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크기변환]부산 녹색목회세미나.jpg

기후 위기가 전 지구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교회도 생태적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창조 세계 보전과 기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모색하는 ‘녹색목회세미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부산 2025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는 ‘기후위기시대,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오는 10월 27일(월) 오후부터 28일(화) 전일 동안 ‘부산중앙교회 비전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나눌 예정이며,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원로목사,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 상임이사 양재성 목사, 그리고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조천호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 받았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를 비롯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http://bit.ly/2025녹색목회세미나_부산)

 

부산에서 이번 세미나에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는 단체는 부산기독교교회협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농촌과환경위원회이고, 이밖에 건강한작은교회비전모임,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산교회개혁연대, 부산YWCA 등이 협력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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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 -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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