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수영교회(유연수 목사)는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윤희)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힘내라! 153’을 체결했다.
‘153’은 현재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다는 뜻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영교회에서 후원한 긴급지원비 300만원으로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후원금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원망이 될 예정이다.
유연수 담임목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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