것 등은 모두 기쁨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 부부끼리도 쾌락을 추구할 수도 있고 기쁨을 추구할 수도 있다. 결혼하는 젊은 청년들이 결혼을 통해서 더 좋은 집, 더 좋은 환경만 추구한다면 그것은 기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다. 쾌락을 추구하면 사랑이 들어갈 수 없기에 이런 사랑은 거래이며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일 수 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첫 순간부터 사랑과 선으로 시작하지 않고 쾌락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도 부모의 기대에 차면 기뻐하고 어긋나면 화를 내고 미워하면 이것은 쾌락을 추구하는 사이이다. 삶 속에서도 내 생각이나 내가 원하는 대로 되면 기뻐하고 그것을 벗어나면 실망하고 미워하는 것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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