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연산교회(김지원 목사)는 지난달 29일 생필품 선물꾸러미 90상자(270만원 상당)를 연산4동에 기탁했다.
김지원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교우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준비한 생필품과 마음을 상자에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선물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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