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동래제일교회(유종헌 목사)는 지난달 21일 온천3동에 이웃돕기 성품 ‘사랑나눔 상자’(과일 25박스)를 전달했다.
동래제일교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부터 온천3동에 과일 25박스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어르신 건강생활 지원 민간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료용 허리 보호대 30개를 지원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온천3동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종헌 목사는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천3동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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