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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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성경말씀은 전신이 마비된 중풍 병자가 죄 사함을 받고 깨끗하게 회복되어서 새털처럼 일어나는 그런 기적의 내용입니다. 저는 이 시대의 사람들을 볼 때 유형무형의 중독이나 마비가 오는 시대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중독, 생각의 마비, 관계의 마비가 되어 힘들어 합니다. 중풍병이라는 것이 풍을 맞아서 몸이 굳어지고 감각이 없어지며 무기력해지는 상태인데 이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오시면 피가 돌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소생시켜 주시는데,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삶속에서 그런 부활로 나타나는 데는 어떤 단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기적의 단계, 천국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오늘 말씀 2장 1절에 보면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이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처음에는 예수님을 향한 입소문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가버나움 집에 들어가시니 예수님이 계시다는 소문이 사방에 퍼지고, 천리향이 퍼져 나가듯이 소문이 나니까 환자들이 오고 각색병자들이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치유 받는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주님을 만날 때 그런 기적의, 부활의, 소생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신기한 것이 예수님께선 온 세상을 상대로 복음을 전파하시고 구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는 구세주로 오셨고, 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다가오지만 한사람 중풍 병자에게 집중해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주열방을 품는 스케일이 있어야 되지만 아주 세미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관심을 가지는 디테일이 있어야 되는 이유가 우리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기적을 이루어 가시는데 어떻게 임하십니까?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십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사람들이 모여서 전심으로 기도할 때 그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여러분 성령이 임하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고, 기도하는 것보다 먼저 해야 했던 일이 사도행전 1장 14절에 보면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마음이 이심전심, 동병상련, 대동단결, 마음을 하나로 합쳐서, 그 다음에 기도하고 성령이 임하시면 기적이 나타납니다. 오늘 이 시대에 우리가 동지의식을 가지고, 파트너십을 가져서 형제가 연합해 동거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보면 내가 믿음이 자라게 하는데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도 사람이고 내 신앙생활의 가장 큰 상처를 주는 것도 사람입니다. 인간 방패가 있는 반면에 인간 방해가 있다고 봅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려울 때, 힘들 때, 무서울 때, 내 손잡아주고 기도해주는, 내 편이 되어 말씀 한마디 툭 던졌는데 그것이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게 하고, 인생을 포기할 상황에서 다시금 힘을 얻게 만들고, 소생케 하는 그런 친구가 되고, 파트너가 되는, 그런 멘토가 되고 선생님이 되는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를 부르고, 주를 의지하고,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한계를 초월하는, 문제를 돌파하는 힘이 있습니다. 발상전환, 고정관념을 버리고 아름답게 일어나는 잔디처럼 밟아도 살아나고, 펄떡거리는 물고기와 같이 시대를 역류해서 살아가는 그런 살아있는 신앙, 회복되는 신앙이 있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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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사망에서 생명으로 (막2장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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