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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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 초청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동 3층 예배실에서 창원 가음정교회를 섬기고 있는 제인호 목사를 강사로 ‘마라나타’라는 큰 주제로 가을부흥회를 개최했다.

 

부흥회는 첫 날인 19일(화), ‘거룩한 이름에 합당하게 살게 하소서’(창 35:1-5), 20일(수) ‘작은 화면을 보고 살라’(단 1:8-9), 21일(목) ‘마라에 있을때 홍해를 기억하고 엘림을 기억하라’(출 15:22-27)는 제목으로 세차례 진행됐다.

 

19일과 20일에는 진료시간을 피하기 위해 점심시간인 낮 12:30에 집회를 시작했다. 점심시간에 시작했음에도 많은 교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쪼개면서 집회에 참석해 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복음병원의 가치는 진료에 앞서 예배에서 비롯된다”면서 “의정갈등으로 교직원들의 몸과 영이 지친 가운데서 이번 부흥회를 통해 메마른 심령에 다시 한 번 불 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독병원을 선도를 지향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이번 부흥회와 함께 기독병원으로써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교직원들로 구성된 복음합창단이 점심시간에 로비에서 찬양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는 원목실 찬양팀인 팀솔데가 찬양사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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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창원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 강사로 가을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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