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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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사단 부산여단 십자성교회 장병들의 봉사활동 모습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산하 십자성교회가 ‘봉사특공대’를 조직해 지역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병들로 구성된 봉사특공대는 지역 민간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날씨속에서도 지역교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십자성교회는 군 교회로서 지역 교회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 속에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군 장병들은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앙 안에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최근 ‘봉사특공대’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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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2일 금요예배를 마친 수영로교회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지역민과 군이 하나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자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취지아래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어묵탕과 간식(1,000명 분) 등을 준비해 지난 2일 금요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수영로교회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장병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조리와 준비 과정을 함께 하며,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시고, 이웃인 지역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하현상 상병은 “전우들과 함께 손수 만든 음식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고, 보람된 하루가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군 생활 동안 신앙생활은 물론, 봉사특공대의 일원으로서 나눔⦁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수영로교회 관계자는 “군 복무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줘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도움이 필요할 때 발 벗고 나서는 53사단 군 장병들이 있어서 항상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십자성교회 봉사특공대는 앞으로도 지역교회를 위해 섬김과 나눔의 특별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하며, 군 복무를 하는 군인들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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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사단 십자성교회 봉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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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육군 53사단 십자성교회의 ‘지역교회 섬김’ 특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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