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0(금)
 

이단 구원파 박옥수가 설립한 IYF(국제청소년 연합) 월드캠프가 예년과 다르게 조용히 행사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년에는 그날 행사를 발빠르게 홈페이지에 업로드 했고, 다양한 외부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금년 월드캠프 행사에 대해서는 외부인들이 알 수 없도록 조용히 진행중이고, 외부행사도 자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주일) 벡스코에서 개막을 했지만, 24일(수)이 되도록 개막식 행사 내용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기쁜소식선교회 산하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망사건과 기독교 사학인 김천대 인수로 교계와 사회적 반감이 높은 것도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월드캠프가 열리는 부산에서 지역교계의 반대 기자회견과 1인 시위까지 진행되자, 예년과 달리 조용히(?) 행사를 진행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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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때문인가?... 조용히 캠프 치르는 I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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