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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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기장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지난 24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연합으로 추진 중인 우동전시(우리동네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1,800개 교회 40만 성도들의 헌금 일부가 재원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배정호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취약계층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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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총·부산성시화, 기장군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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