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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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총장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지난 20일 효암채플에서 2025학년도 제28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778명의 학사, 26명의 석사, 6명의 박사를 포함한 총 810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한동대는 1995년 개교 이래 총 18,743명의 학사, 3,063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박성진 총장은 식사에서 시편 34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를 인용하며, 한동대 캠퍼스에서 배운 지식이 마음 밭에 뿌려진 씨앗이 되어 졸업 후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로 맺어질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 "한동대에서 배운 이 지식들이 졸업 후 삶 속에서 신학은 영성으로, 인문학은 인성으로, 전공지식은 지성으로 성숙해 가길 바란다"며 이것이 한동대가 추구하는 전인교육임을 밝혔다.

 

이재훈 이사장은 여호수아 3장 1~6절을 본문으로 ‘길을 잃은 곳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광야 생활을 마치고 범람하는 요단강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를 전하며 졸업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재훈 이사장은 "가보지 않은 길 앞에서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동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길이 없는 곳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신다"고 전하며, 특히 "세상은 실력을 강조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정결함을 먼저 보신다"며 "거룩하고 정결한 사람은 어느 공동체에서도 소중한 사람으로 쓰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재현 교목부실장의 파송 축복기도와 이재훈 이사장의 축도로 공식 행사를 마친 졸업생들은 각 학부별 송별회를 이어가며 교수진·가족들과 함께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이날 810명의 졸업생들은 한동대에서 배운 영성·인성·지성을 품고 사회 각 분야로 힘차게 나아갔다. 한동대는 개교 이래 ‘Why not change the world?’의 슬로건 아래 세상을 바꾸는 인재 양성에 힘써온 결과, 사회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졸업생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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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제28회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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