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취임식
임다윗 목사 27일 충만한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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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이하 세복협)가 오는 27일 파주 충만한교회에서 대표회장 취임식을 하게 된다. 새 대표회장에는 임다윗 목사이다. 세복협은 지난 1988년 3월 미8군 종교수양관에서 피종진 목사, 한영훈 목사 등 각 교단의 중요한 목회자 20여 명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 비영리 단체로 법인 등록되어 있다.
이 단체가 해 온 일은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 14개의 교회를 세워 원주민들의 예배 처소를 만들어 주었다. 또 국내에서는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농어촌의 어려운 교회 등 869개 교회를 돕는 일을 해 왔다.
그리고 주요 사역으로는 1) 북한 복음화를 위한 특별 연합성회 개최 2) 미국 하와이 연합성회와 세미나 개최 3) 다문화 종족 대화합을 위한 세계선교대회 개최 4) 필리핀 복음화 대성회와 세미나 개최 5) 국난 극복 비상구국대성회 개최(잠실 주경기장) 6) 금강산 순례 및 선상기도회 개최 7) 국민일보와 함께 국민대상 수상(2000년부터) 8) 한국기독교연감 발행 준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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