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천교회는 5월 26일(주일)을 ‘고신대주일 지키기’로 드리며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전달식은 주일오전2부 예배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정기총장이 부산범천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다음세대, 미래와 희망(렘 29:1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난 후 기금을 전달받았다. 부산범천교회는 발전기금 1천만 원에 더해 고신대주일에 드려진 헌금도 추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하였다.
부산범천교회를 대표하여 기금을 전달한 박채병 장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기뻐하심 가운데 고신대학교가 발전하기를 바란다. 고신대학교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의 다음세대를 향한 뜻에 부산범천교회 당회원님들과 성도님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부산범천교회와 고신대학교가 다음세대 양성이라는 과제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림으로 하나님의 시선 속에 있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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