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을 타고 4년전으로 돌아가봅시다.
교회가 문이 닫힌 상황에서 가정이 신속하게 교회가 되어서 자녀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예배의 문을 세워야 함에도, 수많은 믿음의 부모들은 가정을 교회로 세우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거의 모든 부모들이 자녀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며, 가정의 일상에서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저는 부모의 입술과 온몸을 통해서 복음전파가 멈추면 안된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온세대 복음놀이를 개발했습니다.
[복음놀이리부트50]은 "믿음의 부모를 일으켜라!"는 주님의 특명을 받은 제가 펴낸 첫번째 책입니다.
이 책에는 가정의 일상에서 부모의 입술과 온 몸을 통해 전파되어야 할 50가지의 복음 엑기스가 담겨져 있습니다. 복음놀이의 세 가지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사랑하라!" "온세대가 함께하라!" "복음을 놀이하라!"
복음놀이를 통해서 온세대는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과 ‘교회공동체의 하나됨’과 ‘강력한 복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놀이 사역이 있는 현장마다, 가정이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교회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더욱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복음놀이리부트50] 책에는 복음놀이가 비구조화 놀잇감별로 분류되어 정리되어 있으며, 각 놀이마다 복음주제와 성경구절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50가지의 복음놀이 주제는 믿음의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꼭 전해야 할 복음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복음 주제에 맞는 찬양과 성경구절, 복음을 내면화하기 위한 질문과 쉬운 설명까지 담겨 있어서, 시간을 내어, 이 책을 펼쳐서 읽기만 해도 은혜 가득한 가정예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수많은 교회가 [복음놀이리부트50] 책으로 일주일에 한번, 3040세대 가정예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교회는 복음놀이에 필요한 간단한 놀이도구를 가정에 제공하고, 가정은 한주에 한번 복음놀이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린 후 피드백을 올립니다.
기존에 드려왔던 가정예배와 복음놀이 가정예배는 다를까요?
실제로 복음놀이 가정예배를 드린 가정의 후기를 들어보면, 반응이 놀랍습니다.
말씀을 율법적으로 전달하는 가정예배는 자녀의 태도에 대한 지적과 훈계로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해요. 그러한 가정예배를 인도하는 부모의 얼굴은 늘 인상을 찌푸렸고, 자녀들은 가정예배 시간이 혼나고 상처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의 터치가 가득한 복음놀이 가정예배를 드리자, 부모와 자녀의 미소가 가득하며, 온 가족의 웃음소리와 감동의 눈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무엇보다 자녀들이 가정예배 드리는 시간을 기다리고, 기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5년에는 이 땅의 수많은 교회가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서만 달려가지않고, 가정을 교회로 세우는 사역에 전념하며 적극적으로 돕기를 기도합니다. 가정의 일상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메마르지 않도록, 믿음의 부모를 일깨우고 일으켜세우기를 기대합니다.
[복음놀이리부트50] 도서는 그러한 기대를 안고 달려가시는 교회와 가정에 분명히 참 좋은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복음놀이리부트50] 구입처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갓피플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