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3(금)
 

서상복 목사.jpg

청소년 집회와 일반 초중고 강의를 가면 무려 스마트폰 중독이 무려 97%가 넘는다. 충격이다. 3% 중독이 아니고 스마트폰 관리를 잘하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대안학교를 다녔다. 쉽게 말해 학교규칙과 학교에서 부모에게 요구한 규칙으로 같이 지도해서 폰 중독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목사의 자녀마저도 대략 90%는 중독이었다.

스마트폰은 연령이 낮아질수록 더 높은 중독 경향성과 더 심한 피해를 준다. 뇌가 덜 성장했기 때문이다. 어린이·청소년은 두개골이 얇고, 뇌 조직의 전기적 성질이 달라 동일한 기기 사용 시 흡수되는 RF 에너지(SAR)가 성인보다 크기 때문이다. 자기 관리력이 더 자라야 할 때 유혹에 노출되어 노예가 되고 만다.

1) 스마트폰의 피해 중에 전자파의 피해를 대부분 모르고 있다. 스마트폰은 주로 수백 MHz ~ 수 GHz 대역의 무선전파(랜·셀룰러 신호: RF-EMF)를 발생한다.

2) 스마트폰 지도에 다음 여섯 가지는 꼭 지키자.

첫째, 청소년이 전자파로 인한 피해를 충분히 이해하여 그에 맞은 협의를 하여 스마트폰의 사용 규칙을 정하자. ① 통화 시 스피커폰/이어폰(유선) 사용으로 귀와 휴대폰 머리 간 거리 늘리기,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노출이 감소한다. ② 통화 시간과 사용 시간을 줄이기 — 개인pc로 유튜브, 게임, 강의 듣기를 하게 하자. ③ 밤에 기기를 침대에서 멀리 두기- 수면 질 개선 및 불필요한 상시 송수신(백그라운드) 노출을 감소한다. ④ 어린 자녀에게는 스마트폰을 아예 주지 않거나 사용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발달·수면. 중독 문제를 예방한다. ⑤ 기기 보관 방법을: 몸에 붙여 보관(특히 허리·가슴 주머니)하는 것을 피하자. 몸에서 사용하지 않을 때 2m 이상 두자. 이런 권고는 전자파 차단하는 조치도 되지만 노출을 현실적으로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WHO와 여러 공중보건기관도 권고하는 내용이다.

둘째, 부모와 교회 지도자도 스마폰 바른 사용을 실천하면서 해야 한다.

셋째, 스마트폰의 중독의 3요소를 잘 이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도해야 한다.

① 조절실패이다. 스마트폰을 없이 생활하는 것이 안 되는 것이다. ② 현저성이다. 개인 삶에서 폰에 대한 여러 가지 형태의 집착과 관심이 두드러지게 가장 중요한 것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③ 문제적 결과이다. 지나친 폰 사용이나 잘못된 폰 사용으로 인해 신체, 심리, 경제, 대인 관계, 사회, 영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하는데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넷째, 부모와 학교 교사 그리고, 교회와 나라가 같이 동참하고 협력해야 한다. 부모 혼자 잘 지도해도 실패하는 확률이 훨씬 더 높다.

다섯째, 청소년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제거하거나 해결하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과 다른 모든 중독의 원인 전체에 무려 70%이다. 청소년이 불안하지 않는 환경이 되고 실컷 놀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란다면 스마트폰 중독과 다른 모든 중독에서 자유한다. 지금까지 청소년 상담만 거의 4,000명 정도 진행한 나의 사례에서 청소년 우울증, 청소년 ADHD, 청소년 품행장애, 자기조절력 결핍, 분노조절장애, 학교 부적응, 대인관계 문제에 스마트폰 중독이 없는 청소년은 한 명도 없었다.

여섯째, 스마트폰 중독해결과 예방은 청소년에게 예배 회복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는 것을 교회가 알고 시급한 과제로 삼아야 한다. 중독해결이 되지 않고서는 신앙생활은 아무것도 안 된다.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이 설교를 이해하고 듣는 능력이 무려 10%만 알아들었다. 내가 집회와 설교를 하면서 직접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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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칼럼]스마트폰 중독에서 청소년을 자유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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