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는 지난 09년 25일(목) 2025년도 군종장교 후보생단 헌신예배를 드리며 2025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최종합격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박성규 총장은 2025년 군종사관후보생에 최종 합격한 총신대학교 학생들은 신학과 24학번 한지우·강김주현, 신학과 25학번 오승록·장원재·정소망, 기독교교육과 24학번 윤태이·최민솔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여 합격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군목으로 복무 중인 선배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군선교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최종 합격생들은 앞으로 총신대 및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 조기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군종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총신대학교는 매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 대비반을 동계와 하계로 나누어 운영하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 및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단일 대학으로는 군종사관후보생 3년 연속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군복음화 사역을 위해 힘쓰고 있다.
ⓒ 한국기독신문 & www.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