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총, 8.15 광복절 기념예배 열린다
8월 11일 오후 부산영락교회에서, 강사는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
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문동현 목사) 주최 제79주년 8.15 광복절 기념예배가 11일(주일) 오후 3시 30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예배는 상임회장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의 사회로 상임회장 엄정길 목사(수낭교회)의 대표기도와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의 ‘성령님과 함께 하는 광복절’이라는 말씀이 있을 예정이다. 강헌식 목사는 71, 72차 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73차 기하성 국제총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 평택시 기독교연합회장,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8.15 광복절 기념예배는 합심기도와 광복절 노래, 만세삼창 등 다양한 순서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회장 문동현 목사의 기념사와 자문위원장 이재완 목사, 부산기독교평신도단체 총연합회장 김상권 장로의 격려사도 있을 예정이다. 또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축사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회장 문동현 목사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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