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1.jpg

 

9.8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해 수고한 후원자와 후원교회를 위한 ‘감사의 밤’이 3일 저녁 7시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됐다.

 

에클레시아미니스트리의 찬양과 권종오 목사(해운대성령대집회 진행위원장)의 대표기도, 98리뷰영상을 시청한 뒤 유연수 목사(부대회장)의 ‘내가 우리가 될 때’라는 제목의 메시지가 있었다. 유 목사는 "주님은 끊임없이 우리들을 믿음으로 보시고, 축복해 주신다"면서 "믿음을 가진 내가 우리가 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후 특별찬양과 VIP소개, 선물전달 후 박남규 목사(준비위원장), 김대환 목사(운영위원장)의 감사인사와 임석웅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전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준비위원장 박남규 목사는 "98해운대성령대집회 당일 현장에서 나온 헌금이 2억1천만원이었다"면서 "부산에서 대형 집회를 하면서 최고의 관심 속에 진행된 것으로 예산을 채워주신 하나님과 여러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jpg

 

후원교회와 후원자, 단체 소개영상뒤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전체보고 후 내년 1월 개최되어질 ‘청소년월드캠프’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훈 목사(운영위 기획팀)의 합심기도와 김문훈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2025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청소년월드캠프는 현재 6,000명 이상 등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9.8 해운대성령대집회 감사의 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