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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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와 고신총회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 한국교회 교회교육 엑스포’가 9월 2일 포도원교회에서 개막했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 영혼에 집중하고, 기독교문화를 전수하면서 부모가 함께하는 교회학교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개회식 강의에서는 고신대 이정기 총장이 나와 ‘교회학교’와 ‘가정’과 ‘가르치는 자(교역자, 교사)’ 다시 세우기를 강조했고, 주제 강연에서는 크리스 셜리 교수(사우스웨스턴신학교)가 ‘한국교회 교회학교 다시 세우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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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됐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교회교육 기관 및 전문가들이 초청돼 선택강의와 특별공연, 저녁 부흥회도 함께 진행됐다. 또 총회교육원,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등 교육기관과 하이패밀리 어린이 전도협회 등 전문사역기관, 당진동일교회, 함께하는 교회 등 모범적인 주일학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교회 등 50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돼 사역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이번 엑스포는 1차 9월 2일(월)부터 3일까지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2차는 9월 7일(토) 서울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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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교회교육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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