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신평로교회(박신철 목사)는 사하구자원봉사센터에 생필품 선물 26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비누, 샴푸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사하구자원봉사센터 신평1 캠프의 봉사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평로교회는 수년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독거 어르신 26분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에도 선물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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