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신흥교회(정용달 목사)는 저소득 1인 가구 및 장애인 취약계층 17세대를 위한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흥교회는 매주 목요일에 교회 내 봉사자들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상가정에 배달을 한다.
정용달 목사는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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