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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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부산기독교자도자협의회(대표회장 박선제 목사) 2025년 신년감사예배가 13일 오전 11시 프라임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상임회장 박은수 목사의 사회로 재정위원장 이충협 장로의 대표기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오 목사는 “지도자는 미래를 살려야 한다. 우리(지도자)를 통해 다음세대가 복을 받고 대한민국이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여기 계신 지도자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신년하례식은 이사장 오순곤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박선제 목사의 신년인사가 있었다. 박 목사는 “지금 우리 현실은 정치도 경제도 사회 기강도 심지어 종교계도 한마디로 엉망”이라며 “2025년 우리 모두 정신을 차리고 지도자의 시대적 사명을 잘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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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약 70여명의 부산지역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후 축사시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축하 및 축전을 보내왔고, 격려사 시간에는 나라사랑기도회 박근필 목사를 비롯한 부산지역 기독교 기관장들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신년감사예배에는 부산지역 기독교지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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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지도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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