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교회(최일문 목사)는 연말을 맞아 3일 부산진구 초읍동(동장 이정란)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과 계란 각 65세트(환가액 180만원 상당)를 3일 기탁했다.
최일문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탁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읍교회는 매년 연말을 맞아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그 밖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초읍동의 소외계층 6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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