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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국기독신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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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한국기독신문 – 인터넷뉴스신문 홈페이지의 최강자 - 넷퓨!! 이제 인터넷뉴스 사이트는 넷퓨에서 구축하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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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202</guid>
<title><![CDATA[한교봉, 베네수엘라 돕기 모금 캠페인 전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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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베네수엘라 지진 복구 현장 모습
   

&amp;#038;nbsp;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6월 24일(현지 시간) 18시 4분과 5분 두 번에 걸쳐 7.2와 7.5도 강진으로 재난을 당한 베네수엘라를 돕기위해 긴급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지난 6월 29일(현재) 공식 집계된 사망자 1,450명, 부상자 3,000명, 이재민은 12,000명, 실종신고자는 7만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추가로 이재민이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mp;#038;nbsp;  
한국교회봉사단은 협력교단 및 KWMA를 통하여 베네수엘라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수소문한 결과 미국 남침례교 1명, GMI 3명, 바울선교회 3명, UBF 4명으로 합 11명으로 확인되었고, 그 가운데 교회사역을 하는 베네수엘라 한인침례교회(담임 서두만 목사)와 통화 후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모색하고 있다.
  &amp;#038;nbsp;  
한교봉은 신문광고와 기독교방송 광고 회원교단 및 회원교회를 통해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성금으로 모인 금액은 베네수엘라 대사관, 한인연합회, 선교사협의회, 한인침례교회를 통하여 지원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amp;#038;nbsp;  
한교봉은 아이티 대지진(2010년), 일본 강진 및 쓰나미(2011년), 필리핀 태풍(2013년), 네팔 대지진(2015년) 당시 한국교회 주요 교단 및 교회들과 연합 간사단체로 활동하며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재난구호에 앞장선바 있다.

   
      
      한교봉 모금 포스터
   

&amp;#038;nbsp;
한편, 기독교 NGO 단체들도 베네수엘라 지진 긴급구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월드비전은 기존 사업 운영 기반 활용은 물론 현지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현황과 인도적 지원 수요를 조사하는 한편, 식량안보·영양, 식수·위생, 아동보호를 중심으로 긴급구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미화 5,000만 달러(약 75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진해 피해 지역 아동과 이재민들에게 식량, 안전한 식수와 위생 서비스, 아동보호 및 심리사회적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amp;#038;nbsp;
국제기독교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도 긴급구호에 나섰다. 사마리안퍼스는 전용 항공기를 통해 의료·구호 물품 45톤을 긴급 공수했다. 기아대책 역시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하고, 약 2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비를 투입했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7/20260702160445_gkvpxirc.jpg" alt="베네수엘라.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베네수엘라 지진 복구 현장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6월 24일(현지 시간) 18시 4분과 5분 두 번에 걸쳐 7.2와 7.5도 강진으로 재난을 당한 베네수엘라를 돕기위해 긴급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
<p>  &nbsp;  </p>
<p>지난 6월 29일(현재) 공식 집계된 사망자 1,450명, 부상자 3,000명, 이재민은 12,000명, 실종신고자는 7만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추가로 이재민이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
<p>  &nbsp;  </p>
<p>한국교회봉사단은 협력교단 및 KWMA를 통하여 베네수엘라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수소문한 결과 미국 남침례교 1명, GMI 3명, 바울선교회 3명, UBF 4명으로 합 11명으로 확인되었고, 그 가운데 교회사역을 하는 베네수엘라 한인침례교회(담임 서두만 목사)와 통화 후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모색하고 있다.</p>
<p>  &nbsp;  </p>
<p>한교봉은 신문광고와 기독교방송 광고 회원교단 및 회원교회를 통해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성금으로 모인 금액은 베네수엘라 대사관, 한인연합회, 선교사협의회, 한인침례교회를 통하여 지원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p>
<p>  &nbsp;  </p>
<p>한교봉은 아이티 대지진(2010년), 일본 강진 및 쓰나미(2011년), 필리핀 태풍(2013년), 네팔 대지진(2015년) 당시 한국교회 주요 교단 및 교회들과 연합 간사단체로 활동하며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재난구호에 앞장선바 있다.</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75px;">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7/20260702160523_gracffnm.jpg" alt="한교봉.jpg" style="width: 875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한교봉 모금 포스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편, 기독교 NGO 단체들도 베네수엘라 지진 긴급구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월드비전은 기존 사업 운영 기반 활용은 물론 현지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현황과 인도적 지원 수요를 조사하는 한편, 식량안보·영양, 식수·위생, 아동보호를 중심으로 긴급구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미화 5,000만 달러(약 75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진해 피해 지역 아동과 이재민들에게 식량, 안전한 식수와 위생 서비스, 아동보호 및 심리사회적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p>
<p>&nbsp;</p>
<p>국제기독교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도 긴급구호에 나섰다. 사마리안퍼스는 전용 항공기를 통해 의료·구호 물품 45톤을 긴급 공수했다. 기아대책 역시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하고, 약 2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비를 투입했다. </p>
<p>  &nbsp;  </p>
<p>  &nbsp;  </p>
<p>  &nbs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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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7-02T16:06:3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02T16:06:33+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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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서마산교회, 직원 은퇴 및 임직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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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예장고신 서마산교회(한정수 목사) 직원 은퇴 및 임직식이 지난 6월 28일(주일) 서마산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성룡, 김문규 장로가 장로은퇴를 했으며, 이용재, 박현태 장로가 장로임직을, 변재필, 김종준, 황종운 집사가 집사임직, 김영희, 조화자 권사가 권사임직을 가졌다. 
  &amp;#038;nbsp;  
이날 1부 예배에서는 한정수 목사의 인도로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 은퇴)가 ‘직분자에게’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amp;#038;nbsp;  
2부에서는 은퇴 및 임직식이 거행되었으며, 권면 및 축사시간에는 이성규 목사(중리교회)의 권면과 김종인 목사(성암교회)의 축사가 있었다.&amp;#038;nbsp;
&amp;#038;nbsp;

   경남지사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7/20260702112523_rhukmmde.jpg" alt="서마산교회.jpg" style="width: 640px; height: 481px;" />
</p>
<p>예장고신 서마산교회(한정수 목사) 직원 은퇴 및 임직식이 지난 6월 28일(주일) 서마산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성룡, 김문규 장로가 장로은퇴를 했으며, 이용재, 박현태 장로가 장로임직을, 변재필, 김종준, 황종운 집사가 집사임직, 김영희, 조화자 권사가 권사임직을 가졌다. </p>
<p>  &nbsp;  </p>
<p>이날 1부 예배에서는 한정수 목사의 인도로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 은퇴)가 ‘직분자에게’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p>
<p>  &nbsp;  </p>
<p>2부에서는 은퇴 및 임직식이 거행되었으며, 권면 및 축사시간에는 이성규 목사(중리교회)의 권면과 김종인 목사(성암교회)의 축사가 있었다.&nbsp;</p>
<p>&nbsp;</p>
<p>
   <b>경남지사발</b>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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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2T11:25:4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02T11:25:48+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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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대구서교회, 창립 75주년 맞아 생명나눔 운동 동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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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생명나눔예배 기념패를 전달받는 대구서교회 김종부 목사(오른쪽)
   

&amp;#038;nbsp;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유재수 이사장)는 예장고신 대구서부노회 소속 대구서교회(김종부 목사)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사랑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실천하는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amp;#038;nbsp;  
대구서교회는 지난 6월 21일 오후 생명나눔예배를 봉헌했다. 이날 김종부 담임목사는 가장 먼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서약하며 솔선수범의 본을 보였고, 성도들을 향해 이웃의 아픔을 돌보는 복음적 헌신에 동참할 것을 권면했다. 이에 뜻을 같이한 성도 51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십자가의 숭고한 사랑을 전했다.
  &amp;#038;nbsp;  
일주일 뒤인 6월 28일 오전예배에서도 자체 홍보를 통해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에 11명의 성도가 추가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대구서교회는 총 62명의 성도가 생명의 빛을 나누는 거룩한 결실을 맺었다.
  &amp;#038;nbsp;  
김종부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복음의 열정이 있는 교회, 내일에 소망이 있는 교회, 성도가 행복한 교회’를 꿈꾸고 있다.”라며, “뜻깊은 해를 맞아 많은 성도가 예수님의 심장을 품고 생명나눔이라는 이웃사랑에 마음을 모아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amp;#038;nbsp;  
한편, 1951년 10월 28일 믿음의 제단을 쌓아 올린 대구서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등불 삼아 늘 자신을 새롭게 가꾸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 왔다. 창립 75주년을 맞아 드려진 이번 생명나눔예배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희망의 불꽃을 전하는 은혜로운 이정표가 되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93px;">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7/20260702091716_athxdkrv.png" alt="[크기변환]장기기증.png" style="width: 593px; height: 48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생명나눔예배 기념패를 전달받는 대구서교회 김종부 목사(오른쪽)</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유재수 이사장)는 예장고신 대구서부노회 소속 대구서교회(김종부 목사)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사랑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실천하는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p>
<p>  &nbsp;  </p>
<p>대구서교회는 지난 6월 21일 오후 생명나눔예배를 봉헌했다. 이날 김종부 담임목사는 가장 먼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서약하며 솔선수범의 본을 보였고, 성도들을 향해 이웃의 아픔을 돌보는 복음적 헌신에 동참할 것을 권면했다. 이에 뜻을 같이한 성도 51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십자가의 숭고한 사랑을 전했다.</p>
<p>  &nbsp;  </p>
<p>일주일 뒤인 6월 28일 오전예배에서도 자체 홍보를 통해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에 11명의 성도가 추가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대구서교회는 총 62명의 성도가 생명의 빛을 나누는 거룩한 결실을 맺었다.</p>
<p>  &nbsp;  </p>
<p>김종부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복음의 열정이 있는 교회, 내일에 소망이 있는 교회, 성도가 행복한 교회’를 꿈꾸고 있다.”라며, “뜻깊은 해를 맞아 많은 성도가 예수님의 심장을 품고 생명나눔이라는 이웃사랑에 마음을 모아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p>
<p>  &nbsp;  </p>
<p>한편, 1951년 10월 28일 믿음의 제단을 쌓아 올린 대구서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등불 삼아 늘 자신을 새롭게 가꾸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 왔다. 창립 75주년을 맞아 드려진 이번 생명나눔예배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희망의 불꽃을 전하는 은혜로운 이정표가 되었다.&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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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7-02T09:18:30+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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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구세군-세븐일레븐,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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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코리아세븐과 함께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amp;#038;nbsp;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가족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행복, 돌봄의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amp;#038;nbsp;
특히 이번 대회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amp;#038;nbsp;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 홈페이지 내 어린이 미술대회 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mp;#038;nbsp;
심사는 아동미술 및 예술교육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제 표현력과 창의성, 어린이다운 감성과 정서,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amp;#038;nbsp;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상 또는 구세군 사령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최다 응모 기관 4개소에는 단체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amp;#038;nbsp;
수상작은 구세군 역사박물관과 구세군 회관 전광판 등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계획이다.
&amp;#038;nbsp;
구세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려낸 가족의 모습에는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가 담겨있을 것”이라며 “이번 미술대회가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서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mp;#038;nbsp;
한편,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는 구세군과 코리아세븐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롯데웰푸드가 후원한다. 2028년 자선냄비 100주년을 앞둔 구세군은 어린이와 가족, 지역사회를 잇는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코리아세븐과 함께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한다.</p>
<p>&nbsp;</p>
<p>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가족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행복, 돌봄의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p>
<p>&nbsp;</p>
<p>특히 이번 대회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p>
<p>&nbsp;</p>
<p>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 홈페이지 내 어린이 미술대회 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p>
<p>&nbsp;</p>
<p>심사는 아동미술 및 예술교육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제 표현력과 창의성, 어린이다운 감성과 정서,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p>
<p>&nbsp;</p>
<p>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상 또는 구세군 사령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최다 응모 기관 4개소에는 단체상이 수여될 예정이다.</p>
<p>&nbsp;</p>
<p>수상작은 구세군 역사박물관과 구세군 회관 전광판 등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계획이다.</p>
<p>&nbsp;</p>
<p>구세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려낸 가족의 모습에는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가 담겨있을 것”이라며 “이번 미술대회가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서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nbsp;</p>
<p>한편,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는 구세군과 코리아세븐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롯데웰푸드가 후원한다. 2028년 자선냄비 100주년을 앞둔 구세군은 어린이와 가족, 지역사회를 잇는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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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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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2T09:09:1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02T09:09:19+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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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98</guid>
<title><![CDATA[제20회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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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은 작년 19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모습
   

&amp;#038;nbsp;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는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과 서울 지역에서 ‘제20회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쪽방촌 주민 등 소외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mp;#038;nbsp;  
행사는 ▲7월 14일 인천 서구 심곡동 한신교회 2층 대식당 ▲7월 15일 주안역 남광장 사랑의빨간밥차 ▲7월 16일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밥차 임시급식소 ▲7월 17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노숙인 급식소)에서 각각 진행되며, 수천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삼계탕과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amp;#038;nbsp;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지난 20년간 사랑의빨간밥차 운영을 비롯하여 무료급식, 쌀 나눔,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해 왔다.
  &amp;#038;nbsp;  
특히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 부평역, 주안역 등에서 하루 한 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노숙인과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amp;#038;nbsp;  
이선구 이사장은 "폭염 속에서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다"며 "한 그릇 1만 원의 후원이 누군가에게는 건강을, 희망을, 그리고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나눔이 된다"고 말했다.
  &amp;#038;nbsp;  
또한 "정부 지원 없이 시민과 기업, 단체, 교회, 자영업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제20회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mp;#038;nbsp;  
한편,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는 개인, 기업, 단체 누구나 후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삼계탕 재료비, 조리비, 배식 및 행사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amp;#038;nbsp;  

   후원문의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대표전화 : 1600-4022 홈페이지 : www.loverice.kr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08-470070


   예금주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7/20260702085538_czgoivrf.jpg" alt="사랑의 쌀.jpg" style="width: 640px; height: 37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사진은 작년 19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는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과 서울 지역에서 ‘제20회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p>  &nbsp;  </p>
<p>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쪽방촌 주민 등 소외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nbsp;  </p>
<p>행사는 ▲7월 14일 인천 서구 심곡동 한신교회 2층 대식당 ▲7월 15일 주안역 남광장 사랑의빨간밥차 ▲7월 16일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밥차 임시급식소 ▲7월 17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노숙인 급식소)에서 각각 진행되며, 수천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삼계탕과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p>
<p>  &nbsp;  </p>
<p>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지난 20년간 사랑의빨간밥차 운영을 비롯하여 무료급식, 쌀 나눔,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해 왔다.</p>
<p>  &nbsp;  </p>
<p>특히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 부평역, 주안역 등에서 하루 한 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노숙인과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p>
<p>  &nbsp;  </p>
<p>이선구 이사장은 "폭염 속에서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다"며 "한 그릇 1만 원의 후원이 누군가에게는 건강을, 희망을, 그리고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나눔이 된다"고 말했다.</p>
<p>  &nbsp;  </p>
<p>또한 "정부 지원 없이 시민과 기업, 단체, 교회, 자영업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제20회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p>  &nbsp;  </p>
<p>한편,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는 개인, 기업, 단체 누구나 후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삼계탕 재료비, 조리비, 배식 및 행사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p>
<p>  &nbsp;  </p>
<p>
   <b>후원문의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b>
</p>
<p>
   <b>대표전화 : 1600-4022 홈페이지 : www.loverice.kr </b>
</p>
<p>
   <b>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08-470070</b>
</p>
<p>
   <b>예금주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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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2T08:56:2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02T08:56:24+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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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guid>10197</guid>
<title><![CDATA[목회자들, 본인설교 대체로 ‘보통 수준' 인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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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구독자 중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설교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만족’ 응답은 44%로 나타났다. 반면 ‘보통’ 31%, ‘불만족’은 25%였다. 
  &amp;#038;nbsp;  
5점 만점 기준 평균은 3.2점으로 전반적인 설교 만족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자신의 설교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절반에 미치지 못해, 상당수 목회자가 본인 설교에 대해 아쉬움이나 개선 필요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amp;#038;nbsp;  
이번 조사는 총 435명의 목회자들이 응답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kcnpcom.ctmmedia.gethompy.com/data/tmp/2607/20260701104837_qwsvyudy.png" alt="목데.png" style="width: 591px; height: 336px;" />
</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구독자 중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설교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만족’ 응답은 44%로 나타났다. 반면 ‘보통’ 31%, ‘불만족’은 25%였다. </p>
<p>  &nbsp;  </p>
<p>5점 만점 기준 평균은 3.2점으로 전반적인 설교 만족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자신의 설교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절반에 미치지 못해, 상당수 목회자가 본인 설교에 대해 아쉬움이나 개선 필요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p>
<p>  &nbsp;  </p>
<p>이번 조사는 총 435명의 목회자들이 응답했다.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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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1T10:48:4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01T10:48:43+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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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96</guid>
<title><![CDATA[부전교회 제7대 담임목사에 백신종 목사 확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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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백신종 목사
      
   
&amp;#038;nbsp;
부전교회(임시대표자 이오춘 장로)가 6월 28일 공동의회를 열고, 제7대 담임(위임)목사 청빙 투표를 통해 백신종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했다.
  &amp;#038;nbsp;  
부전교회는 공동의회에서 총 재적 3,854명 중 2,85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507표, 반대 319표, 무효 28표로 87.8%의 찬성으로 청빙을 확정했다. 이는 작년 6월 15일 찬성률과 같은 수치다.(총 투표수 2,594명 중 찬성 2,278명, 반대 306명, 무효 10명, 찬성률 87.8%)
  &amp;#038;nbsp;  
부전교회는 작년 백신종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선출했지만, 교회 내 일부 원로장로와 은퇴장로들이 ‘청빙후보 자격에 대한 부당성’을 이유로 소속 동부산노회에 진정서를 제시하면서 노회가 이를 받아들여 무효 처리된 바 있다. 이후 교회는 백 목사 청빙을 위해 노력했지만, 임시당회장이 공동의회 개최를 계속 거부하자, 다수의 성도들이 법원에 임시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제기하면서 공동의회 개최를 허락받았다. 
  &amp;#038;nbsp;  
한편, 백신종 목사는 다음주(7월 2일)부터 부전교회에서 첫 설교를 시작 할 예정이다. 또 17일 위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부전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한다. 
  &amp;#038;nbsp;  
백신종 목사는 98년 도미해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LA ANC온누리교회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가 2004년부터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했다. 이후 11년 동안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하다 지난 2015년 9월 볼티모어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해 중앙대 재학시절 OM선교회, OMF선교회, 선교한국 등에서 선교훈련을 받았고, 총신대 신대원 재학 시절 합동 해외선교국 선교훈련원 간사로 일한 바 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50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9134815_yduzzqbc.png" alt="백신종 목사.png" style="width: 550px; height: 45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백신종 목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부전교회(임시대표자 이오춘 장로)가 6월 28일 공동의회를 열고, 제7대 담임(위임)목사 청빙 투표를 통해 백신종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했다.</p>
<p>  &nbsp;  </p>
<p>부전교회는 공동의회에서 총 재적 3,854명 중 2,85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507표, 반대 319표, 무효 28표로 87.8%의 찬성으로 청빙을 확정했다. 이는 작년 6월 15일 찬성률과 같은 수치다.(총 투표수 2,594명 중 찬성 2,278명, 반대 306명, 무효 10명, 찬성률 87.8%)</p>
<p>  &nbsp;  </p>
<p>부전교회는 작년 백신종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선출했지만, 교회 내 일부 원로장로와 은퇴장로들이 ‘청빙후보 자격에 대한 부당성’을 이유로 소속 동부산노회에 진정서를 제시하면서 노회가 이를 받아들여 무효 처리된 바 있다. 이후 교회는 백 목사 청빙을 위해 노력했지만, 임시당회장이 공동의회 개최를 계속 거부하자, 다수의 성도들이 법원에 임시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제기하면서 공동의회 개최를 허락받았다. </p>
<p>  &nbsp;  </p>
<p>한편, 백신종 목사는 다음주(7월 2일)부터 부전교회에서 첫 설교를 시작 할 예정이다. 또 17일 위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부전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한다. </p>
<p>  &nbsp;  </p>
<p>백신종 목사는 98년 도미해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LA ANC온누리교회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가 2004년부터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했다. 이후 11년 동안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하다 지난 2015년 9월 볼티모어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해 중앙대 재학시절 OM선교회, OMF선교회, 선교한국 등에서 선교훈련을 받았고, 총신대 신대원 재학 시절 합동 해외선교국 선교훈련원 간사로 일한 바 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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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kcnp1@hanmail.net 신상준</author>
<atom:updated>2026-06-29T13:52:3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9T13:48:37+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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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95</guid>
<title><![CDATA[인공지능시대 올바른 신앙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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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제41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가 ‘인공지능시대 올바른 신앙과 선교: 여호와를 경외하라’라는 주제로 25-26일 이틀 동안 부산외국어대학교(장순흥 총장) 만오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대학교수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amp;#038;nbsp;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박시현 교수, KUPM) 주최로 개최된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는 환영과 축복, 개회예배에 이어 주제특강 1,2,3, 작은 음악회, 저녁집회, 아침 예배, 분과별 세미나1,2 교수선교사 파송예배, KUPM 총회로 진행됐다. 
  &amp;#038;nbsp;  
박시현 회장(영남대)의 개회사로 진행된 이날 선교대회는 장순흥 총장의 환영사와 이선희 이사장(서울과기대)의 축사가 있었다. 개회예배에서는 김광섭 교수(경북대)의 기도와 부울경교수선교연합회와 대경교수선교연합회의 합동 특송,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amp;#038;nbsp;  
첫날 주제특강 시간에는 주제특강1 ‘인공지능시대에 신앙과 교육’(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주제특강2 ‘연합하면 부흥이 온다’(한국외대교회 정동영 목사), 주제특강3 ‘해외기독대학교 리더십 소개’(임경철 아시아신학대학원 총장)의 주제특강이 이어졌다.&amp;#038;nbsp;
  &amp;#038;nbsp;  
저녁시간에는 총장주재 만찬과 저녁집회에 조정민 목사(베이직 교회)의 말씀, 합심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교수들은 ‘나와 가정을 위한 기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제목으로 함께 기도했다. 
  &amp;#038;nbsp;  
둘째날(26일) 첫 시간에는 순복음금정교회 김형근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을 시작으로 오전 시간에는 분과별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교수선교사 파송예배 및 파송식에서는 총신대 박성규 총장의 말씀과 12명의 교수선교사의 파송식이 진행됐다. 
  &amp;#038;nbsp;  
박시현 회장은 “이번 대회의 목적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지성과 과학기술을 우상화하는 인본주의 및 자유주의 신학 사조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성경의 절대 진리에 기초하여 &amp;#039;여호와를 경외함&amp;#039;이 지식의 근본임을 캠퍼스에 강력히 선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amp;#038;nbsp;
&amp;#038;nbsp;
한편, 2027년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는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9132319_ygiqmmmb.jpg" alt="교수선교1.jpg" style="width: 800px; height: 370px;" /></p>
<p>제41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가 ‘인공지능시대 올바른 신앙과 선교: 여호와를 경외하라’라는 주제로 25-26일 이틀 동안 부산외국어대학교(장순흥 총장) 만오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대학교수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p>
<p>  &nbsp;  </p>
<p>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박시현 교수, KUPM) 주최로 개최된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는 환영과 축복, 개회예배에 이어 주제특강 1,2,3, 작은 음악회, 저녁집회, 아침 예배, 분과별 세미나1,2 교수선교사 파송예배, KUPM 총회로 진행됐다. </p>
<p>  &nbsp;  </p>
<p>박시현 회장(영남대)의 개회사로 진행된 이날 선교대회는 장순흥 총장의 환영사와 이선희 이사장(서울과기대)의 축사가 있었다. 개회예배에서는 김광섭 교수(경북대)의 기도와 부울경교수선교연합회와 대경교수선교연합회의 합동 특송,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p>
<p>  &nbsp;  </p>
<p>첫날 주제특강 시간에는 주제특강1 ‘인공지능시대에 신앙과 교육’(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주제특강2 ‘연합하면 부흥이 온다’(한국외대교회 정동영 목사), 주제특강3 ‘해외기독대학교 리더십 소개’(임경철 아시아신학대학원 총장)의 주제특강이 이어졌다.&nbsp;</p>
<p>  &nbsp;  </p>
<p>저녁시간에는 총장주재 만찬과 저녁집회에 조정민 목사(베이직 교회)의 말씀, 합심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교수들은 ‘나와 가정을 위한 기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제목으로 함께 기도했다. </p>
<p>  &nbsp;  </p>
<p>둘째날(26일) 첫 시간에는 순복음금정교회 김형근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을 시작으로 오전 시간에는 분과별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교수선교사 파송예배 및 파송식에서는 총신대 박성규 총장의 말씀과 12명의 교수선교사의 파송식이 진행됐다. </p>
<p>  &nbsp;  </p>
<p>박시현 회장은 “이번 대회의 목적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지성과 과학기술을 우상화하는 인본주의 및 자유주의 신학 사조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성경의 절대 진리에 기초하여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임을 캠퍼스에 강력히 선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nbsp;</p>
<p>&nbsp;</p>
<p>한편, 2027년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는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다.&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9132331_vokzdfdq.jpg" alt="교수선교2.jpg" style="width: 800px; height: 451px;"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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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9T14:01:1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9T13:23:4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94</guid>
<title><![CDATA[부산기독미술인 작가 소개(3) - 병암 여운부 장로(부산진교회)]]></title>
<link>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94</link>
<mobile>https://www.kcnp.com/m/view.php?no=10194</mobile>
<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9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본보는 부산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기독미술인 작가들을 지면으로 매달 한 명씩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들의 신앙 간증 같은 이야기를 자전적인 목소리로 들어보고,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도 소개합니다. 본보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기독미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amp;#038;lt;편집자주&amp;#038;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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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암 여운부 장로(부산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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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과 가정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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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에서 태어나 13세에 서당(병촌서당)에 입문하여 한학을 배우며 서예 공부를 하였다. 마을 앞에는 광활한 논산평야가 펼쳐지고, 산과 들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여씨 집성촌 마을로 100가구 정도 거주하였는데 교회는 없었다. 5대조 고조부(呂東夏)께서 66세에 진사 벼슬을 하셨다. 增廣試(1885년, 고종 22년) 시험에 합격한 합격문서를 내가 보관하고 있다. 12人中 次等 합격이다. 저의 집은 논과 밭을 조금 경작하며 가난하게 살았다. 진사택 손자라는 말읃 듣고 살면서, 자연과 함께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우며 자랐던 것이 어린 시절의 추억이다.  * 사진 진사 합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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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가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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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외가는 기독교 가문으로 감리교 집안이었다. 자친(慈親)께서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여씨 가문에 시집오게 되어 진사댁 며느리라는 호칭을 달고 살았다. 외 증조모깨서는 金 엘리사벳(Elisabeth)이라는 서양식 이름을 가지고 계셨는데, 첫째 아들은 공부를 안 시키고, 둘째 아들 집안에서는 목사님도 배출하고 목사님 아들들은 현재 아주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셋째 아들은 일본 중앙대학에 유학하고 5.16까지 공주(公州) 영명중학교 교장을 역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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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는 3형제인데 큰 백부는 공부하여 철도국장(진주역)까지 지내셨으며, 둘째 백부는 선조들이 물려준 문전옥답을 모두 관리하며 농사를 지으셨다. 저의 부친은 막내로 힘든 삶을 사신 것 같다. 진사댁 가문이지만 넉넉하게 살지는 못했다.
저의 외갓집은 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가정으로 많은 복을 받았으며 자손들도 잘되어 가는 것을 지금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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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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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교 5학년(13세) 때 한문을 배워야 한다는 자친(慈親)의 권유로 이웃 마을에 있는 병촌서당에 입문하여, 천자문 동몽선습 명심보감 소학 대학 사서삼경 순서대로 한학과 서예를 공부했다. 책을 한 권 배우고 나면 洗書禮(책거리)를 하는데 그날은 훈장님과 학동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축하의 시간을 갖는다. 나는 훈장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계란을 선물하였다.
그때는 글씨를 연습하는 신문지가 귀하여 신문지 한 장을 가지고 글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썼다. 먹도 귀하여 송진과 짚 재를 이용하여 먹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 훈장님께서는 나에게는 구양순 해서체 글씨체를 잘 쓰도록 지도해 주셨다. 
▣ 중고등학교 시절과 서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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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가정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했다. 친구들은 고등학교 3년 다니는 동안 나는 그 3년 동안 한학과 서예를 공부한 후 늦게서야 강경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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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상업고등학교는 1920년에 설립된 학교로 106년의 역사 깊은 학교다. 그 당시 한국에는 5대 명문상고가 있었다. 부산상고(1896년) 선린상고(1899년) 덕수상고(1910년)  강경상고(1920년) 목포상고(1920년) 설립 당시의 초대 학교장은 모두 일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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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경상업고등학교를 만학(晩學)으로 졸업하고, 대학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文學士 학위를 받고 늦은 나이에 졸업하였다. 이후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CEO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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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후 바로 서울에 상경하여 (사)대한글씨검정교육회에 입사하여 근무하면서 서울 종로에 있는 서예학원에서 서예를 깊이 있게 공부를 하였다. 그 당시(1980년대) 중고등학교 서예 교과서를 편찬하신 오암 김동출 (吾巖 金東出) 先生과 학남 정환섭 (鶴南 鄭桓燮) 先生 (서울미대 1회)님께 사사(師事)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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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서예학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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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1월에 부산 범일동에 병암서예학원(27세)을 설립하고 서예교육에 전념하였다. 7년후 문하생 중 최영달씨는 제2회 전국서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1981년 8월 12일~1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되었다.
학원생 전체 작품전시회는 다섯 번 개최 했으며, “미래 서예 교육의 새 방향”이라는 주제로 연구발표를 하여 서부교육청으로부터 모범학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많은 제자들이 서울 부산 대구 마산 김해 등지에서 서예학원을 하거나 작가활동을 하고 있다. 학원을 시작하고 한 달 뒤 12월에 강득순 권사(현재)와 결혼하고, 부산진교회에 등록하고 지금까지 50여 년을 교회를 섬기며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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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서예작품 초대 개인전 10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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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암 여운부 장로는 1978년부터 2017년까지 열 번의 서예작품 초대개인전을 걔최하였다. 전시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교회건축 기금, 해외선교기금, 독거노인돕기, 선교사 지원, CBS방송국 지원 등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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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창조 8곡 병풍(창세기 1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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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nbsp;* 작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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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lt; 학력 및 직임 &amp;#038;gt;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文學士) * 동아대경영대학원 CEO과정 수료
* 관인 병암서예학원장 (35년 교육 은퇴) (1980년~ 2015년), 병암서예한문연구원 5년
* 부산기독미술협회 제2대 회장 역임(현 고문)
* 한국기독서예선교원 원장 (대한민국기독서예대전 10회 주관)
* (사)대한글씨검정교육회 심사위원, 부산경남지부장 역임
* 동아대학교,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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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및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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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lt;서예부문&amp;#038;gt;
* 성경서예작품 초대개인전 10회 (1978 ~ 2017)
* 대한서예전람회 기독서예부문 금상 수상(1978)
* 한국미술공모대상전 종합대상(서예) 수상   
* 국민문화연구소 서예교육상 수상 (1980)
* 영남서예가연합전(1982- 1998), 한국서협 부산 광주전 수상            
* 대한민국서법대전 행서부문 창작 특선 수상  
* 한중서예교류전, 부산미술대전, 전북마술대전 수상
* 한중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전 1993.12(예술의전당)
* 전국서화대전 심사위원 역임 (서화문화상 수상)
* 한일현대묵적전 / 부산미술제 / 부산 BFAA아트페어 
* 부산기독미술협회전 / 한국교회선교100주년기념 서화전
* 아세아미술초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1993년)
* 한국기독교서예인연합전(조선일보미술관) 운영위원장 역임
* 대한민국기독서예대전 심사위원 (1993~2003)
* 한·중·일 국제미술가전 (중국내강사범대학교미술관 전시)   
* 기독문화예술대상 수상 (21세기포럼) 2017년
* 근역서가회 회원, 초대작가 (서울 갤러리미래)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국전) 수상 (서울 성남아트센터 전시관)
* 대한민국서도대전 삼체상 수상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  
*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우수작가초대전 작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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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lt;한국화 부문&amp;#038;gt; 
*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화전 수회  * 부산 광주 한국화 특별교류전 
* 대한민국소치미술대전 특선 수상       * 부산국제미술대전 특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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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lt;저서&amp;#038;gt; 漢文聖經寶鑑, 雅歌(사랑의 노래), 草書字林, 한글 한문 펜글씨본  
한자능력 국가공인자격 1급 취득 (한국어문회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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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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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nbsp;&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0">
   <b>본보는 부산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기독미술인 작가들을 지면으로 매달 한 명씩 소개하고자 합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그들의 신앙 간증 같은 이야기를 자전적인 목소리로 들어보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그들의 대표적인 작품도 소개합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본보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기독미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lt;</span>편집자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gt;</span></b>
</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nbsp;</span></p>
<p style="text-align: center;"></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422px;">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41405_doxcqiol.png" alt="[크기변환]여운부 장로.png" style="width: 422px; height: 42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병암 여운부 장로(부산진교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nbsp;</p>
<p class="0"><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2.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2.0pt;">어린 시절과 가정환경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에서 태어나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세에 서당</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병촌서당</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에 입문하여 한학을 배우며 서예 공부를 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마을 앞에는 광활한 논산평야가 펼쳐지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산과 들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여씨 집성촌 마을로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가구 정도 거주하였는데 교회는 없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대조 고조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呂東夏</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께서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6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세에 진사 벼슬을 하셨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增廣試</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88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고종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2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시험에 합격한 합격문서를 내가 보관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人中 次等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합격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저의 집은 논과 밭을 조금 경작하며 가난하게 살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진사택 손자라는 말읃 듣고 살면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자연과 함께 호연지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浩然之氣</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를 키우며 자랐던 것이 어린 시절의 추억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사진 진사 합격증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외가의 가문</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저의 외가는 기독교 가문으로 감리교 집안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자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慈親</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께서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여씨 가문에 시집오게 되어 진사댁 며느리라는 호칭을 달고 살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외 증조모깨서는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金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엘리사벳</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Elisabeth)</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이라는 서양식 이름을 가지고 계셨는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첫째 아들은 공부를 안 시키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둘째 아들 집안에서는 목사님도 배출하고 목사님 아들들은 현재 아주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셋째 아들은 일본 중앙대학에 유학하고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5.1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까지 공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公州</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영명중학교 교장을 역임하셨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저의 아버지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형제인데 큰 백부는 공부하여 철도국장</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진주역</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까지 지내셨으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둘째 백부는 선조들이 물려준 문전옥답을 모두 관리하며 농사를 지으셨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저의 부친은 막내로 힘든 삶을 사신 것 같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진사댁 가문이지만 넉넉하게 살지는 못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저의 외갓집은 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가정으로 많은 복을 받았으며 자손들도 잘되어 가는 것을 지금도 보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서예 입문</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나는 초등학교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학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때 한문을 배워야 한다는 자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慈親</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의 권유로 이웃 마을에 있는 병촌서당에 입문하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천자문 동몽선습 명심보감 소학 대학 사서삼경 순서대로 한학과 서예를 공부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책을 한 권 배우고 나면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洗書禮</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책거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를 하는데 그날은 훈장님과 학동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축하의 시간을 갖는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나는 훈장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계란을 선물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그때는 글씨를 연습하는 신문지가 귀하여 신문지 한 장을 가지고 글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썼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먹도 귀하여 송진과 짚 재를 이용하여 먹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훈장님께서는 나에게는 구양순 해서체 글씨체를 잘 쓰도록 지도해 주셨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p>
<p class="0"><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중고등학교 시절과 서울의 삶</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나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가정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친구들은 고등학교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 다니는 동안 나는 그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 동안 한학과 서예를 공부한 후 늦게서야 강경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강경상업고등학교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2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에 설립된 학교로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0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의 역사 깊은 학교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그 당시 한국에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대 명문상고가 있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부산상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89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선린상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899</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덕수상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1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강경상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2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목포상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2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설립 당시의 초대 학교장은 모두 일본인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나는 강경상업고등학교를 만학</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晩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으로 졸업하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대학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文學士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학위를 받고 늦은 나이에 졸업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이후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CEO</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과정을 수료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고교 졸업 후 바로 서울에 상경하여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대한글씨검정교육회에 입사하여 근무하면서 서울 종로에 있는 서예학원에서 서예를 깊이 있게 공부를 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그 당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8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중고등학교 서예 교과서를 편찬하신 오암 김동출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吾巖 金東出</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先生</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과 학남 정환섭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鶴南 鄭桓燮</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先生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서울미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회</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님께 사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師事</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를 받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부산에서 서예학원 개원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74</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월에 부산 범일동에 병암서예학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2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을 설립하고 서예교육에 전념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후 문하생 중 최영달씨는 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회 전국서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작품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8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8</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학원생 전체 작품전시회는 다섯 번 개최 했으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미래 서예 교육의 새 방향</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이라는 주제로 연구발표를 하여 서부교육청으로부터 모범학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현재 많은 제자들이 서울 부산 대구 마산 김해 등지에서 서예학원을 하거나 작가활동을 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학원을 시작하고 한 달 뒤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월에 강득순 권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현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와 결혼하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부산진교회에 등록하고 지금까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5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여 년을 교회를 섬기며 출석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성경서예작품 초대 개인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회 개최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병암 여운부 장로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78</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부터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201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년까지 열 번의 서예작품 초대개인전을 걔최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전시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교회건축 기금</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해외선교기금</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독거노인돕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선교사 지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CBS</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1.0pt;">방송국 지원 등으로 사용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75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41535_nyorcrfq.jpg" alt="[크기변환]KakaoTalk_20260623_114556065.jpg" style="width: 875px; height: 46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천지창조 8곡 병풍(창세기 1장-2:3)</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 class="0">&nbs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작가 약력</span><!--[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nbsp;</span></p>
<p class="0">&nbs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l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학력 및 직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gt;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文學士</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동아대경영대학원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CEO</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과정 수료</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관인 병암서예학원장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3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년 교육 은퇴</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198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201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병암서예한문연구원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년</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기독미술협회 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 회장 역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현 고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기독서예선교원 원장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민국기독서예대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회 주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글씨검정교육회 심사위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경남지부장 역임</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동아대학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역임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hans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전시 및 수상 경력</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l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서예부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gt;</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성경서예작품 초대개인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회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978 ~ 2017)</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서예전람회 기독서예부문 금상 수상</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978)</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미술공모대상전 종합대상</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서예</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수상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국민문화연구소 서예교육상 수상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980)</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영남서예가연합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982- 1998),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서협 부산 광주전 수상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민국서법대전 행서부문 창작 특선 수상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중서예교류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미술대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전북마술대전 수상</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중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993.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예술의전당</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전국서화대전 심사위원 역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서화문화상 수상</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일현대묵적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미술제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BFAA</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아트페어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기독미술협회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교회선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주년기념 서화전</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아세아미술초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99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기독교서예인연합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조선일보미술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운영위원장 역임</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민국기독서예대전 심사위원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993~2003)</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중</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일 국제미술가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중국내강사범대학교미술관 전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기독문화예술대상 수상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2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세기포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201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년</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근역서가회 회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초대작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서울 갤러리미래</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국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수상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서울 성남아트센터 전시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민국서도대전 삼체상 수상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현대미술협회 우수작가초대전 작가대상 수상</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l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화 부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gt;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화전 수회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 광주 한국화 특별교류전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대한민국소치미술대전 특선 수상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부산국제미술대전 특선 수상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l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저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g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漢文聖經寶鑑</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雅歌</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사랑의 노래</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areast-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草書字林</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글 한문 펜글씨본  </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자능력 국가공인자격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급 취득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한국어문회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200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체;font-weight:bold;">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nbsp;</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그외 작품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41640_xbvhevua.jpg" alt="[크기변환]KakaoTalk_20260623_100553465.jpg" style="width: 705px; height: 469px;" /></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41643_rxmhuqrp.jpg" alt="[크기변환]KakaoTalk_20260623_100541168.jpg" style="width: 767px; height: 532px;" /></p>
<p class="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체;mso-ascii-font-family:바탕체;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nbsp;&nbs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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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뉴스종합" term="20150216141130_3889|20150216141142_9170"/>
<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6T14:18:4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14:16:5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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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93</guid>
<title><![CDATA[일본 최고재판소, 통일교 해산명령 확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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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93" rel="related"/>
<description><![CDATA[일본 최고재판소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최종 확정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최고 재판소는 지난 22일 통일교 측이 제기한 특별항고를 기각하고, 도쿄고등재판소의 해산명령 결정을 유지했다. 
  &amp;#038;nbsp;  
일본에서 법령 위반을 이유로 종교법인에 해산명령이 내려진 사례는 과거 오움진리교와 묘카쿠지 등 두 차례 있었지만, 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최고재판소가 종교법인의 해산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p;#038;nbsp;  
앞서 도쿄지방재판소는 지난해 3월 가정연합에 대해 해산을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헌금 피해자가 최소 1천500명을 넘고 피해 규모도 204억엔(약 1천944억원)에 이른다고 판단했다. 이후 올해 3월 도쿄고등재판소도 문부과학성의 해산명령 청구를 받아들인 1심 판단을 유지했다.
  &amp;#038;nbsp;  
최고재판소 역시 통일교 교인들이 1973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불법적 헌금 권유를 통해 다수 피해자에게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러한 행위가 일부 신자의 일탈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조해 온 통일교 창설자들의 방침 아래 이뤄졌으며, “교단이 조직적으로 관여해 실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amp;#038;nbsp;  
아울러 재판부는 해산명령이 내려지더라도 신자들의 종교 활동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며, 임의 종교단체 형태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헌법상 기본권 침해는 간접적 영향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산명령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amp;#038;nbsp;  
일본 내 통일교 논란은 2022년 아베 신조 전 총리 피격 사건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범인이 가족의 경제적 파탄 원인으로 어머니의 고액 헌금을 지목하면서 사회적 파장이 확산했고, 고액 헌금 피해 문제가 주요 사회 현안으로 떠올랐다.
  &amp;#038;nbsp;  
이후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3년 10월 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청구했고, 법원은 1·2심에 이어 최고재판소까지 모두 이를 인정했다.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일본 최고재판소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최종 확정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최고 재판소는 지난 22일 통일교 측이 제기한 특별항고를 기각하고, 도쿄고등재판소의 해산명령 결정을 유지했다. </p>
<p>  &nbsp;  </p>
<p>일본에서 법령 위반을 이유로 종교법인에 해산명령이 내려진 사례는 과거 오움진리교와 묘카쿠지 등 두 차례 있었지만, 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최고재판소가 종교법인의 해산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nbsp;  </p>
<p>앞서 도쿄지방재판소는 지난해 3월 가정연합에 대해 해산을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헌금 피해자가 최소 1천500명을 넘고 피해 규모도 204억엔(약 1천944억원)에 이른다고 판단했다. 이후 올해 3월 도쿄고등재판소도 문부과학성의 해산명령 청구를 받아들인 1심 판단을 유지했다.</p>
<p>  &nbsp;  </p>
<p>최고재판소 역시 통일교 교인들이 1973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불법적 헌금 권유를 통해 다수 피해자에게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러한 행위가 일부 신자의 일탈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조해 온 통일교 창설자들의 방침 아래 이뤄졌으며, “교단이 조직적으로 관여해 실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nbsp;  </p>
<p>아울러 재판부는 해산명령이 내려지더라도 신자들의 종교 활동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며, 임의 종교단체 형태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헌법상 기본권 침해는 간접적 영향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산명령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nbsp;  </p>
<p>일본 내 통일교 논란은 2022년 아베 신조 전 총리 피격 사건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범인이 가족의 경제적 파탄 원인으로 어머니의 고액 헌금을 지목하면서 사회적 파장이 확산했고, 고액 헌금 피해 문제가 주요 사회 현안으로 떠올랐다.</p>
<p>  &nbsp;  </p>
<p>이후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3년 10월 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청구했고, 법원은 1·2심에 이어 최고재판소까지 모두 이를 인정했다.</p>
<p>  &nbsp;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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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기자수첩|광야의 소리" term="20150216141425_6667|20200512135810_1839|20200512135831_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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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6T13:55:2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13:55:22+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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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무허가 건물’이라고 국가문화유산 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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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92" rel="related"/>
<description><![CDATA[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부산중부교회(김광호 목사)가 ‘무허가 건물’이라는 이유로 국가문화유산 등록에 제동이 걸렸다. 부산중부교회는 한국전쟁 이후 부산시 중구 보수동 일대 다른 건물등과 함께 자리를 잡은 후 지금까지 등기를 못해 왔다. 
  &amp;#038;nbsp;  
지난 6월 10일 ‘6.10 민주항쟁국가기념식’에서 이 교회 담임목사였던 故 최성묵 목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 받았다. 부산중부교회는 1970-80년대 부산지역 민주화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었고, 부산지역 유신 독재를 향한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곳이었다는 점에서 지역교계는 이번 ‘국가문화유산 제동’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이곳을 부산미래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국가문화유산 등록 추진에도 적극 나섰지만, 법적으로 무허가 건물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주차공간 확보와 소방시설 구축으로 등기가 가능하지만, 중부교회 위치상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건축법이 시행된 1962년 전에 세워졌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현행 건축법상 규제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다행히 중부교회는 1959년 준공 당시 연도를 새긴 머릿돌이 존재 해 입증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mp;#038;nbsp;  
비슷한 사례도 있다. 인근에 위치한 중구 대청동의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은 1924년에 건축해 미등기 상태였지만, 목재 골조 등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후 등기 절차를 거쳐 2013년 10월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부산중부교회(김광호 목사)가 ‘무허가 건물’이라는 이유로 국가문화유산 등록에 제동이 걸렸다. 부산중부교회는 한국전쟁 이후 부산시 중구 보수동 일대 다른 건물등과 함께 자리를 잡은 후 지금까지 등기를 못해 왔다. </p>
<p>  &nbsp;  </p>
<p>지난 6월 10일 ‘6.10 민주항쟁국가기념식’에서 이 교회 담임목사였던 故 최성묵 목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 받았다. 부산중부교회는 1970-80년대 부산지역 민주화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었고, 부산지역 유신 독재를 향한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곳이었다는 점에서 지역교계는 이번 ‘국가문화유산 제동’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p>
<p></p>
<p>부산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이곳을 부산미래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국가문화유산 등록 추진에도 적극 나섰지만, 법적으로 무허가 건물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주차공간 확보와 소방시설 구축으로 등기가 가능하지만, 중부교회 위치상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건축법이 시행된 1962년 전에 세워졌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현행 건축법상 규제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다행히 중부교회는 1959년 준공 당시 연도를 새긴 머릿돌이 존재 해 입증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
<p>  &nbsp;  </p>
<p>비슷한 사례도 있다. 인근에 위치한 중구 대청동의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은 1924년에 건축해 미등기 상태였지만, 목재 골조 등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후 등기 절차를 거쳐 2013년 10월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기자수첩|광야의 소리" term="20150216141425_6667|20200512135810_1839|20200512135831_1541"/>
<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6T13:54:3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13:54:38+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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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임석웅 목사]예수 데칼코마니(Decalcoman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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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에게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라고 조롱하는 내용이 나온다. 아니다. 자기를 구원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거였다.
  &amp;#038;nbsp;  
‘할 수 없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 ‘할 수 없는 것’은 ‘무능(無能)’이다. ‘하지 않는 것’은 힘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힘이 있다고 유능(有能)이 아니다. 힘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유능이다. 핸들링(handling) 되지 않는 힘은 폭력일 뿐이다.
  &amp;#038;nbsp;  
유능과 함께 힘을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붙여줄 수 있는 단어가 겸손이다. 무능해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무능이다. 무능한 사람이 겸손한 척, 하는 것은 비굴(卑屈)일 뿐이다. 그러나 힘이 있어도 그 힘을 다루는 능력이 없다면 그 사람에게 겸손이란 단어가 결코 어울릴 수 없다. 그런 사람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교만이나 무례(無禮)일 것이다. 자기가 가진 유능을 잘 다루어 적재적소에 써야 할 때 쓸 줄 아는 사람을 겸손한 사람이다.
  &amp;#038;nbsp;  
예수님은 무능한 분도, 교만한 분도 아니다. 말씀 한마디로 12군단도 더 되는 천사를 부르실 수 있는 분이다(마 26:51). 그러나 그렇게 하셨다면 성경의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내려오지 않으신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스스로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성취하시기 위해 자신의 유능을 조절하신 것이다. 
  &amp;#038;nbsp;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힘은 다른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써야 한다. 타의에 의해 목 박히는 것은 무능이다. 스스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유능이다. 
  &amp;#038;nbsp;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라 하신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이란다. 그러면 많은 열매로 부활한단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렇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amp;#038;nbsp;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 안에도 다른 밀알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는 사람은 많은데 스스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은 보기 어렵다. 자신이 죽는 밀알 되기보다는 다른 밀알을 죽여 자기만 살려는 사람들만 많은 것 같다. 
  &amp;#038;nbsp;  
미술에 데칼코마니(decalcomanie)라는 기법이 있다. 어떤 무늬를 특수한 종이에 찍어 얇은 막을 이루게 만든 뒤 다른 표면에 옮기는 전사(轉寫) 기법을 말한다. 미술 수업시간에 종이 한쪽 면에 물감을 마음대로 짜 놓은 후, 종이를 반으로 접어 손으로 문질러 펼치면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은 모양의 그림이 나온다. 
  &amp;#038;nbsp;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의 데칼코마니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웬만해서 성경을 읽지 않는다. 기독교 방송을 듣지도, 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비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다. 데칼코마니같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품, 인격, 언어, 남을 대하는 태도, 시선, 마음 씀씀이까지 예수님의 데칼코마니가 되어 예수님의 삶을 우리 삶의 현장에 전사(轉寫)할 수 있어야 한다. 
  &amp;#038;nbsp;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요즘에 노아 시대의 데칼코마니 같은 세상을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의 데칼코마니들을 이기려면 우리는 진하고 선명한 예수님의 데칼코마니가 되어야 할 것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20250_xomxrxiq.png" alt="임석웅 목사.png" style="width: 160px; height: 223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에게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라고 조롱하는 내용이 나온다. 아니다. 자기를 구원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거였다.</p>
<p>  &nbsp;  </p>
<p>‘할 수 없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 ‘할 수 없는 것’은 ‘무능(無能)’이다. ‘하지 않는 것’은 힘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힘이 있다고 유능(有能)이 아니다. 힘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유능이다. 핸들링(handling) 되지 않는 힘은 폭력일 뿐이다.</p>
<p>  &nbsp;  </p>
<p>유능과 함께 힘을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붙여줄 수 있는 단어가 겸손이다. 무능해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무능이다. 무능한 사람이 겸손한 척, 하는 것은 비굴(卑屈)일 뿐이다. 그러나 힘이 있어도 그 힘을 다루는 능력이 없다면 그 사람에게 겸손이란 단어가 결코 어울릴 수 없다. 그런 사람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교만이나 무례(無禮)일 것이다. 자기가 가진 유능을 잘 다루어 적재적소에 써야 할 때 쓸 줄 아는 사람을 겸손한 사람이다.</p>
<p>  &nbsp;  </p>
<p>예수님은 무능한 분도, 교만한 분도 아니다. 말씀 한마디로 12군단도 더 되는 천사를 부르실 수 있는 분이다(마 26:51). 그러나 그렇게 하셨다면 성경의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내려오지 않으신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스스로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성취하시기 위해 자신의 유능을 조절하신 것이다. </p>
<p>  &nbsp;  </p>
<p>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힘은 다른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써야 한다. 타의에 의해 목 박히는 것은 무능이다. 스스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유능이다. </p>
<p>  &nbsp;  </p>
<p>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라 하신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이란다. 그러면 많은 열매로 부활한단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렇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p>
<p>  &nbsp;  </p>
<p>안타깝게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 안에도 다른 밀알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는 사람은 많은데 스스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은 보기 어렵다. 자신이 죽는 밀알 되기보다는 다른 밀알을 죽여 자기만 살려는 사람들만 많은 것 같다. </p>
<p>  &nbsp;  </p>
<p>미술에 데칼코마니(decalcomanie)라는 기법이 있다. 어떤 무늬를 특수한 종이에 찍어 얇은 막을 이루게 만든 뒤 다른 표면에 옮기는 전사(轉寫) 기법을 말한다. 미술 수업시간에 종이 한쪽 면에 물감을 마음대로 짜 놓은 후, 종이를 반으로 접어 손으로 문질러 펼치면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은 모양의 그림이 나온다. </p>
<p>  &nbsp;  </p>
<p>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의 데칼코마니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웬만해서 성경을 읽지 않는다. 기독교 방송을 듣지도, 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비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다. 데칼코마니같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품, 인격, 언어, 남을 대하는 태도, 시선, 마음 씀씀이까지 예수님의 데칼코마니가 되어 예수님의 삶을 우리 삶의 현장에 전사(轉寫)할 수 있어야 한다. </p>
<p>  &nbsp;  </p>
<p>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요즘에 노아 시대의 데칼코마니 같은 세상을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의 데칼코마니들을 이기려면 우리는 진하고 선명한 예수님의 데칼코마니가 되어야 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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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6T12:03:03+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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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성서연구]오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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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고 계실 때,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와서 청탁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0~21절입니다. &amp;#038;lt;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amp;#038;gt; 이때 예수님께서는 대답 대신 질문을 하셨습니다. 20장 22절입니다. &amp;#038;lt;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amp;#038;gt;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잔을 자신들도 마실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여기 &amp;#038;lt;내가 마시려는 잔&amp;#038;gt;이란 십자가의 죽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중이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이 잔의 의미를 알고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그 잔을 마실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들의 대답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놀랍습니다. 20장 23절입니다. &amp;#038;lt;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amp;#038;gt; 예수님께서는 야고보와 요한이 순교의 잔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의 좌우편 자리는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한 이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치명적 오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mp;#038;lt;나는 주님을 위해 고난의 잔을 마셨으니, 주님의 좌우편은 내 자리가 될 것&amp;#038;gt;이라고 기했는데, 막상 전혀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에스더서에 나오는 하만이 그랬습니다. 에스더의 사촌 오빠인 모르드개는 대궐 문에서 일을 보던 하급 관리였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대궐 문을 드나드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있던 하만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하만이 신에게나 드릴 만한 절을 요구했기 때문에, 유다인인 모르드개로서는 그렇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어쨌든 이로 말미암아 모르드개를 미워한 하만은 모르드개 뿐 아니라, 유다 민족 전체를 도륙하도록 아하수에로 왕에게 허락을 받은 터였습니다. 
  어느 날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일 수 있게 해 달라는 청을 하려고 일찍 왕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전날 밤 잠이 오지 않던 아하수에로 왕은 궁중 일기를 읽게 했는데, 모르드개가 빅단과 데레스의 반역을 막은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모르드개에게 상을 주지 못한 것을 안 왕은 모르드개에게 줄 상을 의논하려고 하만을 기다리던 참이었습니다. 왕은 &amp;#038;lt;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amp;#038;gt;고 물었고, 이 순간 일생일대의 치명적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만은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자가 자신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왕의 명령은 뜻밖이었습니다. 왕이 존귀하게 하려는 사람은 모르드개였습니다. 그는 모르드개에게 왕복을 입히고 왕의 말에 태워 온종일 수산성을 돌면서 &amp;#038;lt;왕이 존귀하게 하시는 사람은 이렇게 한다&amp;#038;gt;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두 번째로 갔다가, 그의 악한 음모가 드러나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은 잘 믿는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보는 것과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다릅니다. 마태복음 7장 22~23절입니다. &amp;#038;lt;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amp;#038;gt; 이런 오해에 빠지지 않으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엔 망신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믿음을 가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amp;#038;nbsp;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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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5300_eoizeblt.jpg" alt="김운성 목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42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고 계실 때,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와서 청탁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0~21절입니다. &lt;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gt; 이때 예수님께서는 대답 대신 질문을 하셨습니다. 20장 22절입니다. &lt;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gt;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잔을 자신들도 마실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여기 &lt;내가 마시려는 잔&gt;이란 십자가의 죽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중이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이 잔의 의미를 알고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그 잔을 마실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들의 대답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놀랍습니다. 20장 23절입니다. &lt;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gt; 예수님께서는 야고보와 요한이 순교의 잔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의 좌우편 자리는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한 이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p>
<p>  여기서 치명적 오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lt;나는 주님을 위해 고난의 잔을 마셨으니, 주님의 좌우편은 내 자리가 될 것&gt;이라고 기했는데, 막상 전혀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p>
<p>  에스더서에 나오는 하만이 그랬습니다. 에스더의 사촌 오빠인 모르드개는 대궐 문에서 일을 보던 하급 관리였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대궐 문을 드나드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있던 하만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하만이 신에게나 드릴 만한 절을 요구했기 때문에, 유다인인 모르드개로서는 그렇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어쨌든 이로 말미암아 모르드개를 미워한 하만은 모르드개 뿐 아니라, 유다 민족 전체를 도륙하도록 아하수에로 왕에게 허락을 받은 터였습니다. </p>
<p>  어느 날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일 수 있게 해 달라는 청을 하려고 일찍 왕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전날 밤 잠이 오지 않던 아하수에로 왕은 궁중 일기를 읽게 했는데, 모르드개가 빅단과 데레스의 반역을 막은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모르드개에게 상을 주지 못한 것을 안 왕은 모르드개에게 줄 상을 의논하려고 하만을 기다리던 참이었습니다. 왕은 &lt;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gt;고 물었고, 이 순간 일생일대의 치명적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만은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자가 자신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왕의 명령은 뜻밖이었습니다. 왕이 존귀하게 하려는 사람은 모르드개였습니다. 그는 모르드개에게 왕복을 입히고 왕의 말에 태워 온종일 수산성을 돌면서 &lt;왕이 존귀하게 하시는 사람은 이렇게 한다&gt;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두 번째로 갔다가, 그의 악한 음모가 드러나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p>
<p>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은 잘 믿는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보는 것과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다릅니다. 마태복음 7장 22~23절입니다. &lt;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gt; 이런 오해에 빠지지 않으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엔 망신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믿음을 가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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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소강석 칼럼]오해를 풀고 참 소통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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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저는 방미를 앞두고 너무나 큰 부담을 가졌습니다. 3년 전 참전용사 행사를 하러 갔을 때, 정말 3일 밤을 꽉 새웠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방도 혼자 쓰고 어떻든지 잠을 자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되는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섬겼거든요. 3시간 넘는 행사는 저뿐만 아니라 구순을 훌쩍 넘긴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도 적지 않는 피로감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웬일인가요? 그분들은 시차가 없어서 그런지, 끝까지 꼿꼿한 자세로 앉아서 경청하고 박수하며 감탄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이튿날 추모의 벽에 가서 헌화식을 한 후, 주일에는 워싱턴 한인장로교회에 가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축사를 하기 위하여 동행하신 이언주 의원님은 오후에도 북한 주민의 인권과 한국과 관계되는 분들을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건강을 생각해서, 저 대신 박요셉 목사님과 만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과 대화의 요지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다음 날은 공항으로 가는 귀국길에 올라야 했지만, 이언주 의원님께서 대한민국과 동아시아 전략가요 담당관인 존 제이 리안(John Jay Ryan) 담당관을 만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는 목사님이 꼭 같이 가야 한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미 국무부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이언주 의원님과 존 제이 리안 담당관과의 대화만 듣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대화의 요지는 대미 투자, 조선소 설립 문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미 미국은 조선소를 폐기한 거나 다름이 없대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도와줘야 새로운 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거기에 전문가가 아니니까 듣고만 있었습니다. 이언주 의원님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의 입장에서 전략적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 40여 분을 그런 얘기를 하다가 한국 주무 담당관이 갑자기 저에게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소 목사님께서는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인 줄로 알고 있는데, 왜 정부가 나서서 교회를 박해하고 국회에서는 종교단체 해산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까? 왜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여러 가지 극단적 예를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 국장님, 저도 그런 몇몇 사례에 대해서는 굉장히 깊은 유감을 표현하였고 도가 넘는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국장님께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종교단체 해산법이 교회폐쇄법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누가 그런 정보를 갖다주고 그런 오해를 심어줬는지는 몰라도 그건 완전히 사실과 다릅니다. 종교단체 해산법은 신천지나 통일교의 영업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기성교회, 정통교회를 폐쇄하기 위한 법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자 “통일교와 신천지가 기성교회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국장님, 미국에도 수많은 이단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이단들은 사회적, 문화적 병리현상을 일으키는 컬트 집단이지요. 통일교와 신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컬트 집단을 해산하기 위하여 법을 제정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교회와 목회자들이 그걸 교회폐쇄법으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서서 그 법을 발의했던 몇몇 의원님께 전화해서 ‘이렇게 한국교회가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서로 간에 오해와 충돌 관계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그 법을 발의하기 위해서는 기존 교회 혹은 정통 교회에 대한 예외조항을 만들어야지, 아무리 선한 목적을 가지고 법을 만들어도 그 법이 정통 교회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랬더니 “그럴 수가 있겠네요. 우리는 정통 교회를 보호하고 컬트 집단의 비즈니스를 막기 위해서 발의를 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당장 이 법을 발의하지 않겠습니다. 이 법안은 폐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정통교회가 동의할 만한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목사님께서 큰일을 하셨군요. 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화해로운 분위기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때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팩트를 트럼프 대통령께도 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그분이 “폴라 화이트 목사를 아십니까?”하는 것입니다. “저는 모릅니다. 국장님께서 소개시켜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제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분의 말씀이 립서비스였는지 진정성의 말씀인지는 몰라도 듣기에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1시간 반 가까이 걸친 대화였지만 거침없는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분들은 미국의 조선업보다 한국교회를 더 염려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염려가 긍정적 염려라기보다는 오해가 섞인 염려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 오해와 염려를 풀어주고 왔지만 공항으로 오는 길에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자정능력을 가지고 정화하고 각성하며 부흥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한국교회마저도 이념에 갇혀 대국 사상을 가져야 한단 말입니까? 누군가가 그런 오해를 하도록 잘못된 정보를 가져다 주었을 텐데요. 꼭 그렇게 해야 했을까요? 조금이나마 대한민국을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을 풀어주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이런 소통과 화해 사역을 잘 해내겠습니다. 방미 일정 동안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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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5052_zcsuwlcn.jpg" alt="소강석 목사 복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83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저는 방미를 앞두고 너무나 큰 부담을 가졌습니다. 3년 전 참전용사 행사를 하러 갔을 때, 정말 3일 밤을 꽉 새웠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방도 혼자 쓰고 어떻든지 잠을 자려고 노력하였습니다.</p>
<p>저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되는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섬겼거든요. 3시간 넘는 행사는 저뿐만 아니라 구순을 훌쩍 넘긴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도 적지 않는 피로감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웬일인가요? 그분들은 시차가 없어서 그런지, 끝까지 꼿꼿한 자세로 앉아서 경청하고 박수하며 감탄하시는 것입니다.</p>
<p>저는 이튿날 추모의 벽에 가서 헌화식을 한 후, 주일에는 워싱턴 한인장로교회에 가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축사를 하기 위하여 동행하신 이언주 의원님은 오후에도 북한 주민의 인권과 한국과 관계되는 분들을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건강을 생각해서, 저 대신 박요셉 목사님과 만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과 대화의 요지를 전해 들었습니다.</p>
<p>그다음 날은 공항으로 가는 귀국길에 올라야 했지만, 이언주 의원님께서 대한민국과 동아시아 전략가요 담당관인 존 제이 리안(John Jay Ryan) 담당관을 만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는 목사님이 꼭 같이 가야 한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p>
<p>아침 일찍 일어나 미 국무부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이언주 의원님과 존 제이 리안 담당관과의 대화만 듣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대화의 요지는 대미 투자, 조선소 설립 문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미 미국은 조선소를 폐기한 거나 다름이 없대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도와줘야 새로운 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거기에 전문가가 아니니까 듣고만 있었습니다. 이언주 의원님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의 입장에서 전략적 대화를 나누었습니다.</p>
<p>한 40여 분을 그런 얘기를 하다가 한국 주무 담당관이 갑자기 저에게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소 목사님께서는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인 줄로 알고 있는데, 왜 정부가 나서서 교회를 박해하고 국회에서는 종교단체 해산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까? 왜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여러 가지 극단적 예를 드는 것입니다.</p>
<p>그래서 “예. 국장님, 저도 그런 몇몇 사례에 대해서는 굉장히 깊은 유감을 표현하였고 도가 넘는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국장님께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종교단체 해산법이 교회폐쇄법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누가 그런 정보를 갖다주고 그런 오해를 심어줬는지는 몰라도 그건 완전히 사실과 다릅니다. 종교단체 해산법은 신천지나 통일교의 영업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기성교회, 정통교회를 폐쇄하기 위한 법은 결코 아닙니다.”</p>
<p>그러자 “통일교와 신천지가 기성교회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국장님, 미국에도 수많은 이단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이단들은 사회적, 문화적 병리현상을 일으키는 컬트 집단이지요. 통일교와 신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컬트 집단을 해산하기 위하여 법을 제정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교회와 목회자들이 그걸 교회폐쇄법으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서서 그 법을 발의했던 몇몇 의원님께 전화해서 ‘이렇게 한국교회가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서로 간에 오해와 충돌 관계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그 법을 발의하기 위해서는 기존 교회 혹은 정통 교회에 대한 예외조항을 만들어야지, 아무리 선한 목적을 가지고 법을 만들어도 그 법이 정통 교회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p>
<p>그랬더니 “그럴 수가 있겠네요. 우리는 정통 교회를 보호하고 컬트 집단의 비즈니스를 막기 위해서 발의를 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당장 이 법을 발의하지 않겠습니다. 이 법안은 폐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정통교회가 동의할 만한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목사님께서 큰일을 하셨군요. 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화해로운 분위기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p>
<p>그때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팩트를 트럼프 대통령께도 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그분이 “폴라 화이트 목사를 아십니까?”하는 것입니다. “저는 모릅니다. 국장님께서 소개시켜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제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겠습니다.”</p>
<p>그분의 말씀이 립서비스였는지 진정성의 말씀인지는 몰라도 듣기에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1시간 반 가까이 걸친 대화였지만 거침없는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분들은 미국의 조선업보다 한국교회를 더 염려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염려가 긍정적 염려라기보다는 오해가 섞인 염려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 오해와 염려를 풀어주고 왔지만 공항으로 오는 길에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p>
<p>한국교회는 자정능력을 가지고 정화하고 각성하며 부흥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한국교회마저도 이념에 갇혀 대국 사상을 가져야 한단 말입니까? 누군가가 그런 오해를 하도록 잘못된 정보를 가져다 주었을 텐데요. 꼭 그렇게 해야 했을까요? 조금이나마 대한민국을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을 풀어주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이런 소통과 화해 사역을 잘 해내겠습니다. 방미 일정 동안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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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소강석 칼럼" term="20150216141425_6667|20150216141435_3674|20150216141500_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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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시사칼럼]그들의 피에는 헤게모니가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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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1926년 이탈리아의 뭇솔리니 파시즘 정권에 의해 투옥되어 20년 형을 받은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 1891~1937)에게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물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왜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삶을 갉아먹는 자본주의 체제를 무너뜨리지 않고 동조하는가?’ 기존의 마르크스주의가 대답할 수 없었던 질문입니다. 그리고 고심 끝에 그가 나름대로 찾아낸 답이 바로 ‘헤게모니’였습니다. 체제의 지배는 ‘강제’(coercion)뿐만 아니라 ‘동의’(consent)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억압적 기구가 아니라 교육·언론·예술 등을 통해 이데올로기를 유포하고 이를 자발적으로 수용하게 하는 일종의 ‘문화적 지배’가 바로 ‘헤게모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이를 ‘패권’이나 ‘주도권’을 상징하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리스 도시국가의 ‘맹주권’을 가리켰던지라 본래 의미로 회귀한 셈이기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이 헤게모니를 얻기 위해 수 세기 동안 아테네와 스파르타와 테베 등이 서로 얼마나 경쟁했습니까? 그런데 현대에 와서 이러한 ‘헤게모니 쟁탈전’이 유독 치열한 전장이 있습니다. 바로 ‘진보’를 자처하는 진영입니다. 
&amp;#038;nbsp;
  진보의 뿌리는 프랑스 대혁명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국민의회(Assemblée nationale)가 소집되자 의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성직자와 귀족을 중심으로 한 보수파가 앉았고, 왼쪽에는 왕정 타파와 신분제 폐지를 부르짖던 개혁파들이 앉았는데 이들을 ‘좌파’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혁명을 주도했던 진보 진영에서 정치의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집니다. 먼저는 온건한 지롱드파와 과격한 자코뱅파가, 나중에는 급진파 내부에서도 로베스피에르와 당통이 주도권을 두고 싸웠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끝에 최종 패권은 아이러니하게도 나폴레옹에게 돌아가 버리고 말았지요. 1917년 혁명 이후 러시아에서도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레닌의 후계 자리를 두고 일어난 스탈린과 트로츠키의 살벌했던 헤게모니 쟁탈전은 결국 망명지(멕시코)까지 쫓아온 암살자에 의해 트로츠키가 죽임을 당함으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1960년대 중국 공산당 내부에서 벌어졌던 헤게모니 쟁탈전도 엄청났지요. 실용주의 노선으로 마오쩌둥(毛澤東)의 헤게모니에 도전했던 류사오치(劉少奇)도 결국 감옥에서 비참하고 쓸쓸하게 죽었습니다. 이후 덩샤오핑(鄧小平)이 중국의 패자가 되기까지에도 더욱 치열하고 살벌했던 헤게모니 쟁탈전이 있었습니다. 
&amp;#038;nbsp;
  물론 어떤 체제든 주도권을 둘러싸고 헤게모니 쟁탈전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유독 진보 진영의 헤게모니 쟁탈전이 치열해 보입니다. 그람시도 말했듯이 ‘진보’는 기득권과 맞서 싸워야 하기에 정치적 유전자 속에 헤게모니를 향한 투쟁심이 더 뚜렷하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여당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위 ‘명·청 갈등’ 내지 ‘친명과 반명’의 대립도 이런 관점에서라면 얼마든지 해석이 가능한 현상입니다. 이제 출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정부 내에서 개혁의 과제들이 산적해 있고 게다가 숨 가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에 고유가와 환율급등 및 부동산가격의 도전이라는 민생 현안과 무엇보다 젊은 층의 신(新) 참정권 운동으로 혼란이 가중되는 이 시점에 도대체 여당 내부에서 저리도 다투는 이유는 무엇인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그들의 피에는 헤게모니가 흐른다’라는 수사적 표현으로 조심스레 답을 제시한다면 무리한 해석일까요? 1987년 민주화운동으로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한 후 대선 정국에서 진보 진영이 동교동파와 상도동파로 분열하여 결국 보수파에 승리를 내어주었던 역사 역시 외부를 향했던 투쟁심이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내부로 역행한 결과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amp;#038;nbsp;
  그런데 ‘헤게모니’는 성경에도 여러 번 등장합니다. 즉, 명사로는 “다스리는 자”(마 2:6), “말하는 자”(행 14:12), “인도하는 자들”(히 13:7), 동사로는 “여기고”(빌 2:3), “여길, 여김”(빌 3:7, 8), “여기라”(약 1:2)로 나타납니다. 그람시의 ‘헤게모니’가 사람들의 의식과 상식을 지배하는 힘이듯, 성경 속 개념 역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끌려다니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주도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헤게모니에 관련하여 무엇보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중요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 10:43-44), 여기서 “크고자 하는” 혹은 “으뜸이 되고자 하는”이 바로 헤게모니를 좇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그리스도인)의 핏속에는 어떤 헤게모니가 흘러야 하겠습니까? 섬김과 종이라는 역설적 헤게모니가 아닐까요? 목숨까지도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예수적 헤게모니라야 하지 않겠습니까?&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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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4844_xyfifehl.png" alt="홍석진 목사.png" style="width: 160px; height: 248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1926년 이탈리아의 뭇솔리니 파시즘 정권에 의해 투옥되어 20년 형을 받은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 1891~1937)에게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물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왜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삶을 갉아먹는 자본주의 체제를 무너뜨리지 않고 동조하는가?’ 기존의 마르크스주의가 대답할 수 없었던 질문입니다. 그리고 고심 끝에 그가 나름대로 찾아낸 답이 바로 ‘헤게모니’였습니다. 체제의 지배는 ‘강제’(coercion)뿐만 아니라 ‘동의’(consent)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억압적 기구가 아니라 교육·언론·예술 등을 통해 이데올로기를 유포하고 이를 자발적으로 수용하게 하는 일종의 ‘문화적 지배’가 바로 ‘헤게모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이를 ‘패권’이나 ‘주도권’을 상징하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리스 도시국가의 ‘맹주권’을 가리켰던지라 본래 의미로 회귀한 셈이기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이 헤게모니를 얻기 위해 수 세기 동안 아테네와 스파르타와 테베 등이 서로 얼마나 경쟁했습니까? 그런데 현대에 와서 이러한 ‘헤게모니 쟁탈전’이 유독 치열한 전장이 있습니다. 바로 ‘진보’를 자처하는 진영입니다. </p>
<p>&nbsp;</p>
<p>  진보의 뿌리는 프랑스 대혁명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국민의회(Assemblée nationale)가 소집되자 의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성직자와 귀족을 중심으로 한 보수파가 앉았고, 왼쪽에는 왕정 타파와 신분제 폐지를 부르짖던 개혁파들이 앉았는데 이들을 ‘좌파’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혁명을 주도했던 진보 진영에서 정치의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집니다. 먼저는 온건한 지롱드파와 과격한 자코뱅파가, 나중에는 급진파 내부에서도 로베스피에르와 당통이 주도권을 두고 싸웠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끝에 최종 패권은 아이러니하게도 나폴레옹에게 돌아가 버리고 말았지요. 1917년 혁명 이후 러시아에서도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레닌의 후계 자리를 두고 일어난 스탈린과 트로츠키의 살벌했던 헤게모니 쟁탈전은 결국 망명지(멕시코)까지 쫓아온 암살자에 의해 트로츠키가 죽임을 당함으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1960년대 중국 공산당 내부에서 벌어졌던 헤게모니 쟁탈전도 엄청났지요. 실용주의 노선으로 마오쩌둥(毛澤東)의 헤게모니에 도전했던 류사오치(劉少奇)도 결국 감옥에서 비참하고 쓸쓸하게 죽었습니다. 이후 덩샤오핑(鄧小平)이 중국의 패자가 되기까지에도 더욱 치열하고 살벌했던 헤게모니 쟁탈전이 있었습니다. </p>
<p>&nbsp;</p>
<p>  물론 어떤 체제든 주도권을 둘러싸고 헤게모니 쟁탈전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유독 진보 진영의 헤게모니 쟁탈전이 치열해 보입니다. 그람시도 말했듯이 ‘진보’는 기득권과 맞서 싸워야 하기에 정치적 유전자 속에 헤게모니를 향한 투쟁심이 더 뚜렷하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여당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위 ‘명·청 갈등’ 내지 ‘친명과 반명’의 대립도 이런 관점에서라면 얼마든지 해석이 가능한 현상입니다. 이제 출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정부 내에서 개혁의 과제들이 산적해 있고 게다가 숨 가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에 고유가와 환율급등 및 부동산가격의 도전이라는 민생 현안과 무엇보다 젊은 층의 신(新) 참정권 운동으로 혼란이 가중되는 이 시점에 도대체 여당 내부에서 저리도 다투는 이유는 무엇인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그들의 피에는 헤게모니가 흐른다’라는 수사적 표현으로 조심스레 답을 제시한다면 무리한 해석일까요? 1987년 민주화운동으로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한 후 대선 정국에서 진보 진영이 동교동파와 상도동파로 분열하여 결국 보수파에 승리를 내어주었던 역사 역시 외부를 향했던 투쟁심이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내부로 역행한 결과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p>
<p>&nbsp;</p>
<p>  그런데 ‘헤게모니’는 성경에도 여러 번 등장합니다. 즉, 명사로는 “다스리는 자”(마 2:6), “말하는 자”(행 14:12), “인도하는 자들”(히 13:7), 동사로는 “여기고”(빌 2:3), “여길, 여김”(빌 3:7, 8), “여기라”(약 1:2)로 나타납니다. 그람시의 ‘헤게모니’가 사람들의 의식과 상식을 지배하는 힘이듯, 성경 속 개념 역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끌려다니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주도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헤게모니에 관련하여 무엇보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중요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 10:43-44), 여기서 “크고자 하는” 혹은 “으뜸이 되고자 하는”이 바로 헤게모니를 좇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그리스도인)의 핏속에는 어떤 헤게모니가 흘러야 하겠습니까? 섬김과 종이라는 역설적 헤게모니가 아닐까요? 목숨까지도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예수적 헤게모니라야 하지 않겠습니까?&nbsp; &nbsp; &nbsp; &nbsp; &nbsp;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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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은혜의말씀]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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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기도입니까? 사랑입니까? 순종입니까? 헌신입니까? 물론 그 모두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뿌리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사도 바울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을 배우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첫째,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믿음입니다. 
참된 믿음은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기의 현실을 외면하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위기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문제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더 크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같은 상황인데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믿음은 우리의 질문을 바꿉니다. “왜 하필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습니까?”에서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이루시길 원하십니까?”로 질문을 바꾸어 놓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직이 위기일 수 있습니다. 질병이 위기일 수 있습니다. 사업 실패가 위기일 수 있습니다. 관계의 깨어짐이 위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위기 속에서도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기 시작할 때, 위기는 더 이상 우리 인생의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통로가 됩니다.
  &amp;#038;nbsp;  
그러면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둘째,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보다 충성을 기뻐하십니다. 달란트 비유를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의 칭찬받았습니다. 그런데 두 달란트 받은 종도 똑같이 칭찬받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결과보다 충성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마나 성공했느냐?”를 먼저 묻지 않으십니다. “얼마나 충성했느냐?”를 먼저 물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보이는 열매가 없어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amp;#038;nbsp;  
그러면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셋째, 하나님의 선하신 결과를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성공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실패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눈물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상처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질병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고난도 포함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재료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든 것으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고 하루하루 믿음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할 수 있길 축복합니다. 
  &amp;#038;nbsp;  
그리하여 사도 바울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발견하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4649_afudwmse.png" alt="권종오 목사.png" style="width: 160px; height: 262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기도입니까? 사랑입니까? 순종입니까? 헌신입니까? 물론 그 모두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뿌리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습니다. </p>
<p>사도 바울은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사도 바울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p>
<p>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을 배우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p>
<p>첫째,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믿음입니다. </p>
<p>참된 믿음은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기의 현실을 외면하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위기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문제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더 크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같은 상황인데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믿음은 우리의 질문을 바꿉니다. “왜 하필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습니까?”에서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이루시길 원하십니까?”로 질문을 바꾸어 놓습니다. </p>
<p>오늘 우리의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직이 위기일 수 있습니다. 질병이 위기일 수 있습니다. 사업 실패가 위기일 수 있습니다. 관계의 깨어짐이 위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위기 속에서도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기 시작할 때, 위기는 더 이상 우리 인생의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통로가 됩니다.</p>
<p>  &nbsp;  </p>
<p>그러면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p>
<p>둘째,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믿음입니다. </p>
<p>하나님은 우리의 성공보다 충성을 기뻐하십니다. 달란트 비유를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의 칭찬받았습니다. 그런데 두 달란트 받은 종도 똑같이 칭찬받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결과보다 충성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마나 성공했느냐?”를 먼저 묻지 않으십니다. “얼마나 충성했느냐?”를 먼저 물으십니다.</p>
<p>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보이는 열매가 없어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p>
<p>  &nbsp;  </p>
<p>그러면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p>
<p>셋째, 하나님의 선하신 결과를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p>
<p>로마서 8장 28절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성공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실패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눈물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상처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질병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고난도 포함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재료가 됩니다. </p>
<p>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든 것으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고 하루하루 믿음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할 수 있길 축복합니다. </p>
<p>  &nbsp;  </p>
<p>그리하여 사도 바울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발견하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은혜의 말씀" term="20150216141425_6667|20150216141435_3674|20150216141529_8142"/>
<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6T11:47:00+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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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86</guid>
<title><![CDATA[[성경적경영학개론]AI와 기업경영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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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8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2026년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이 57조원과 37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생성형 AI 기술의 열풍이 전 산업으로 확대되고, 이를 구동하기 위한 HBM 메모리와 차세대 AI 가속기 수요가 증가하며 초유의 이익이 발생한 것이다.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의미한다. 초기 AI가 체스나 바둑과 같은 규칙 안에서 최적의 수를 찾는 좁은 의미의 것이었다면, 지금의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텍스트, 이미지, 영상, 코드 등 콘텐츠를 스스로 창조해 내는 생성형 AI(Generative AI)로 진화하였다. 
  &amp;#038;nbsp;  
그리고 많은 기업이 자율주행, 정밀 의료, 스마트 팩토리, 금융공학 등 산업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투자와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성장의 이면에는 인간의 일자리 상실, 부의 양극화, 딥페이크(Deepfake), 거짓 정보로 인한 오염, 알고리즘에 내재된 편향성과 차별 등을 염려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면 이러한 요소들을 포함해 AI의 물결이 기독경영인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AI 인공지능에 대한 성경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시대의 활동, 특히 기업의 경영에 대해 성경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본 글은 성경적 경영학개론 다섯번째 칼럼으로 ‘AI와 경영’을 주제로 다음 4개의 성경적 원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amp;#038;nbsp;  
첫째는 청지기적 AI 기술 경영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리고 지킬 청지기적 문화 명령을 주셨다(창1:28, 2:15). AI 기술은 비즈니스의 업무 효율성을 포함, 인간의 질병 원인을 찾아내고 생태계 파괴 기후의 데이터 자료 분석 등 다양한 모습으로 긍정적 역할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익의 극대화나 효율성을 위해 인간이 AI 시스템의 부속품처럼 취급되거나 통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으로 고유의 존엄성을 갖고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amp;#038;nbsp;  
둘째는 데이터 윤리이다(잠11:1, 암5:24). AI는 인간이 입력한 데이터에 의존해 학습한다. 데이터에 조작된 거짓 정보나 잘못된 편견이 포함된다면 이를 그대로 확대 재생산하여 기업과 사회에 피해를 주는 속이는 저울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제 과거 대출 승인, 채용 심사, 복지 수급자 선정 등에 AI가 특정 계층을 불합리하게 차별한 사례도 지적을 받고 있다. 따라서 AI 기업의 경영인은 바른 데이터 입력과 축적을 기초로 정직한 의사결정을 하여야 하며, 나아가 아모스 5장의 교훈처럼 ‘정의가 물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기업윤리를 창출해 가는 수행자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amp;#038;nbsp;  
셋째는 기술의 한계 인식이다(창11:4). 실리콘밸리의 기술 지상주의자들은 AI와 생명공학을 결합하여 인간의 한계인 죽음마저 극복하고 생명을 창조하려 한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는 행위이다. AI는 인간의 죄를 대속해 구원할 능력이 없다. 따라서 경영자의 리더십은 다양한 연구개발과 투자는 하되 기술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하는 데서 출발하여야 한다.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바벨탑과 같은 교만에서 벗어나, 기술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경계 안에서 절제하며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amp;#038;nbsp;  
넷째는 이웃 사랑과 섬김의 실천이다(마22:37-39, 25:40). AI 기업의 호황을 통해 그 수익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윤은 최종 목표가 아닌 섬김의 수단(Vehicle)으로서 가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성경은 교훈하고 있다. AI 기술이 특정 기업의 수익 창출 수단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나누며 소외되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특별히 지구촌 곳곳 제3세계 국가의 경우 열악한 환경적 요소로 인해 AI는 물론 의료 교육 등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곳이 너무나 많아 그 섬김의 실천이 요구된다. 
  &amp;#038;nbsp;  
결론적으로 AI와 기업경영, 산업의 발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반도체 산업의 영업이익 호황 또한 국가 재정수익과 기업의 해외경쟁력 확보를 위해 좋은 시그널로 받아들여진다. 아울러 성경적 경영은 기독경영인에게 끊임 없이 도전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이다. AI 기술 경영도 예외가 아니다. AI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의와 복음이 선한 모습으로 전파되는 사례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도드린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4500_zscorlsd.png" alt="이선복.png" style="width: 160px; height: 276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2026년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이 57조원과 37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생성형 AI 기술의 열풍이 전 산업으로 확대되고, 이를 구동하기 위한 HBM 메모리와 차세대 AI 가속기 수요가 증가하며 초유의 이익이 발생한 것이다.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의미한다. 초기 AI가 체스나 바둑과 같은 규칙 안에서 최적의 수를 찾는 좁은 의미의 것이었다면, 지금의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텍스트, 이미지, 영상, 코드 등 콘텐츠를 스스로 창조해 내는 생성형 AI(Generative AI)로 진화하였다. </p>
<p>  &nbsp;  </p>
<p>그리고 많은 기업이 자율주행, 정밀 의료, 스마트 팩토리, 금융공학 등 산업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투자와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성장의 이면에는 인간의 일자리 상실, 부의 양극화, 딥페이크(Deepfake), 거짓 정보로 인한 오염, 알고리즘에 내재된 편향성과 차별 등을 염려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면 이러한 요소들을 포함해 AI의 물결이 기독경영인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AI 인공지능에 대한 성경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시대의 활동, 특히 기업의 경영에 대해 성경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본 글은 성경적 경영학개론 다섯번째 칼럼으로 ‘AI와 경영’을 주제로 다음 4개의 성경적 원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p>
<p>  &nbsp;  </p>
<p>첫째는 청지기적 AI 기술 경영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리고 지킬 청지기적 문화 명령을 주셨다(창1:28, 2:15). AI 기술은 비즈니스의 업무 효율성을 포함, 인간의 질병 원인을 찾아내고 생태계 파괴 기후의 데이터 자료 분석 등 다양한 모습으로 긍정적 역할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익의 극대화나 효율성을 위해 인간이 AI 시스템의 부속품처럼 취급되거나 통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으로 고유의 존엄성을 갖고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p>
<p>  &nbsp;  </p>
<p>둘째는 데이터 윤리이다(잠11:1, 암5:24). AI는 인간이 입력한 데이터에 의존해 학습한다. 데이터에 조작된 거짓 정보나 잘못된 편견이 포함된다면 이를 그대로 확대 재생산하여 기업과 사회에 피해를 주는 속이는 저울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제 과거 대출 승인, 채용 심사, 복지 수급자 선정 등에 AI가 특정 계층을 불합리하게 차별한 사례도 지적을 받고 있다. 따라서 AI 기업의 경영인은 바른 데이터 입력과 축적을 기초로 정직한 의사결정을 하여야 하며, 나아가 아모스 5장의 교훈처럼 ‘정의가 물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기업윤리를 창출해 가는 수행자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p>
<p>  &nbsp;  </p>
<p>셋째는 기술의 한계 인식이다(창11:4). 실리콘밸리의 기술 지상주의자들은 AI와 생명공학을 결합하여 인간의 한계인 죽음마저 극복하고 생명을 창조하려 한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는 행위이다. AI는 인간의 죄를 대속해 구원할 능력이 없다. 따라서 경영자의 리더십은 다양한 연구개발과 투자는 하되 기술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하는 데서 출발하여야 한다.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바벨탑과 같은 교만에서 벗어나, 기술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경계 안에서 절제하며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p>
<p>  &nbsp;  </p>
<p>넷째는 이웃 사랑과 섬김의 실천이다(마22:37-39, 25:40). AI 기업의 호황을 통해 그 수익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윤은 최종 목표가 아닌 섬김의 수단(Vehicle)으로서 가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성경은 교훈하고 있다. AI 기술이 특정 기업의 수익 창출 수단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나누며 소외되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특별히 지구촌 곳곳 제3세계 국가의 경우 열악한 환경적 요소로 인해 AI는 물론 의료 교육 등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곳이 너무나 많아 그 섬김의 실천이 요구된다. </p>
<p>  &nbsp;  </p>
<p>결론적으로 AI와 기업경영, 산업의 발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반도체 산업의 영업이익 호황 또한 국가 재정수익과 기업의 해외경쟁력 확보를 위해 좋은 시그널로 받아들여진다. 아울러 성경적 경영은 기독경영인에게 끊임 없이 도전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이다. AI 기술 경영도 예외가 아니다. AI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의와 복음이 선한 모습으로 전파되는 사례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도드린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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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6T11:45:1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11:45:12+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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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좌충우돌 크리스천 자녀 양육기]“엄마가 너희의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어 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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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엄마,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초등학교 4학년 딸이 학교에 갔다 와서는 친구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조잘조잘 이야기한다. 
“내 친구가 그 일 때문에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벌도 섰대. 진짜 슬펐을 것 같아. 내 친구 너무 불쌍해. 그 엄마 너무 했어.”
“친구한테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런데, 이야기를 들으니 은별이 친구도 이런저런 부분에서는 잘못한 것 같은데, 그 엄마도 딸이 그렇게 행동해서 기분이 나빴을 것 같아.”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의견도 말하려는 순간, 아차 싶었다. 아이는 이미 100% 자신의 말에 공감하지 않은 나를 향해 불신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나도 “그냥 잠잠히 듣기만 할걸…”이라는 후회가 밀려올 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amp;#038;nbsp;  
‘부분적 공감’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깨달은 나의 한계 중 하나는 “나는 누군가를  온전히 100%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그 상대가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나, 내가 낳은 아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나의 가족은 내게 ‘온전한 공감’ 받기를 원하며 감정을 쏟아 대화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온전히 공감해주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부분적 공감’만 하며 대화의 종착지로 가면 갈수록 내 이야기만 하는 어리석음을 수없이 많이 저지른다.  
특히,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정서적 공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머리’로 알기에 공감하는 척, 마음을 이해하는 척, 100% 경청하는 척 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내 것을 아이들에게 주입’ 시켜야한다는 속셈이 꿈틀거리고 있다. 
  &amp;#038;nbsp;  
사람의 내면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는 ‘정서적 지지’이다.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 사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나의 정서를 100% 공감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 내 마음이 무너져 내릴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단 한사람만 있어도 사람은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특히 내면이 막 자라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엄마, 아빠로부터 받는 절대적 공감과 수용이 인생을 건강하게 펼쳐갈 평생의 거름이 된다. 
  &amp;#038;nbsp;  
그런데, 난 사실 공감과 수용이 쉽지가 않다.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는 말처럼 그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어주고 싶은데, 실제 삶 속에서는 나의 정서를 읽고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아이들의 마음을 100%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amp;#038;nbsp;  
그래서 오늘부터 연습하기로 했다.
먼저, 아이가 나를 부를 때는 하는 일을 멈추고 아이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나를 기다리는 것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다. 싱크대에 쌓여있는 그릇들, 건조기 속에 들어있는 빨래들, 거실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책들 등 모두 나의 손을 거쳐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빨리 집안일을 끝내고 아이들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면 아이들이 “엄마”라고 불러도 그 일을 하면서 대충 “어, 무슨 일이니?”라고 흘려보낼 때가 많았다. 아이의 요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 훈련부터 시작해보았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어도 아이가 부르면 하던 일을 멈추고 즉각 반응하기. 물론 쉽지 않았다. 거품이 잔뜩 묻은 고무장갑을 쉴 새 없이 빼다 끼다를 반복했으며 두부 한 모를 온전히 다 써는데 20분이 걸리기도 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절충점을 찾아 처음보다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요구를 먼저 들어주는 일은 시간과 희생이 필요했다.
또한,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하루 10분 정도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아이들이 많아서 엄마와의 둘만의 대화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실천하지 못했지만 지금부터 한 걸음이라도 내딛어 보는 것이다.
  &amp;#038;nbsp;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어서 아이들의 온전한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어 줄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존재,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 편이라는 정체성을 내가 먼저 인식하고 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가치를 마음 속에 담고 노력할 때 아이들에게 나의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달되리라 기대한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4252_ndxbbyho.jpg" alt="김희정 대표.jpg" style="width: 160px; height: 266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엄마,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p>
<p>초등학교 4학년 딸이 학교에 갔다 와서는 친구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조잘조잘 이야기한다. </p>
<p>“내 친구가 그 일 때문에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벌도 섰대. 진짜 슬펐을 것 같아. 내 친구 너무 불쌍해. 그 엄마 너무 했어.”</p>
<p>“친구한테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런데, 이야기를 들으니 은별이 친구도 이런저런 부분에서는 잘못한 것 같은데, 그 엄마도 딸이 그렇게 행동해서 기분이 나빴을 것 같아.”</p>
<p>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의견도 말하려는 순간, 아차 싶었다. 아이는 이미 100% 자신의 말에 공감하지 않은 나를 향해 불신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나도 “그냥 잠잠히 듣기만 할걸…”이라는 후회가 밀려올 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p>
<p>  &nbsp;  </p>
<p>‘부분적 공감’ </p>
<p>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깨달은 나의 한계 중 하나는 “나는 누군가를  온전히 100%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그 상대가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나, 내가 낳은 아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나의 가족은 내게 ‘온전한 공감’ 받기를 원하며 감정을 쏟아 대화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온전히 공감해주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부분적 공감’만 하며 대화의 종착지로 가면 갈수록 내 이야기만 하는 어리석음을 수없이 많이 저지른다.  </p>
<p>특히,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정서적 공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머리’로 알기에 공감하는 척, 마음을 이해하는 척, 100% 경청하는 척 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내 것을 아이들에게 주입’ 시켜야한다는 속셈이 꿈틀거리고 있다. </p>
<p>  &nbsp;  </p>
<p>사람의 내면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는 ‘정서적 지지’이다.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 사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나의 정서를 100% 공감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 내 마음이 무너져 내릴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단 한사람만 있어도 사람은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p>
<p>특히 내면이 막 자라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엄마, 아빠로부터 받는 절대적 공감과 수용이 인생을 건강하게 펼쳐갈 평생의 거름이 된다. </p>
<p>  &nbsp;  </p>
<p>그런데, 난 사실 공감과 수용이 쉽지가 않다. </p>
<p>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는 말처럼 그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어주고 싶은데, 실제 삶 속에서는 나의 정서를 읽고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아이들의 마음을 100%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p>
<p>  &nbsp;  </p>
<p>그래서 오늘부터 연습하기로 했다.</p>
<p>먼저, 아이가 나를 부를 때는 하는 일을 멈추고 아이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나를 기다리는 것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다. 싱크대에 쌓여있는 그릇들, 건조기 속에 들어있는 빨래들, 거실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책들 등 모두 나의 손을 거쳐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빨리 집안일을 끝내고 아이들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면 아이들이 “엄마”라고 불러도 그 일을 하면서 대충 “어, 무슨 일이니?”라고 흘려보낼 때가 많았다. 아이의 요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 훈련부터 시작해보았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어도 아이가 부르면 하던 일을 멈추고 즉각 반응하기. 물론 쉽지 않았다. 거품이 잔뜩 묻은 고무장갑을 쉴 새 없이 빼다 끼다를 반복했으며 두부 한 모를 온전히 다 써는데 20분이 걸리기도 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절충점을 찾아 처음보다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요구를 먼저 들어주는 일은 시간과 희생이 필요했다.</p>
<p>또한,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하루 10분 정도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아이들이 많아서 엄마와의 둘만의 대화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실천하지 못했지만 지금부터 한 걸음이라도 내딛어 보는 것이다.</p>
<p>  &nbsp;  </p>
<p>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어서 아이들의 온전한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어 줄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존재,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 편이라는 정체성을 내가 먼저 인식하고 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가치를 마음 속에 담고 노력할 때 아이들에게 나의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달되리라 기대한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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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84</guid>
<title><![CDATA[[다음세대 칼럼]기도할 때 일어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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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기도는 우리 신앙 생활의 중요한 기초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을 하나님께 의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세대에게 기도의 의미와 그 힘을 알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amp;#038;nbsp;  

     먼저, 기도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도행전 12장에서 우리는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간절히 기도한 이야기를 접합니다. 베드로의 친구이자 제자였던 야고보는 칼에 맞아 죽었지만, 베드로는 기도 덕분에 구출됩니다. 이 사건은 기도의 응답이 항상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만, 그 응답은 오직 그분의 뜻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다음 세대에게 이 사실을 가르쳐, 기도의 결과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amp;#038;nbsp;  

     두 번째,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일하신다’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구출된 것처럼,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는 통로가 됩니다. 다음 세대가 기도를 통해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도를 통해 변화되지 않을 것 같던 상황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그들은 기도의 힘을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amp;#038;nbsp;  

     세 번째, 기도할 때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구출된 후, 기도하던 사람들은 그의 소식을 듣고 믿지 못했습니다. 기도를 드리면서도 응답될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기도할 때,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을 내려놓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신 분이며,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음 세대가 기도할 때 의심이 아닌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amp;#038;nbsp;  

     네 번째, 기도는 신앙의 특권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특별한 특권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며, 그분의 응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기도의 소중함을 알고,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께 간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그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는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중요한 길입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이러한 기도의 힘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인도하며 본을 보이는 어른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3807_tsddvagr.jpg" alt="박용성 목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53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  기도는 우리 신앙 생활의 중요한 기초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을 하나님께 의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세대에게 기도의 의미와 그 힘을 알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p>
<p>  &nbsp;  </p>
<p>
   <b>  먼저, 기도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b>
</p>
<p>  사도행전 12장에서 우리는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간절히 기도한 이야기를 접합니다. 베드로의 친구이자 제자였던 야고보는 칼에 맞아 죽었지만, 베드로는 기도 덕분에 구출됩니다. 이 사건은 기도의 응답이 항상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만, 그 응답은 오직 그분의 뜻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다음 세대에게 이 사실을 가르쳐, 기도의 결과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p>
<p>  &nbsp;  </p>
<p>
   <b>  두 번째,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일하신다’라는 것입니다.</b>
</p>
<p>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구출된 것처럼,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는 통로가 됩니다. 다음 세대가 기도를 통해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도를 통해 변화되지 않을 것 같던 상황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그들은 기도의 힘을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p>
<p>  &nbsp;  </p>
<p>
   <b>  세 번째, 기도할 때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b>
</p>
<p>  베드로가 구출된 후, 기도하던 사람들은 그의 소식을 듣고 믿지 못했습니다. 기도를 드리면서도 응답될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기도할 때,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을 내려놓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신 분이며,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음 세대가 기도할 때 의심이 아닌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p>
<p>  &nbsp;  </p>
<p>
   <b>  네 번째, 기도는 신앙의 특권입니다. </b>
</p>
<p>  기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특별한 특권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며, 그분의 응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기도의 소중함을 알고,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께 간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그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
<p>  기도는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중요한 길입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이러한 기도의 힘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인도하며 본을 보이는 어른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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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분홍목사의 다음세대 이야기]가정이여, 두려워하지 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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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유명한 이사야 41장 11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이 말씀은 나라를 잃고 이방 땅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고향도, 성전도, 미래도 보이지 않던 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amp;#039;두려워하지 말라.’ 오늘날 우리의 가정도 역시 지금 두려움에 충만해요.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다시 한 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럼 오늘날 우리의 가정은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까요?
  &amp;#038;nbsp;  

   1. 하나님의 임재가 문제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은 항상 문제가 많아 보여요. 그래서 우리는 늘 우울해요. 내 문제가 너무 크니까. 우리는 항상 남의 아버지, 어머니가 부럽고 남의 자녀들이 예뻐보여요. 내게도 저런 가족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그런데 주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고 말씀하는 건 가족이 되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또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라고 하세요. 우리 인생에서 가장 놀랄만한 일은 우리에게 찾아온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내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는 진짜 사건이에요. 내가 뭐라고, 우리 가정이 뭐라고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 가정을 찾아오셔서 문제투성이, 아픔투성이인 우리를 끌어안으십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은 문제가 커지는 순간이 아니라 내가 작아지고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문제가 사라지고 해결되는 것보다 더 큰 은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서 문제가 주는 아픔이 줄어들고 문제를 견뎌낼 힘이 생겨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까 조금 불편하고 부족한 내 삶이 견딜만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가정은 문제가 없는 가정이 아닙니다.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더 큰 가정입니다.
  &amp;#038;nbsp;  

   2.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심이 가장 큰 보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안정형 가정보다 역기능적 가정이 참 많습니다. 가정 안에서 상처를 받고 서로 아픔을 주면서 살아요. 그래서 가정을 떠나 벗어나는 게 꿈인 자녀들도 많아요. 계속 흔들리며 사는 거에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로 걸어 들어오셔서 무엇을 하실까요? 우리가 이 세상의 풍파가운데서 굳세어지도록 참으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성도는 환경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돕겠다고 약속의 실체는 바로 &amp;#039;보혜사 성령님&amp;#039;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보혜사라는 말의 뜻이 바로 &amp;#039;곁에서 돕는 분&amp;#039;입니다. 성령님은 단순히 우리 곁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대신 간구하시고, 진리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해 주십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불어넣어서 더 많은 물건을 사게 하고 더 많은 보장을 준비하게 합니다. 더 큰 집을 사고 더 빛나는 명품을 사면 나의 두려움이 사라질 거라고 말해요. 더 많은 사람을 사귀고 더 힘을 기르면 나의 미래는 든든할 거라고 말해요. 하지만 성령충만한 가정은 그렇게 준비되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오시도록 매일 매일 성령님을 초대하는 거에요. 
  &amp;#038;nbsp;  

   3. 예수님이 우리를 끝까지 붙들어 주심이 가장 귀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잘 붙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미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날은 믿음이 좋습니다. 어떤 날은 기도도 잘 됩니다. 그러나 어떤 날은 낙심하고, 흔들리고,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놓쳐도 나는 너를 놓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놓고 뿌리쳤을 때에도 예수님은 우리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까지 가셨습니다. 우리가 붙들 만한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끝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늘 당장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녀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병이 금방 낫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 충만한 가정은 결과보다 하나님의 동행을 붙드는 가정입니다. 아픔가운데 두려워하기보다 주의 임재를 바라보는 가정, 하나님이 도우심을 믿고 의지하는 가정, 하나님의 붙잡아주심을 기대하며 감사하는 우리 가정이 바로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하는, 성령 충만한 가정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3534_iirzcwhg.jpg" alt="홍융희 목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84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 유명한 이사야 41장 11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이 말씀은 나라를 잃고 이방 땅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고향도, 성전도, 미래도 보이지 않던 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날 우리의 가정도 역시 지금 두려움에 충만해요.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다시 한 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럼 오늘날 우리의 가정은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까요?</p>
<p>  &nbsp;  </p>
<p>
   <b>1. 하나님의 임재가 문제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b>
</p>
<p>  우리 가족은 항상 문제가 많아 보여요. 그래서 우리는 늘 우울해요. 내 문제가 너무 크니까. 우리는 항상 남의 아버지, 어머니가 부럽고 남의 자녀들이 예뻐보여요. 내게도 저런 가족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그런데 주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고 말씀하는 건 가족이 되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p>
<p>  또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라고 하세요. 우리 인생에서 가장 놀랄만한 일은 우리에게 찾아온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내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는 진짜 사건이에요. 내가 뭐라고, 우리 가정이 뭐라고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 가정을 찾아오셔서 문제투성이, 아픔투성이인 우리를 끌어안으십니다. </p>
<p> 생각해 보면 우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은 문제가 커지는 순간이 아니라 내가 작아지고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문제가 사라지고 해결되는 것보다 더 큰 은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서 문제가 주는 아픔이 줄어들고 문제를 견뎌낼 힘이 생겨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까 조금 불편하고 부족한 내 삶이 견딜만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가정은 문제가 없는 가정이 아닙니다.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더 큰 가정입니다.</p>
<p>  &nbsp;  </p>
<p>
   <b>2.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심이 가장 큰 보장이기 때문입니다.</b>
</p>
<p>  오늘날은 안정형 가정보다 역기능적 가정이 참 많습니다. 가정 안에서 상처를 받고 서로 아픔을 주면서 살아요. 그래서 가정을 떠나 벗어나는 게 꿈인 자녀들도 많아요. 계속 흔들리며 사는 거에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로 걸어 들어오셔서 무엇을 하실까요? 우리가 이 세상의 풍파가운데서 굳세어지도록 참으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성도는 환경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돕겠다고 약속의 실체는 바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보혜사라는 말의 뜻이 바로 '곁에서 돕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단순히 우리 곁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대신 간구하시고, 진리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해 주십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불어넣어서 더 많은 물건을 사게 하고 더 많은 보장을 준비하게 합니다. 더 큰 집을 사고 더 빛나는 명품을 사면 나의 두려움이 사라질 거라고 말해요. 더 많은 사람을 사귀고 더 힘을 기르면 나의 미래는 든든할 거라고 말해요. 하지만 성령충만한 가정은 그렇게 준비되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오시도록 매일 매일 성령님을 초대하는 거에요. </p>
<p>  &nbsp;  </p>
<p>
   <b>3. 예수님이 우리를 끝까지 붙들어 주심이 가장 귀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b>
</p>
<p>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잘 붙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미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날은 믿음이 좋습니다. 어떤 날은 기도도 잘 됩니다. 그러나 어떤 날은 낙심하고, 흔들리고,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놓쳐도 나는 너를 놓지 않는다.”</p>
<p>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놓고 뿌리쳤을 때에도 예수님은 우리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까지 가셨습니다. 우리가 붙들 만한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끝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늘 당장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녀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병이 금방 낫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 충만한 가정은 결과보다 하나님의 동행을 붙드는 가정입니다. 아픔가운데 두려워하기보다 주의 임재를 바라보는 가정, 하나님이 도우심을 믿고 의지하는 가정, 하나님의 붙잡아주심을 기대하며 감사하는 우리 가정이 바로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하는, 성령 충만한 가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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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교회건축칼럼]유럽의 공동화 현상이 주는 공간의 교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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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기독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의 교회와 성당은 이미 공동화되어 교회의 본질적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다. 이런 현상은 한국 교회 건축에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현대는 하루가 과거 수년간의 시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산업은 그 사이클을 더 가속화시키고 있음을 지금 우리는 보고 있다.
  &amp;#038;nbsp;  
유럽의 교회가 공동화되는 원인은 우리에게 반면교사가 될 것이다. 사회적 요인은 별도로 하고, 건축과 공간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amp;#038;nbsp;  
첫째, 유럽의 교회는 공간의 구조가 예배 중심 공간으로 편중되어 있다. 전체 연면적 중에서 예배 공간이 70퍼센트 전후를 점유하고 있다. 모든 공간의 중심이 본당 위주로 건축되어 있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요구를 수용할 수 없는 구조이다. 지역사회와도 전혀 소통할 수 없는 구조이다. 이것이 공동화의 주된 요인이다.
  &amp;#038;nbsp;  
둘째, 지역사회와 연결되지 못한 공간 기능이다. 교회가 위치한 지역과 소통하거나 근린센터로서의 기능이 부재하다. 그 이유는 본당 위주로 공간이 편중되어 있어 지역과 함께하거나 소통할 수 있는 여지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amp;#038;nbsp;  
셋째, 과도한 외관의 상징 체계이다. 교회라는 인지성을 시각적인 측면에서 해결했다. 과도한 종합이다. 지붕, 스테인드글라스의 확실한 입면 등은 건축물의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했고, 공간이나 기능의 효율성은 오히려 더 약화시켰다. 교회라는 상징은 눈에 보이는 것에서 공간의 체험으로 바뀌어야 한다. 종교적 건축물은 공간이 주는 느낌과 분위기, 공간의 경험에서 오는 거룩성이 더 본질적이기 때문이다. 크기의 압도에서 오는 상징성의 표현은 중세 시대의 종교 건축이 주는 특징이다. 우리는 아직도 건축에서 우리 교회가 더 랜드마크적 스케일을 추구하고 있다.
  &amp;#038;nbsp;  
건축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무엇보다 건축 후에 교회가 공동화 현상에 직면하지 않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amp;#038;nbsp;  
공간을 계획하고 용도와 기능의 분배를 계획할 때 본당의 비중을 줄이고, 교회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합되는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amp;#038;nbsp;  
본당은 40퍼센트 미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은 30퍼센트, 교육 공간은 30퍼센트의 균형 있는 공간 배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amp;#038;nbsp;  
그다음에 세부적 용도와 기능이 수립되어야 우리 교회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교회로 기능할 것이다. 지금보다 10년, 20년을 보고 계획하는 안목의 확장성을 고려할 시점이다. 많은 물질과 수고로 건축된 교회가 정체되는 이 역설은 공동화가 주는 교훈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3257_ugyxgiuf.jpg" alt="최두길 소장.jpg" style="width: 160px; height: 261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기독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의 교회와 성당은 이미 공동화되어 교회의 본질적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다. 이런 현상은 한국 교회 건축에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현대는 하루가 과거 수년간의 시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산업은 그 사이클을 더 가속화시키고 있음을 지금 우리는 보고 있다.</p>
<p>  &nbsp;  </p>
<p>유럽의 교회가 공동화되는 원인은 우리에게 반면교사가 될 것이다. 사회적 요인은 별도로 하고, 건축과 공간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p>
<p>  &nbsp;  </p>
<p>첫째, 유럽의 교회는 공간의 구조가 예배 중심 공간으로 편중되어 있다. 전체 연면적 중에서 예배 공간이 70퍼센트 전후를 점유하고 있다. 모든 공간의 중심이 본당 위주로 건축되어 있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요구를 수용할 수 없는 구조이다. 지역사회와도 전혀 소통할 수 없는 구조이다. 이것이 공동화의 주된 요인이다.</p>
<p>  &nbsp;  </p>
<p>둘째, 지역사회와 연결되지 못한 공간 기능이다. 교회가 위치한 지역과 소통하거나 근린센터로서의 기능이 부재하다. 그 이유는 본당 위주로 공간이 편중되어 있어 지역과 함께하거나 소통할 수 있는 여지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p>
<p>  &nbsp;  </p>
<p>셋째, 과도한 외관의 상징 체계이다. 교회라는 인지성을 시각적인 측면에서 해결했다. 과도한 종합이다. 지붕, 스테인드글라스의 확실한 입면 등은 건축물의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했고, 공간이나 기능의 효율성은 오히려 더 약화시켰다. 교회라는 상징은 눈에 보이는 것에서 공간의 체험으로 바뀌어야 한다. 종교적 건축물은 공간이 주는 느낌과 분위기, 공간의 경험에서 오는 거룩성이 더 본질적이기 때문이다. 크기의 압도에서 오는 상징성의 표현은 중세 시대의 종교 건축이 주는 특징이다. 우리는 아직도 건축에서 우리 교회가 더 랜드마크적 스케일을 추구하고 있다.</p>
<p>  &nbsp;  </p>
<p>건축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무엇보다 건축 후에 교회가 공동화 현상에 직면하지 않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p>
<p>  &nbsp;  </p>
<p>공간을 계획하고 용도와 기능의 분배를 계획할 때 본당의 비중을 줄이고, 교회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합되는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p>
<p>  &nbsp;  </p>
<p>본당은 40퍼센트 미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은 30퍼센트, 교육 공간은 30퍼센트의 균형 있는 공간 배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p>
<p>  &nbsp;  </p>
<p>그다음에 세부적 용도와 기능이 수립되어야 우리 교회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교회로 기능할 것이다. 지금보다 10년, 20년을 보고 계획하는 안목의 확장성을 고려할 시점이다. 많은 물질과 수고로 건축된 교회가 정체되는 이 역설은 공동화가 주는 교훈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교회건축칼럼" term="20150216141425_6667|20150216141435_3674|20250304141455_3290"/>
<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6T11:33:1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11:33:1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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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상규교수의 역사탐색]엑소몰로게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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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초대교회 역사에서 맞닥뜨리는 흥미로운 단어 중의 하나는 엑소몰로게시스(Ἐξομολόγησις)라는 용어이다. ‘공개 참회’ 혹은 ‘공개적인 회개’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두 개의 접두사, 하나의 어근, 그리고 명사화 접미사로 구성되어 있다. 따져 보면 이 단어는 ‘...로부터 밖으로’ 라는 의미를 지닌 ex-(ἐξ)와 ‘같은’ 혹은 ‘동일한’의 의미를 지닌 접두사 호모(homo-, ὁμο-), 그리고 ‘말하다’(원형동사  λέγω)라는 뜻의 로그(log, λογ- )에 접미사 시스(sis, -σις)가 결합되어 있는데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면 내가 지은 죄나 잘못을 밖으로 드러내 말한다는 의미인데, 공개참회(public penance)를 의미하는 단어였다. 이를 라틴어에서는 exomologesis로 쓰고 있다. 이 용어는 초대교회적 상황에서 사용되었는데, 2세기 라틴교부인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us, 160~220)가 203년 저술한 ‘참회론’(De poenitentia)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에니텐치아(Poenitentia)가 개별 참회(Private Penance)를 의미했다면, 엑소몰로게시스는 공적 참회를 의미했다.
&amp;#038;nbsp;
  당시 교회는 세례 후에 범한 배교, 간음, 살인과 같은 대죄(중죄)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뿐인데, 그것은 ‘공개적인 참회’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가르쳤다. 이 공개적인 참회를 엑소몰로게시스라고 불렀다. 테르툴리아누스는 몬타누스 이단으로 기운 시기에 쓴 『정결론 De pudicitia』에서는 배교, 간음, 살인과 같은 중죄는 교회가 용서해줄 수 있는 권한을 벗어난 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당시 교회는 엑소몰로게시스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는데 세례받은 후에는 오직 한번만 가능하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한번으로 제한되지는 않았다. 
&amp;#038;nbsp;
  그렇다면 엑소몰로게시스는 어떻게 행해졌을까? 참회자는 공동체 앞에서 거친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일정기간 금식하며 죄를 자백해야 했다. 때로는 참회의 의미로 성도들이 회집하는 집회소 출입구에 엎드려 있으면 출입하는 성도들이 참회자를 밟고 지나도록 했다. 테르툴리아누스는 세례를 구원의 방주로 비유했는데 방주가 파선당할 수 있다고 보았고 이때 엑소몰로게시스가 널빤지와 같은 역할을 하여 마지막 구원의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엑소몰로게시스가 행해졌던 사례는 데키우스(Decius) 박해 이후였다. 249년 봄 황제가 된 데키우스는 250년 1월부터 기독교를 모질게 박해했으나 251년 6월 트라키아를 침공한 동게르만계 고트족에 맞서 싸우다가 아브리투스 전투에서 아들과 함께 전사했다. 이로서 박해는 끝나고 잠시 평화를 누렸다. 그런데 박해시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배교했던 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자 했다. 감독이었던 키프리아누스는 배교했던 이들이라 할찌라도 교회는 엑소몰로게시스의 과정을 거쳐 이들을 받아드릴 수 있다고 보았다. 물론 죄의 경중에 따라서 참회 기간이나 참회 정도를 달리했다. 이때 노바투스로 시작된 노바티안들(Novantian)은 배교한 자를 받아들이는 교회는 참된 교회일 수 없다며 교회를 분리하여 분파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지상의 교회는 배교자를 사면할 수 있는 권리가 없고, 배교자를 받아드리는 것은 교회의 거룩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amp;#038;nbsp;
  유사한 사례가 디오클레티아누스 박해후에도 재현되었다. 303년 다시 대박해가 시작되었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군대 내 신자 숙청을 시작으로 교회당 파괴, 성경 소각, 성직자 투옥 등 기독교 말살정책을 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들에게 황제숭배와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등 조직적인 박해를 가했다. 이때 상당한 정도의 배교자가 발생했다. 그러다가 다시 평화를 누리게 되었을 때 배교자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왔다. 이때 교회는 엑소몰게시스를 통해 배교한 이들이라도 교회가 받아드릴 수 있다고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도 같은 생각이었다. 당시 네 단계의 엑소몰게시스를 시행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예배당에 입장하지 못하고, 밖에서 베옷을 입고 서서 들어가는 성도들에게 눈물로 기도를 부탁하는 우는 자로서 3~4년을 보내게 했다. 두 번째 단계는 예배당 현관까지 들어와 성경봉독과 설교는 듣게 하였으나 기도에는 참여할 수 없는 3년, 세 번째 단계는 예배당 안으로 들어와 회중과 함께 무릎 꿇고 참회 기도를 할 수 있으나 성찬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 기간이 7년이었다. 4번째 단계는 예배의 모든 과정에 동참하고 성찬에 참여할 수 있었다. 
&amp;#038;nbsp;
  배교했던 성직자들 또한 엑소몰로게시를 거쳐 성찬을 베풀 수 있는 권한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일어난 운동이 도나투스로부터 시작된 도나티스트운동(Donatists)이었다. 이들은 배교한 성직자들의 복권을 반대하고, 배교한 전력이 있는 이들이 집례하는 세례와 성찬을 인정하지 않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들의 분리주의적 완전주의적 교회관에 반대하면서 “교회는 알곡과 가라지가 심판날까지 함께 썪여 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도나티스트들을 반대했다. 심지어는 국가의 공권력을 동원하여 이들을 진압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를 계기로 아우구스티누스는 성례의 효력은 집례자의 거룩에 기초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 ‘엑소몰로게시스’는 서서히 사라지고 오늘의 로마교의 고해성사로 발전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3101_vkyyetqt.jpg" alt="이상규 교수.jpg" style="width: 160px; height: 261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초대교회 역사에서 맞닥뜨리는 흥미로운 단어 중의 하나는 엑소몰로게시스(Ἐξομολόγησις)라는 용어이다. ‘공개 참회’ 혹은 ‘공개적인 회개’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두 개의 접두사, 하나의 어근, 그리고 명사화 접미사로 구성되어 있다. 따져 보면 이 단어는 ‘...로부터 밖으로’ 라는 의미를 지닌 ex-(ἐξ)와 ‘같은’ 혹은 ‘동일한’의 의미를 지닌 접두사 호모(homo-, ὁμο-), 그리고 ‘말하다’(원형동사  λέγω)라는 뜻의 로그(log, λογ- )에 접미사 시스(sis, -σις)가 결합되어 있는데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면 내가 지은 죄나 잘못을 밖으로 드러내 말한다는 의미인데, 공개참회(public penance)를 의미하는 단어였다. 이를 라틴어에서는 exomologesis로 쓰고 있다. 이 용어는 초대교회적 상황에서 사용되었는데, 2세기 라틴교부인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us, 160~220)가 203년 저술한 ‘참회론’(De poenitentia)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에니텐치아(Poenitentia)가 개별 참회(Private Penance)를 의미했다면, 엑소몰로게시스는 공적 참회를 의미했다.</p>
<p>&nbsp;</p>
<p>  당시 교회는 세례 후에 범한 배교, 간음, 살인과 같은 대죄(중죄)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뿐인데, 그것은 ‘공개적인 참회’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가르쳤다. 이 공개적인 참회를 엑소몰로게시스라고 불렀다. 테르툴리아누스는 몬타누스 이단으로 기운 시기에 쓴 『정결론 De pudicitia』에서는 배교, 간음, 살인과 같은 중죄는 교회가 용서해줄 수 있는 권한을 벗어난 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당시 교회는 엑소몰로게시스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는데 세례받은 후에는 오직 한번만 가능하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한번으로 제한되지는 않았다. </p>
<p>&nbsp;</p>
<p>  그렇다면 엑소몰로게시스는 어떻게 행해졌을까? 참회자는 공동체 앞에서 거친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일정기간 금식하며 죄를 자백해야 했다. 때로는 참회의 의미로 성도들이 회집하는 집회소 출입구에 엎드려 있으면 출입하는 성도들이 참회자를 밟고 지나도록 했다. 테르툴리아누스는 세례를 구원의 방주로 비유했는데 방주가 파선당할 수 있다고 보았고 이때 엑소몰로게시스가 널빤지와 같은 역할을 하여 마지막 구원의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엑소몰로게시스가 행해졌던 사례는 데키우스(Decius) 박해 이후였다. 249년 봄 황제가 된 데키우스는 250년 1월부터 기독교를 모질게 박해했으나 251년 6월 트라키아를 침공한 동게르만계 고트족에 맞서 싸우다가 아브리투스 전투에서 아들과 함께 전사했다. 이로서 박해는 끝나고 잠시 평화를 누렸다. 그런데 박해시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배교했던 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자 했다. 감독이었던 키프리아누스는 배교했던 이들이라 할찌라도 교회는 엑소몰로게시스의 과정을 거쳐 이들을 받아드릴 수 있다고 보았다. 물론 죄의 경중에 따라서 참회 기간이나 참회 정도를 달리했다. 이때 노바투스로 시작된 노바티안들(Novantian)은 배교한 자를 받아들이는 교회는 참된 교회일 수 없다며 교회를 분리하여 분파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지상의 교회는 배교자를 사면할 수 있는 권리가 없고, 배교자를 받아드리는 것은 교회의 거룩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p>
<p>&nbsp;</p>
<p>  유사한 사례가 디오클레티아누스 박해후에도 재현되었다. 303년 다시 대박해가 시작되었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군대 내 신자 숙청을 시작으로 교회당 파괴, 성경 소각, 성직자 투옥 등 기독교 말살정책을 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들에게 황제숭배와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등 조직적인 박해를 가했다. 이때 상당한 정도의 배교자가 발생했다. 그러다가 다시 평화를 누리게 되었을 때 배교자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왔다. 이때 교회는 엑소몰게시스를 통해 배교한 이들이라도 교회가 받아드릴 수 있다고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도 같은 생각이었다. 당시 네 단계의 엑소몰게시스를 시행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예배당에 입장하지 못하고, 밖에서 베옷을 입고 서서 들어가는 성도들에게 눈물로 기도를 부탁하는 우는 자로서 3~4년을 보내게 했다. 두 번째 단계는 예배당 현관까지 들어와 성경봉독과 설교는 듣게 하였으나 기도에는 참여할 수 없는 3년, 세 번째 단계는 예배당 안으로 들어와 회중과 함께 무릎 꿇고 참회 기도를 할 수 있으나 성찬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 기간이 7년이었다. 4번째 단계는 예배의 모든 과정에 동참하고 성찬에 참여할 수 있었다. </p>
<p>&nbsp;</p>
<p>  배교했던 성직자들 또한 엑소몰로게시를 거쳐 성찬을 베풀 수 있는 권한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일어난 운동이 도나투스로부터 시작된 도나티스트운동(Donatists)이었다. 이들은 배교한 성직자들의 복권을 반대하고, 배교한 전력이 있는 이들이 집례하는 세례와 성찬을 인정하지 않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들의 분리주의적 완전주의적 교회관에 반대하면서 “교회는 알곡과 가라지가 심판날까지 함께 썪여 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도나티스트들을 반대했다. 심지어는 국가의 공권력을 동원하여 이들을 진압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를 계기로 아우구스티누스는 성례의 효력은 집례자의 거룩에 기초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 ‘엑소몰로게시스’는 서서히 사라지고 오늘의 로마교의 고해성사로 발전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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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이상규교수의 역사탐색" term="20150216141425_6667|20150216141435_3674|20200512141111_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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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6T11:31:2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11:31:2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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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목회자칼럼]AI 시대에 성도와 교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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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인류는 지금 인공지능(AI)이라는 문명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산업혁명이 인간의 노동을 변화시켰고, 정보혁명이 인간의 소통 방식을 바꾸었다면, AI는 인간의 사고와 판단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질적으로 필자도 설교 원고를 마무리하거나 칼럼의 문장을 정리할 때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다. 따라서 AI는 교육, 경제, 의료, 문화는 물론 종교 생활에도 적
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처럼 전환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기대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기술의 발전 앞에서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맹목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역사의 주관자는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 1:1)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역사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우리는 어떤 시대를 만나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amp;#038;nbsp;
AI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지혜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AI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정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AI는 자료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는 능력까지 줄 수는 없다. 최근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 영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진실을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의 정보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영적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amp;#038;nbsp;
&amp;#038;nbsp;
또한 성도들은 문명이 주는 편리함 속에서도 영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AI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다. 그러나 신앙은 편리함만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기도와 말씀 묵상, 예배와 섬김은 시간을 투자하고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깊어진다. AI가 설교 자료를 정리해 줄 수는 있지만 기도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성경을 요약해 줄 수는 있지만 성령의 감동을 대신할 수는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세워진다. 따라서 AI를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결코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에 둘 수도 없고, 두어서는 안 된다.
&amp;#038;nbsp;
AI 시대일수록 인간의 존엄성은 더욱 중요해진다. 인공지능은 계산하고 분석하며 인간의 언어를 흉내 낼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하고 희생하며 공감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한다. 인간의 가치는 능력이나 생산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에 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를 만나 주셨고, 죄인의 눈물
을 받아 주셨으며,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다. 이러한 사랑과 공감은 어떤 기술도 대신할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는 AI 시대일수록 더욱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회의 공동체성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깊은 관계는 잃어가고 있다. 온라인 소통은 늘어나지만 외로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교회는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울고 웃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초대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킨 힘은 뛰어난 기술이 아니라 사랑의 공동체성에 있었다. AI가 발전할수록 교회는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세워져야 한다. 사람이 보여야 한다.
&amp;#038;nbsp;
또 교회는 AI를 무조건 거부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기술과 문화를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인쇄술과 방송과 인터넷의 효용성과 확장성은 선교의 지평을 넓혔다.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가치관과 목적이다. 교회는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성경적 가치관을 따라 선용해야 한다. AI 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죄인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한다. AI가 정보는 제공하나 용서는 할 수 없다. 사람의 질문에는 대답하나 영혼은 구원할 수 없다. 인간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amp;#038;nbsp;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AI의 문화를 생성하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여전히 복음이다. 기술은 끝없이 발전하고 변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세상이 인공지능의 능력에 감탄할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해야 한다. 사람들이 기술의 미래를 말할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부활과 영생을 노래해야 한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과 교회의 사명은 분명하다. 기술을 두려워하지도, 우상화하지도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선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어떤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복음을 붙들고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이것이 AI 시대에도 교회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이며, 세상
가운데 존재해야 하는 이유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2839_lsupccaf.jpg" alt="박남규 목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43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인류는 지금 인공지능(AI)이라는 문명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산업혁명이 인간의 노동을 변화시켰고, 정보혁명이 인간의 소통 방식을 바꾸었다면, AI는 인간의 사고와 판단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질적으로 필자도 설교 원고를 마무리하거나 칼럼의 문장을 정리할 때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다. 따라서 AI는 교육, 경제, 의료, 문화는 물론 종교 생활에도 적</p>
<p>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처럼 전환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기대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기술의 발전 앞에서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맹목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역사의 주관자는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 1:1)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역사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우리는 어떤 시대를 만나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p>
<p>&nbsp;</p>
<p>AI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지혜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AI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정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AI는 자료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는 능력까지 줄 수는 없다. 최근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 영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p>
<p>것도 같은 이유이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진실을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의 정보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영적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nbsp;</p>
<p>&nbsp;</p>
<p>또한 성도들은 문명이 주는 편리함 속에서도 영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AI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다. 그러나 신앙은 편리함만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기도와 말씀 묵상, 예배와 섬김은 시간을 투자하고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깊어진다. AI가 설교 자료를 정리해 줄 수는 있지만 기도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성경을 요약해 줄 수는 있지만 성령의 감동을 대신할 수는 없다.</p>
<p>하나님과의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세워진다. 따라서 AI를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결코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에 둘 수도 없고, 두어서는 안 된다.</p>
<p>&nbsp;</p>
<p>AI 시대일수록 인간의 존엄성은 더욱 중요해진다. 인공지능은 계산하고 분석하며 인간의 언어를 흉내 낼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하고 희생하며 공감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한다. 인간의 가치는 능력이나 생산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에 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를 만나 주셨고, 죄인의 눈물</p>
<p>을 받아 주셨으며,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다. 이러한 사랑과 공감은 어떤 기술도 대신할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는 AI 시대일수록 더욱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회의 공동체성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깊은 관계는 잃어가고 있다. 온라인 소통은 늘어나지만 외로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교회는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울고 웃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초대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킨 힘은 뛰어난 기술이 아니라 사랑의 공동체성에 있었다. AI가 발전할수록 교회는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세워져야 한다. 사람이 보여야 한다.</p>
<p>&nbsp;</p>
<p>또 교회는 AI를 무조건 거부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기술과 문화를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인쇄술과 방송과 인터넷의 효용성과 확장성은 선교의 지평을 넓혔다.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가치관과 목적이다. 교회는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성경적 가치관을 따라 선용해야 한다. AI 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죄인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한다. AI가 정보는 제공하나 용서는 할 수 없다. 사람의 질문에는 대답하나 영혼은 구원할 수 없다. 인간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p>
<p>&nbsp;</p>
<p>AI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AI의 문화를 생성하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여전히 복음이다. 기술은 끝없이 발전하고 변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세상이 인공지능의 능력에 감탄할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해야 한다. 사람들이 기술의 미래를 말할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부활과 영생을 노래해야 한다.</p>
<p>AI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과 교회의 사명은 분명하다. 기술을 두려워하지도, 우상화하지도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선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어떤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복음을 붙들고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이것이 AI 시대에도 교회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이며, 세상</p>
<p>가운데 존재해야 하는 이유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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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6T11:28:51+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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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교회법특강]요한 낙스는 왜 교회법을 ‘권징서’라고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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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한국장로교회는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은 요한 낙스(John Knox, 1513-1572)다. 그는 본래 로마 천주교회의 사제였으나 스위스 제네바에서 목회하는 요한 칼빈에게 배웠고, 제네바에 있는 영국 피난민교회 목사로 봉사했다. 그 요한 낙스가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기틀이 되는 &amp;#038;lt;제1권징서&amp;#038;gt;를 만들었다. ‘요한’ 이름이 들어가는 다른 5명 요한과 함께 영국 메리 여왕의 치세 동안 제네바의 영국인 피난민교회에서 사용하던 &amp;#038;lt;제네바 기도서&amp;#038;gt;(Genevan Form of Prayers)를 기초로 개정해서 만든 &amp;#038;lt;제1권징서&amp;#038;gt;는 1560년 스코틀랜드교회 총회에서 승인되었다.
&amp;#038;nbsp;

 제1권징서는 총9장이다. 제1장은 복음에 반대되는 모든 교리는 철저히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2장은 세례와 성만찬의 성례, 제3항은 우상숭배 폐지, 제4항은 목사직과 목사의 적법한 선출, 제5장은 목사의 사례비와 교회의 재산분배, 제6장은 교회의 재산, 제7장은 교회의 권징, 제8장은 장로와 집사의 선출, 제9장은 교회의 정책(설교와 성경해석, 혼인, 장례 등)을 각각 다룬다.
  &amp;#038;nbsp;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교회법을 ‘권징서’라고 부르는 만큼 &amp;#038;lt;제1권징서&amp;#038;gt;는 ‘교회적인 권징’(Discipline)을 중요하게 여겼다. “선한 법과 그 법을 엄격하게 시행하지 않고서는 국가가 번영하거나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칼이 간과하거나 벌하지 못하는 잘못을 책망하고 교정하는 교회적인 권징의 질서 없이는 하나님의 교회가 순수함에 이를 수도 없고 지킬 수도 없다.” 예를 들면 술취함, 무절제, 위증, 가난한 사람에 대한 억압, 저울과 자로 속이는 일, 중상모략 등의 일은 교회가 마땅히 다루고 반드시 벌해야 한다고 말한다. 
  &amp;#038;nbsp;  
 그러나 로마천주교회의 영향으로 지금 교회 안에서 악이 엄격히 처벌되지 않고 있음을 개탄하며, 하나님의 교회는 이 모든 자, 세상의 칼이 처벌해야 할 마땅한 자들까지도 징계해서 공적으로 회개할 때까지 기도와 성례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적한다. 또 &amp;#038;lt;제1권징서&amp;#038;gt;는 권징이 신중하게 진행되도록 권징의 절차를 자세하게 말한다. 범죄가 은밀하고 소수에게만 알려져 있고, 의혹의 단계일 때는 개인적으로 모든 악의 모양에서 멀리하도록 권고하라고 한다. 그러나 범죄가 공개적이고 간음, 술주정, 싸움, 비속한 욕설, 저주와 같이 가증스러운 범죄일 때는 치리회(당회) 앞에 소환하라고 한다. 만약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면 교회는 받아들여야 한다. 언제든지 죄인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하나님은 그가 범한 죄악을 하나라도 기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겔 18:21-22, 33:14-16). 그런데 만약 그가 회개하지 않고 완고할 때 당사자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교회 앞에 알리고 마음이 감동해서 진정으로 회개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도록 부탁해야 한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주일까지 교회 앞에 광고하나, 세 번째 주일에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치리회를 통해 출교를 공포해야 한다. 출교가 공포된 후에는 가족을 제외하고 교인은 그와 교제하지 못하도록 했다.
&amp;#038;nbsp;
 &amp;#038;lt;제1권징서&amp;#038;gt;는 어떤 신분의 사람이든지 다스리는 자든 다스림을 받은 자든, 설교자든 가장 가난한 사람이든 죄를 범했을 경우 모두 권징에 순종해야 함을 말한다. 교회의 눈과 입은 일관되고 비난받아서는 안 되기에 특히 목사의 생활과 대화는 부지런히 연단되어야 한다. &amp;#038;lt;제1권징서&amp;#038;gt;는 목사를 도와 권징의 일을 담당할 치리회를 언급한다. 이 말은 치리회의 가장 큰 일은 권징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목사와 장로와 함께 집사도 치리회 회원으로 여겼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6112342_ycfueeqf.jpg" alt="성희찬 목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61px; float: left; margin-right: 1em;" />
</p>
<p> 한국장로교회는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은 요한 낙스(John Knox, 1513-1572)다. 그는 본래 로마 천주교회의 사제였으나 스위스 제네바에서 목회하는 요한 칼빈에게 배웠고, 제네바에 있는 영국 피난민교회 목사로 봉사했다. 그 요한 낙스가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기틀이 되는 &lt;제1권징서&gt;를 만들었다. ‘요한’ 이름이 들어가는 다른 5명 요한과 함께 영국 메리 여왕의 치세 동안 제네바의 영국인 피난민교회에서 사용하던 &lt;제네바 기도서&gt;(Genevan Form of Prayers)를 기초로 개정해서 만든 &lt;제1권징서&gt;는 1560년 스코틀랜드교회 총회에서 승인되었다.</p>
<p>&nbsp;</p>
<p></p>
<p> 제1권징서는 총9장이다. 제1장은 복음에 반대되는 모든 교리는 철저히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2장은 세례와 성만찬의 성례, 제3항은 우상숭배 폐지, 제4항은 목사직과 목사의 적법한 선출, 제5장은 목사의 사례비와 교회의 재산분배, 제6장은 교회의 재산, 제7장은 교회의 권징, 제8장은 장로와 집사의 선출, 제9장은 교회의 정책(설교와 성경해석, 혼인, 장례 등)을 각각 다룬다.</p>
<p>  &nbsp;  </p>
<p>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교회법을 ‘권징서’라고 부르는 만큼 &lt;제1권징서&gt;는 ‘교회적인 권징’(Discipline)을 중요하게 여겼다. “선한 법과 그 법을 엄격하게 시행하지 않고서는 국가가 번영하거나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칼이 간과하거나 벌하지 못하는 잘못을 책망하고 교정하는 교회적인 권징의 질서 없이는 하나님의 교회가 순수함에 이를 수도 없고 지킬 수도 없다.” 예를 들면 술취함, 무절제, 위증, 가난한 사람에 대한 억압, 저울과 자로 속이는 일, 중상모략 등의 일은 교회가 마땅히 다루고 반드시 벌해야 한다고 말한다. </p>
<p>  &nbsp;  </p>
<p> 그러나 로마천주교회의 영향으로 지금 교회 안에서 악이 엄격히 처벌되지 않고 있음을 개탄하며, 하나님의 교회는 이 모든 자, 세상의 칼이 처벌해야 할 마땅한 자들까지도 징계해서 공적으로 회개할 때까지 기도와 성례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적한다. 또 &lt;제1권징서&gt;는 권징이 신중하게 진행되도록 권징의 절차를 자세하게 말한다. 범죄가 은밀하고 소수에게만 알려져 있고, 의혹의 단계일 때는 개인적으로 모든 악의 모양에서 멀리하도록 권고하라고 한다. 그러나 범죄가 공개적이고 간음, 술주정, 싸움, 비속한 욕설, 저주와 같이 가증스러운 범죄일 때는 치리회(당회) 앞에 소환하라고 한다. 만약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면 교회는 받아들여야 한다. 언제든지 죄인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하나님은 그가 범한 죄악을 하나라도 기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겔 18:21-22, 33:14-16). 그런데 만약 그가 회개하지 않고 완고할 때 당사자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교회 앞에 알리고 마음이 감동해서 진정으로 회개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도록 부탁해야 한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주일까지 교회 앞에 광고하나, 세 번째 주일에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치리회를 통해 출교를 공포해야 한다. 출교가 공포된 후에는 가족을 제외하고 교인은 그와 교제하지 못하도록 했다.</p>
<p>&nbsp;</p>
<p> &lt;제1권징서&gt;는 어떤 신분의 사람이든지 다스리는 자든 다스림을 받은 자든, 설교자든 가장 가난한 사람이든 죄를 범했을 경우 모두 권징에 순종해야 함을 말한다. 교회의 눈과 입은 일관되고 비난받아서는 안 되기에 특히 목사의 생활과 대화는 부지런히 연단되어야 한다. &lt;제1권징서&gt;는 목사를 도와 권징의 일을 담당할 치리회를 언급한다. 이 말은 치리회의 가장 큰 일은 권징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목사와 장로와 함께 집사도 치리회 회원으로 여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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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신천지 이만희 구속... ‘증거인멸’ 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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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결국 구속됐다. 24일 김진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이 95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영장이 발부됐다.
  &amp;#038;nbsp;  
이 총회장은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정당법 위반·업무방해)를 받는다. 일명 &amp;#039;필라테스 프로젝트&amp;#039; 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해 2021년 이후 약 5만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책임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행 정당법 42조는 누구든 본인의 자유의사에 반해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입당 강요죄가 인정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피의자 신분으로 합수본에 출석하는 모습(신천지피해자연대 제공)
      
   
&amp;#038;nbsp;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는 지난 3월4일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해 당원 명부 등 관련 데이터를 확보했고 같은 달 11일에는 경기 과천시 소재 신천지 총회 본부 사무실에 대해 강제수사를 진행 해 왔다. 그 결과 전직 신천지 간부들이 ‘이 총회장을 거쳐 당원 가입 지시가 총무, 각 지파장, 교회 담임, 장년회·부녀회·청년회 순으로 하달됐다&amp;#039;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mp;#038;nbsp;  
지난 6월 17일에는 신천지 이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무와 전 요한지파 총무 홍00, 그리고 전 시몬지파 총무 양00이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 된 바 있다. 이번 이 총회장의 구속으로  신천지 역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합수본도 이 총회장 신병 확보를 계기로 ‘집단 당원 가입 지시 의혹’과 함께 신천지를 둘러싼 ‘법조계 로비 의혹’ 수사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결국 구속됐다. 24일 김진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이 95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영장이 발부됐다.</p>
<p>  &nbsp;  </p>
<p>이 총회장은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정당법 위반·업무방해)를 받는다. 일명 '필라테스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해 2021년 이후 약 5만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책임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행 정당법 42조는 누구든 본인의 자유의사에 반해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입당 강요죄가 인정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85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5081007_cdexptik.jpg" alt="이만희.jpg" style="width: 685px; height: 3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피의자 신분으로 합수본에 출석하는 모습(신천지피해자연대 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는 지난 3월4일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해 당원 명부 등 관련 데이터를 확보했고 같은 달 11일에는 경기 과천시 소재 신천지 총회 본부 사무실에 대해 강제수사를 진행 해 왔다. 그 결과 전직 신천지 간부들이 ‘이 총회장을 거쳐 당원 가입 지시가 총무, 각 지파장, 교회 담임, 장년회·부녀회·청년회 순으로 하달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nbsp;  </p>
<p>지난 6월 17일에는 신천지 이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무와 전 요한지파 총무 홍00, 그리고 전 시몬지파 총무 양00이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 된 바 있다. 이번 이 총회장의 구속으로  신천지 역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합수본도 이 총회장 신병 확보를 계기로 ‘집단 당원 가입 지시 의혹’과 함께 신천지를 둘러싼 ‘법조계 로비 의혹’ 수사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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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5T08:12:3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5T08:11:21+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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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일본 최고재판소, 통일교 해산명령 확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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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lt;본보와 현대종교(이사장 탁지일 교수)는 기사제휴 및 업무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 기사의 출처는 현대종교임을 알려 드립니다&amp;#038;gt;

&amp;#038;nbsp; &amp;#038;nbsp;&amp;#038;nbsp;
일본 최고재판소 제3소법정(재판장　와타나베 에리코)은 6월 22일, 종교법인법에 따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내린 도쿄고등법원의 결정을 지지하고, 통일교 측의 특별항고를 기각하였다. 이로써 2022년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 피격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일련의 재판 절차는 사실상 종결되었다.
  &amp;#038;nbsp;  
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종교법인의 해산을 명한 사법 판단이 확정된 것은 일본 사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amp;#038;nbsp;  
최고재판소는 결정문에서, 통일교가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고액 헌금을 권유하여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킨 점을 지적하며, 해산명령은 “필요하고도 불가피한 조치”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이러한 조치가 일본 헌법 제20조가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재판관 4명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내려졌으며, 학자 출신인 오키노 마사미 재판관은 심리에 참여하지 않았다.
&amp;#038;nbsp;

   
      
      ▲통일교 해산명령을 보도하는 니혼TV
   

&amp;#038;nbsp;
도쿄고등법원은 2026년 3월 판결에서, 통일교가 한국 본부의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통념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헌금 목표액을 설정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헌금 권유를 사실상 용인했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통일교 측이 주장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해산명령은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mp;#038;nbsp;  
통일교 측은 최고재판소 심리에서, 해산명령으로 인해 예배와 집회 장소를 잃고 직원들이 해고될 경우 정상적인 종교활동이 불가능해진다고 주장하며, 고등법원 결정이 신앙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위헌적 판단이라고 반박하였다.
  &amp;#038;nbsp;  
이에 대해 최고재판소는 “신앙의 자유의 중요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교단이 1973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거액의 피해를 야기하였다는 고등법원의 사실인정을 근거로, 이는 민법상 불법행위에 해당하며 종교법인법이 규정한 해산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였다.
  &amp;#038;nbsp;  
종교법인법은 ‘법령을 위반하고 현저히 공공의 복리를 해친다고 명백히 인정되는 행위’를 한 경우 법원이 종교법인에 대해 해산을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령 위반을 이유로 한 해산명령은 옴진리교와 묘각사(와카야마현)에 이어 세 번째 사례이며, 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pan style="color: #ff0000;">&lt;본보와 현대종교(이사장 탁지일 교수)는 기사제휴 및 업무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 기사의 출처는 현대종교임을 알려 드립니다&gt;</span>
</p>
<p>&nbsp; &nbsp;&nbsp;</p>
<p>일본 최고재판소 제3소법정(재판장　와타나베 에리코)은 6월 22일, 종교법인법에 따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내린 도쿄고등법원의 결정을 지지하고, 통일교 측의 특별항고를 기각하였다. 이로써 2022년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 피격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일련의 재판 절차는 사실상 종결되었다.</p>
<p>  &nbsp;  </p>
<p>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종교법인의 해산을 명한 사법 판단이 확정된 것은 일본 사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p>
<p>  &nbsp;  </p>
<p>최고재판소는 결정문에서, 통일교가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고액 헌금을 권유하여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킨 점을 지적하며, 해산명령은 “필요하고도 불가피한 조치”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이러한 조치가 일본 헌법 제20조가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재판관 4명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내려졌으며, 학자 출신인 오키노 마사미 재판관은 심리에 참여하지 않았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75px;">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4091814_iyuvdeuc.jpg" alt="통일교.jpg" style="width: 875px; height: 47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통일교 해산명령을 보도하는 니혼TV</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쿄고등법원은 2026년 3월 판결에서, 통일교가 한국 본부의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통념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헌금 목표액을 설정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헌금 권유를 사실상 용인했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통일교 측이 주장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해산명령은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nbsp;  </p>
<p>통일교 측은 최고재판소 심리에서, 해산명령으로 인해 예배와 집회 장소를 잃고 직원들이 해고될 경우 정상적인 종교활동이 불가능해진다고 주장하며, 고등법원 결정이 신앙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위헌적 판단이라고 반박하였다.</p>
<p>  &nbsp;  </p>
<p>이에 대해 최고재판소는 “신앙의 자유의 중요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교단이 1973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거액의 피해를 야기하였다는 고등법원의 사실인정을 근거로, 이는 민법상 불법행위에 해당하며 종교법인법이 규정한 해산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였다.</p>
<p>  &nbsp;  </p>
<p>종교법인법은 ‘법령을 위반하고 현저히 공공의 복리를 해친다고 명백히 인정되는 행위’를 한 경우 법원이 종교법인에 대해 해산을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령 위반을 이유로 한 해산명령은 옴진리교와 묘각사(와카야마현)에 이어 세 번째 사례이며, 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nbsp; &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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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4T09:18:4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4T09:18:4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76</guid>
<title><![CDATA[동서대, 교육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최종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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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본관
      
   
&amp;#038;nbsp;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첨단인재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amp;#038;nbsp;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국가 사업이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빠르게 향상시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mp;#038;nbsp;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서대는 오는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총 18개월 동안 ‘AI융합 이차전지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총 200명 규모의 청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공학 및 첨단 IT 계열을 아우르는 총 10개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스마트모빌리티 학부(이차전지전공, 전기전자공학전공, 로보틱스전공, 수소에너지전공)를 필두로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인공지능응용학과, 정보보안학과, 건축공학과, ICT융합공학과가 뜻을 모았다.
  &amp;#038;nbsp;  
동서대는 기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운영했던 경험과 이미 구축된 이차전지 공정·장비 분야의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차별화된 핵심은 ‘융합’에 있다. 이차전지 공정 및 장비 실무 교육에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하이브리드형 전문 인력을 기른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이를 통해 ▲지역특화형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생태계 구축 ▲기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양성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산학연협력 학사제도 내재화 등의 세부 목표를 달성하고, 참여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amp;#038;nbsp;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동서대학교가 그동안 축적해 온 첨단산업 분야의 교육 역량과 산학협력 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역산업과 국가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amp;#038;nbsp;  
향후 동서대학교는 AI·이차전지 융합형 교육모델 구축과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지원 체계 고도화를 통해 동남권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의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5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3104702_zzzfhplg.jpg" alt="[크기변환]동서대 뉴밀레니엄관 본관건물 (1)_edited.jpg" style="width: 825px; height: 5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동서대 뉴밀레니엄관 본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첨단인재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p>
<p>  &nbsp;  </p>
<p>‘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국가 사업이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빠르게 향상시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p>
<p>  &nbsp;  </p>
<p>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서대는 오는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총 18개월 동안 ‘AI융합 이차전지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총 200명 규모의 청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p>
<p>이번 사업에는 공학 및 첨단 IT 계열을 아우르는 총 10개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스마트모빌리티 학부(이차전지전공, 전기전자공학전공, 로보틱스전공, 수소에너지전공)를 필두로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인공지능응용학과, 정보보안학과, 건축공학과, ICT융합공학과가 뜻을 모았다.</p>
<p>  &nbsp;  </p>
<p>동서대는 기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운영했던 경험과 이미 구축된 이차전지 공정·장비 분야의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차별화된 핵심은 ‘융합’에 있다. 이차전지 공정 및 장비 실무 교육에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하이브리드형 전문 인력을 기른다는 구상이다.</p>
<p>  &nbsp;  </p>
<p>이를 통해 ▲지역특화형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생태계 구축 ▲기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양성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산학연협력 학사제도 내재화 등의 세부 목표를 달성하고, 참여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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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동서대학교가 그동안 축적해 온 첨단산업 분야의 교육 역량과 산학협력 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역산업과 국가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p>
<p>  &nbsp;  </p>
<p>향후 동서대학교는 AI·이차전지 융합형 교육모델 구축과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지원 체계 고도화를 통해 동남권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의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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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3T16:48:5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3T10:47:25+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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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75</guid>
<title><![CDATA[제주중문교회, 창립 111년 만에 첫 해외 선교사 파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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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75" rel="related"/>
<description><![CDATA[제주 지역 복음화의 역사를 이어온 제주중문교회(위임목사 김민호)가 창립 111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 선교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제주중문교회는 6월 21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조현제, 양현숙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파송하는 ‘하나님 나 부르실 때’ 예배를 드렸다. 
  &amp;#038;nbsp;  
1915년 설립된 제주중문교회는 지난 111년 동안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복음 전파와 섬김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이번 해외 선교사 파송은 교회 설립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지역 복음화를 넘어 세계 선교로 사역의 지평을 확장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교인들은 이번 파송예배를 통해 지난 111년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새로운 선교의 출발을 함께 기뻐하며 축복했다. 

   
      조현제(왼쪽), 양현숙(오른쪽) 선교사
      
   
&amp;#038;nbsp;
이번에 파송되는 조현제, 양현숙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다. 현지 복음화와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한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치며, 장기적으로 필리핀 지역 선교를 위한 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mp;#038;nbsp;  
제주중문교회 김민호 위임목사는 “선교사는 혼자가 아니라 제주중문교회가 걸어온 111년 역사 속에 새겨 있는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와 함께 가는 것”이라며 “성도들은 보내는 선교사로서 세워져 기도의 씨앗을 심고 기도의 숲을 이루는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mp;#038;nbsp;  
선교사 파송예배는 교인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나누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amp;#038;nbsp;  
한편 제주중문교회는 이번 첫 해외 선교사 파송을 계기로 교회의 비전인 ‘담장을 넘는 교회’를 더욱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넘어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글로벌 복음화에 동참하는 교회로 나아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주 지역 복음화의 역사를 이어온 제주중문교회(위임목사 김민호)가 창립 111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 선교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제주중문교회는 6월 21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조현제, 양현숙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파송하는 ‘하나님 나 부르실 때’ 예배를 드렸다. </p>
<p>  &nbsp;  </p>
<p>1915년 설립된 제주중문교회는 지난 111년 동안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복음 전파와 섬김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이번 해외 선교사 파송은 교회 설립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지역 복음화를 넘어 세계 선교로 사역의 지평을 확장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교인들은 이번 파송예배를 통해 지난 111년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새로운 선교의 출발을 함께 기뻐하며 축복했다.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3093020_qzotwuvz.jpg" alt="제주중문교회.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조현제(왼쪽), 양현숙(오른쪽) 선교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번에 파송되는 조현제, 양현숙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다. 현지 복음화와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한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치며, 장기적으로 필리핀 지역 선교를 위한 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  &nbsp;  </p>
<p>제주중문교회 김민호 위임목사는 “선교사는 혼자가 아니라 제주중문교회가 걸어온 111년 역사 속에 새겨 있는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와 함께 가는 것”이라며 “성도들은 보내는 선교사로서 세워져 기도의 씨앗을 심고 기도의 숲을 이루는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nbsp;  </p>
<p>선교사 파송예배는 교인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나누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p>
<p>  &nbsp;  </p>
<p>한편 제주중문교회는 이번 첫 해외 선교사 파송을 계기로 교회의 비전인 ‘담장을 넘는 교회’를 더욱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넘어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글로벌 복음화에 동참하는 교회로 나아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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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3T17:08:3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3T09:30:52+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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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74</guid>
<title><![CDATA[교갱협 제31차 영성수련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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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교갱협) 제31차 영성수련회가 오는 8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련회는 1996년 창립한 교갱협이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개최하기에 그 의미를 잘 살리면서, 새 힘을 얻기를 소망하며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mp;#038;nbsp;  
수련회 등록(https://forms.gle/24qPiqnv8qwHZnay9)은 구글신청으로 가능하며, 회비는 17만원이다. 금번 수련회는 모든 숙박이 주변 호텔(2인 1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련회비가 예년보다 증가했다. 문의 사무국(02-586-8618)

   
      사진은 작년 영성수련회 모습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교갱협) 제31차 영성수련회가 오는 8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련회는 1996년 창립한 교갱협이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개최하기에 그 의미를 잘 살리면서, 새 힘을 얻기를 소망하며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nbsp;  </p>
<p>수련회 등록(https://forms.gle/24qPiqnv8qwHZnay9)은 구글신청으로 가능하며, 회비는 17만원이다. 금번 수련회는 모든 숙박이 주변 호텔(2인 1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련회비가 예년보다 증가했다. 문의 사무국(02-586-8618)</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75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3092745_nmmkiqrh.jpg" alt="영성수련회.jpg" style="width: 875px; height: 58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사진은 작년 영성수련회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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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3T17:14:4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3T09:28:07+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73</guid>
<title><![CDATA[검경합수본, 신천지 이만희 구속영장 청구]]></title>
<link>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73</link>
<mobile>https://www.kcnp.com/m/view.php?no=10173</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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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신천지의 정교유착을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2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6월 17일 신천지 교인들의 국민의힘 집단가입 의혹과 관련해 신천지 간부 3명이 구속된 지 5일만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정당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고동안 전 신천지 총회 총무와 전 요한지파 총무 홍OO, 그리고 전 시몬지파 총무 양OO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한 바 있다.
&amp;#038;nbsp;

   
      지난 4일, 피의자신분으로 합수본에 출석하는 모습(사진 신천지피해자연대 제공)
      
   
&amp;#038;nbsp;&amp;#038;nbsp;
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정당법 42조는 누구든지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규정하지만, 신천지는 각 지파에서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의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 힘 입당을 독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신천지 5만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 힘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합수본은 파악하고 있다. 
&amp;#038;nbsp;
그동안 합수본은 윗선 개입에 대한 수사를 집중해 왔다. 이만희 총회장의&amp;#038;nbsp;지시 없이 대규모 당원 가입이 이뤄지기 어려웠다는 취지의 관련자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amp;#038;nbsp;이만희가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사실상 이만희의 지시로 정교유착을 진행해 왔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신천지의 정교유착을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2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6월 17일 신천지 교인들의 국민의힘 집단가입 의혹과 관련해 신천지 간부 3명이 구속된 지 5일만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정당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고동안 전 신천지 총회 총무와 전 요한지파 총무 홍OO, 그리고 전 시몬지파 총무 양OO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한 바 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85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53227_csxzkvhh.jpg" alt="이만희.jpg" style="width: 685px; height: 3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지난 4일, 피의자신분으로 합수본에 출석하는 모습(사진 신천지피해자연대 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nbsp;</p>
<p>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정당법 42조는 누구든지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규정하지만, 신천지는 각 지파에서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의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 힘 입당을 독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신천지 5만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 힘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합수본은 파악하고 있다. </p>
<p>&nbsp;</p>
<p>그동안 합수본은 윗선 개입에 대한 수사를 집중해 왔다. 이만희 총회장의&nbsp;지시 없이 대규모 당원 가입이 이뤄지기 어려웠다는 취지의 관련자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nbsp;이만희가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사실상 이만희의 지시로 정교유착을 진행해 왔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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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5T08:11:4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4:13:2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72</guid>
<title><![CDATA[한교총, 6.25 한국전쟁 76주년 한국교회 연합예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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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7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21일 오후 4시, 수원명성교회에서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약 2,000여 명이 참석하여 ‘6.25 한국전쟁 76주년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amp;#038;nbsp;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는 ‘시온을 기억하며 우는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앙 각성과 기도를 강력히 촉구했다.
  &amp;#038;nbsp;  
김 목사는 “오늘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이 민족의 피와 눈물, 생이별의 고통,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새겨진 날”로 정의했다. 그러면서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멈춰선 상태”라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분단 상황 속에서 역사를 기억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 사회의 세속화를 지적하며 “일, 돈, 성공에 매몰되어 민족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렸다”라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더 깊은 믿음과 뜨거운 기도, 간절한 회개 운동이 필요하다. 기도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라고 전하며, 뜨거운 찬양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 기도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한편 헌금 특별순서로 나선 북기총 소속 북부중앙교회 탈북민 워십팀은 “주 은혜임을”,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 제목의 찬양으로 워십을 통해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amp;#038;nbsp;  
공동대표회장 홍사진 목사(예성 직전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2부 기념행사에서 수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대표회장 권남호 목사는 축사, 회원교단 총무로 구성된 5인의 릴레이 기도, 북기총에 선교사역지원금 전달식, 우상용 목사(예장한영 총회장)·박광철 목사(예장예정 총회장)의 성명서 발표, 애국가 제창과 이승수 목사(예장백석 부총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amp;#038;nbsp;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는 북한선교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북기총 회장 서경화 목사에게 선교사역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서목사는 “대한민국에 있는 탈북민 3만 명 중 1만 명이 그리스도인이다. 오늘 전달해준 선교사역 지원금을 통해 북한 선교사역과 탈북민 교회 세움 사역, 탈북민 재소자 교정사역 등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amp;#038;nbsp;  
한교총이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는 최근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영토 조항 신설과 조국통일 관련 조항 삭제 등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를 부정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이 하나이며, 남북통일이 전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한 시작임을 공표하며,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7인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했다. 또한 한교총은 120년 전 이 땅을 변화시켰던 평양대부흥운동을 오늘날 계승하여 한반도의 평화적 복음통일을 향한 마중물이 될 것을 다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40709_ypwvtrxg.png" alt="한교총1.png" style="width: 640px; height: 388px;" /></p>
<p>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21일 오후 4시, 수원명성교회에서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약 2,000여 명이 참석하여 ‘6.25 한국전쟁 76주년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진행했다.</p>
<p>  &nbsp;  </p>
<p>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는 ‘시온을 기억하며 우는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앙 각성과 기도를 강력히 촉구했다.</p>
<p>  &nbsp;  </p>
<p>김 목사는 “오늘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이 민족의 피와 눈물, 생이별의 고통,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새겨진 날”로 정의했다. 그러면서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멈춰선 상태”라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분단 상황 속에서 역사를 기억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 사회의 세속화를 지적하며 “일, 돈, 성공에 매몰되어 민족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렸다”라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더 깊은 믿음과 뜨거운 기도, 간절한 회개 운동이 필요하다. 기도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라고 전하며, 뜨거운 찬양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 기도로 설교를 마무리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40729_ixrfvxcs.png" alt="한교총2.png" style="width: 640px; height: 430px;" /></p>
<p>한편 헌금 특별순서로 나선 북기총 소속 북부중앙교회 탈북민 워십팀은 “주 은혜임을”,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 제목의 찬양으로 워십을 통해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p>
<p>  &nbsp;  </p>
<p>공동대표회장 홍사진 목사(예성 직전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2부 기념행사에서 수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대표회장 권남호 목사는 축사, 회원교단 총무로 구성된 5인의 릴레이 기도, 북기총에 선교사역지원금 전달식, 우상용 목사(예장한영 총회장)·박광철 목사(예장예정 총회장)의 성명서 발표, 애국가 제창과 이승수 목사(예장백석 부총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p>
<p>  &nbsp;  </p>
<p>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는 북한선교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북기총 회장 서경화 목사에게 선교사역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서목사는 “대한민국에 있는 탈북민 3만 명 중 1만 명이 그리스도인이다. 오늘 전달해준 선교사역 지원금을 통해 북한 선교사역과 탈북민 교회 세움 사역, 탈북민 재소자 교정사역 등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p>
<p>  &nbsp;  </p>
<p>한교총이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는 최근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영토 조항 신설과 조국통일 관련 조항 삭제 등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를 부정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이 하나이며, 남북통일이 전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한 시작임을 공표하며,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7인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했다. 또한 한교총은 120년 전 이 땅을 변화시켰던 평양대부흥운동을 오늘날 계승하여 한반도의 평화적 복음통일을 향한 마중물이 될 것을 다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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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3T16:40:4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4:07:39+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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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부산연탄은행, 골목음악회부터 삼계탕 나눔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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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부산연탄은행(강정칠 목사)은 지난 17일 울산대영교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밥상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밥상나눔과 함께 문화공연, 봉사활동, 나눔 실천이 어우러진 지역복지 행사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amp;#038;nbsp;  
이날 행사에는 울산대영교회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오케스트라팀이 참여해 골목음악회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밥상나눔이 이어졌다. 청소년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삼계탕을 나누었고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amp;#038;nbsp;  
부산연탄은행은 밥상나눔, 에너지복지, 지역복지사업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2144_okhblvrk.jpg" alt="부산연탄은행.jpg" style="width: 320px; height: 637px;" />
</p>
<p>부산연탄은행(강정칠 목사)은 지난 17일 울산대영교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밥상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밥상나눔과 함께 문화공연, 봉사활동, 나눔 실천이 어우러진 지역복지 행사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p>
<p>  &nbsp;  </p>
<p>이날 행사에는 울산대영교회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오케스트라팀이 참여해 골목음악회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밥상나눔이 이어졌다. 청소년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삼계탕을 나누었고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p>  &nbsp;  </p>
<p>부산연탄은행은 밥상나눔, 에너지복지, 지역복지사업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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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2T11:21:5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21:59+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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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영도중앙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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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기독교대한감리회 영도중앙교회(김세현 목사)가 지난 6월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52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김세현 목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2100_nhzwnczx.jpg" alt="영도중앙교회.jpg" style="width: 600px; height: 289px;" />
</p>
<p>기독교대한감리회 영도중앙교회(김세현 목사)가 지난 6월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52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p>
<p>  &nbsp;  </p>
<p>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nbsp;  </p>
<p>김세현 목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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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2T11:21:0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21:06+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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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69</guid>
<title><![CDATA[고신대복음병원, 이스타항공에 공항 휠체어 기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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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지난 15일 이스타항공(조중석 대표이사)을 이용하는 김해공항 내 이동약자를 위한 휠체어를 기증했다.
  &amp;#038;nbsp;  
이번에 전달된 휠체어는 공항 내 이동에 불편을 겪는 탑승객들이 출국 수속부터 탑승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amp;#038;nbsp;  
고신대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단순한 병원 내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환자와 시민들이 일상과 여행 속에서도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돌봄”이라며, “앞으로도 이스타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긴밀한 대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2012_lnahrnzw.jpg" alt="[크기변환]복음병원.jpg" style="width: 640px; height: 480px;" /></p>
<p>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지난 15일 이스타항공(조중석 대표이사)을 이용하는 김해공항 내 이동약자를 위한 휠체어를 기증했다.</p>
<p>  &nbsp;  </p>
<p>이번에 전달된 휠체어는 공항 내 이동에 불편을 겪는 탑승객들이 출국 수속부터 탑승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p>
<p>  &nbsp;  </p>
<p>고신대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단순한 병원 내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환자와 시민들이 일상과 여행 속에서도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돌봄”이라며, “앞으로도 이스타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긴밀한 대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p>
<p>  &nbs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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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3T09:31:4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20:21+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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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동부산교회, 홀몸 어르신 건강 영양식 제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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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예장고신 동부산교회(이형섭 목사)는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건강 영양식 나눔 행사 ‘냉수 한그릇’을 개최했다.
  &amp;#038;nbsp;  
‘냉수 한 그릇’은 목마른 이웃에게 물 한 모금을 나누듯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헌금을 모아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급식 나눔 행사다.
  &amp;#038;nbsp;  
이형섭 목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목마른 곳을 채워줄 수 있도록 이웃 섬김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1914_exvxzscb.jpg" alt="동부산교회.jpg" style="width: 600px; height: 286px;" />
</p>
<p>예장고신 동부산교회(이형섭 목사)는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건강 영양식 나눔 행사 ‘냉수 한그릇’을 개최했다.</p>
<p>  &nbsp;  </p>
<p>‘냉수 한 그릇’은 목마른 이웃에게 물 한 모금을 나누듯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헌금을 모아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급식 나눔 행사다.</p>
<p>  &nbsp;  </p>
<p>이형섭 목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목마른 곳을 채워줄 수 있도록 이웃 섬김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p>
<p>  &nbs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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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2T11:19:1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19:18+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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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guid>10167</guid>
<title><![CDATA[웅촌교회, 울주군 이웃돕기 성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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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예장합동 웅촌교회(오석주 목사)는 지난 11일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1831_aquhszru.jpg" alt="웅촌교회.jpg" style="width: 800px; height: 648px;" />
</p>
<p>예장합동 웅촌교회(오석주 목사)는 지난 11일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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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2T11:18:3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18:36+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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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부산울산지역 장로회, 고신대 외국인유학생 위해 1천만 원 전달]]></title>
<link>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6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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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부산울산지역장로회(대표회장 김성국 장로)가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 후원을 위한 제17회 부산울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를 5월 23일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하고, 외국인 유학생 지원기금 1천만 원 전달과 기숙사 시설 개선을 위한 2,540만 원의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amp;#038;nbsp;  
대표회장 김성국 장로는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육선교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고신대학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훗날 각자의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amp;#038;nbsp;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의 80년 역사는 교회의 기도와 헌신 위에 세워진 역사”라며 “이번 찬양축제와 후원은 다음 세대를 향한 사랑과 세계 선교를 향한 교회의 비전을 보여주는 귀한 섬김”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1753_hgfpqofc.jpg" alt="부울장로회.jpg" style="width: 600px; height: 399px;" />
</p>
<p>부산울산지역장로회(대표회장 김성국 장로)가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 후원을 위한 제17회 부산울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를 5월 23일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하고, 외국인 유학생 지원기금 1천만 원 전달과 기숙사 시설 개선을 위한 2,540만 원의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p>
<p>  &nbsp;  </p>
<p>대표회장 김성국 장로는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육선교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고신대학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훗날 각자의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p>
<p>  &nbsp;  </p>
<p>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의 80년 역사는 교회의 기도와 헌신 위에 세워진 역사”라며 “이번 찬양축제와 후원은 다음 세대를 향한 사랑과 세계 선교를 향한 교회의 비전을 보여주는 귀한 섬김”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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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2T11:17:5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17:57+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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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신광교회, 경남대에 17년째 장학금 기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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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가 17년째 경남대학교(박재규 총장)에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신광교회는 경남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장학금 960만원을 학부 재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amp;#038;nbsp;  
신광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17년 동안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 누적 장학금 기부액은 총 1억 7160만원에 이른다. 
  &amp;#038;nbsp;  
진창설 목사는 “인생은 여러 만남과 경험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하나의 아름다운 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신광교회의 작은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의 삶에 의미 있는 한 줄이 돼 앞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1702_rfybdrqu.jpg" alt="신광교회.jpg" style="width: 550px; height: 329px;" />
</p>
<p>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가 17년째 경남대학교(박재규 총장)에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신광교회는 경남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장학금 960만원을 학부 재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p>
<p>  &nbsp;  </p>
<p>신광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17년 동안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 누적 장학금 기부액은 총 1억 7160만원에 이른다. </p>
<p>  &nbsp;  </p>
<p>진창설 목사는 “인생은 여러 만남과 경험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하나의 아름다운 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신광교회의 작은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의 삶에 의미 있는 한 줄이 돼 앞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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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6-22T11:17:0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17:06+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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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동부산교회 김영복 은퇴장로, 고신대 발전기금 300만 원 기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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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예장고신 동부산교회(이형섭 목사) 김영복 은퇴장로가 고신대학교를 찾아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22111559_wtklsfbl.jpg" alt="김영복 은퇴장로.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8px;" />
</p>
<p>&nbsp;</p>
<p>예장고신 동부산교회(이형섭 목사) 김영복 은퇴장로가 고신대학교를 찾아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p>
<p>  &nbsp;  </p>
<p>  &nbs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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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2T11:16:2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1:16:21+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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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제41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 이달 25-26일, 부산외국어대학에서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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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 회장 박시현)는 오는 6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41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올해 선교대회의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 올바른 신앙과 선교: 여호와를 경외하라(잠언 1장 7절)’이다. 본 대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지성과 과학기술을 우상화하는 인본주의 및 자유주의 신학 사조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성경의 절대 진리에 기초하여 &amp;#039;여호와를 경외함&amp;#039;이 지식의 근본임을 캠퍼스에 강력히 선포하는 것이다.
  &amp;#038;nbsp;  
이번 대회에는 장순흥 총장, 정동영 목사, 임경철 원장 등 세 분의 주 강사를 통해 기독 교수가 걸어가야 할 절대 진리의 길이 분명히 선포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대훈 목사(초량교회)와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등이 이끄는 강력한 예배가 드려진다. 또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총 14개의 분과별 세션을 통해, 글로벌 사역부터 다음 세대, 통일 선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사역의 실제가 공유된다.
  &amp;#038;nbsp;  
이를 통해 전국 300여 개의 모든 캠퍼스 현장에서 &amp;#039;하나님께 예배 올려드림&amp;#039;과 &amp;#039;예수 복음 전파&amp;#039;가 폭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며 십자가 선교사로 영적 무장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amp;#038;nbsp;  
특히,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KUPM 교수선교사 훈련학교를 수료한 12분의 교수선교사들이 새롭게 파송을 받는다. 영적 전쟁터인 캠퍼스에 이들을 십자가 선교사로 무장시켜 파송함으로써, 캠퍼스 선교의 사명을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amp;#038;nbsp;  
박시현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회장은 “인간의 지성과 과학기술을 우상화하는 인본주의와 자유주의적 사조가 캠퍼스를 깊이 병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우리는 더욱 철저히 오직 말씀에 기초한 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동역자들이 깨어 연합하여 피 묻은 복음으로 공산주의의 악한 영과 이슬람의 거짓 종교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이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예수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다하도록 영적 결단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본 대회의 비전을 천명했다.
  &amp;#038;nbsp;  
제41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는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 산하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등 전국 11개 연합지회와 글로벌미래고등교육원 등 10개 위원회가 깨어 연합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예수님 다시 오실 날이 임박한 이 마지막 시대에 부름받은 전국의 기독 교수들이 무릎 꿇고 철저히 회개하며 사명을 붙드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 회장 박시현)는 오는 6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41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p>  &nbsp;  </p>
<p>올해 선교대회의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 올바른 신앙과 선교: 여호와를 경외하라(잠언 1장 7절)’이다. 본 대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지성과 과학기술을 우상화하는 인본주의 및 자유주의 신학 사조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성경의 절대 진리에 기초하여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임을 캠퍼스에 강력히 선포하는 것이다.</p>
<p>  &nbsp;  </p>
<p>이번 대회에는 장순흥 총장, 정동영 목사, 임경철 원장 등 세 분의 주 강사를 통해 기독 교수가 걸어가야 할 절대 진리의 길이 분명히 선포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대훈 목사(초량교회)와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등이 이끄는 강력한 예배가 드려진다. 또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총 14개의 분과별 세션을 통해, 글로벌 사역부터 다음 세대, 통일 선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사역의 실제가 공유된다.</p>
<p>  &nbsp;  </p>
<p>이를 통해 전국 300여 개의 모든 캠퍼스 현장에서 '하나님께 예배 올려드림'과 '예수 복음 전파'가 폭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며 십자가 선교사로 영적 무장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p>
<p>  &nbsp;  </p>
<p>특히,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KUPM 교수선교사 훈련학교를 수료한 12분의 교수선교사들이 새롭게 파송을 받는다. 영적 전쟁터인 캠퍼스에 이들을 십자가 선교사로 무장시켜 파송함으로써, 캠퍼스 선교의 사명을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p>
<p>  &nbsp;  </p>
<p>박시현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회장은 “인간의 지성과 과학기술을 우상화하는 인본주의와 자유주의적 사조가 캠퍼스를 깊이 병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우리는 더욱 철저히 오직 말씀에 기초한 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동역자들이 깨어 연합하여 피 묻은 복음으로 공산주의의 악한 영과 이슬람의 거짓 종교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이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예수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다하도록 영적 결단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본 대회의 비전을 천명했다.</p>
<p>  &nbsp;  </p>
<p>제41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는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 산하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등 전국 11개 연합지회와 글로벌미래고등교육원 등 10개 위원회가 깨어 연합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예수님 다시 오실 날이 임박한 이 마지막 시대에 부름받은 전국의 기독 교수들이 무릎 꿇고 철저히 회개하며 사명을 붙드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9125448_ydszemmb.jpg" alt="교수선교대회.jpg" style="width: 640px; height: 1461px;"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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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7-01T10:49:0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9T12:55:04+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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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 18일 별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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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
      
   
&amp;#038;nbsp;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가 18일 오전 7시 20분경 별세했다. 향년 101세. 
&amp;#038;nbsp;
1925년 만주 봉천(심양)에서 태어나 3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온 림인식 목사는 1947년 평양장로회신학교에 입학했으며 같은 해 평양 창동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1952년 평양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한국전쟁 당시 육군 군목으로 섬겼고, 이후 부산 서북교회(현 동광교회) 동사목사와 대구영락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노량진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32년 동안 시무했다. 경기노회 노회장, 총회 군목위원장, 전도부장, 교육부장, 부서기, 서기, 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1983년 제68회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amp;#038;nbsp;  
장례는 총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예배는 20일 오전 8시 노량진교회에서 드려지며, 장지는 경기도 양평 노량진동산 소망공원이다. 유족으로는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은퇴)와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은퇴) 등 3남 2녀가 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300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9101133_nmqkonud.png" alt="림인식.png" style="width: 300px; height: 38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가 18일 오전 7시 20분경 별세했다. 향년 101세. </p>
<p>&nbsp;</p>
<p>1925년 만주 봉천(심양)에서 태어나 3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온 림인식 목사는 1947년 평양장로회신학교에 입학했으며 같은 해 평양 창동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1952년 평양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한국전쟁 당시 육군 군목으로 섬겼고, 이후 부산 서북교회(현 동광교회) 동사목사와 대구영락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노량진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32년 동안 시무했다. 경기노회 노회장, 총회 군목위원장, 전도부장, 교육부장, 부서기, 서기, 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1983년 제68회 총회장으로 선출됐다.</p>
<p>  &nbsp;  </p>
<p>장례는 총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예배는 20일 오전 8시 노량진교회에서 드려지며, 장지는 경기도 양평 노량진동산 소망공원이다. 유족으로는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은퇴)와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은퇴) 등 3남 2녀가 있다.</p>
<p>  &nbs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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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23T16:45:1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9T10:11:55+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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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신대복음병원, 이스타항공에 공항 휠체어 기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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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6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지난 15일 이스타항공(조중석 대표이사)을 이용하는 김해공항 내 이동약자를 위한 휠체어를 기증했다.
  &amp;#038;nbsp;  
‘하늘길의 건강한 동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부식은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고신대복음병원의 핵심 가치와 고객의 안전한 비행을 최우선으로 삼는 이스타항공의 서비스 철학이 맞닿아 성사되었다. 지상에서의 의료적 배려가 하늘길의 안전으로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두 기관의 공감대가 바탕이 되었다.
  &amp;#038;nbsp;  
특히 이번 기증은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해당 협약을 기점으로 고신대복음병원과 이스타항공은 지상과 하늘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현재 양 기관은 운항 중인 항공기 내 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 전문의와 즉각적으로 연결되는 ‘실시간 의료 자문 핫라인’을 개설해 하늘길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amp;#038;nbsp;  
이날 행사에는 고신대복음병원 대외협력홍보실 관계자 및 이스타항공 부산지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휠체어는 공항 내 이동에 불편을 겪는 탑승객들이 출국 수속부터 탑승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amp;#038;nbsp;  
특히, 기증된 휠체어에는 양 기관의 협력을 상징하는 로고와 함께 ‘하늘길의 건강한 동반자’라는 슬로건이 부착되어, 공항을 이용하는 수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든든한 안전망과 따뜻한 동행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amp;#038;nbsp;  
고신대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단순한 병원 내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환자와 시민들이 일상과 여행 속에서도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돌봄”이라며, “앞으로도 이스타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긴밀한 대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amp;#038;nbsp;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 역시 “고신대복음병원의 선제적이고 따뜻한 배려 덕분에 거동이 불편한 승객들에게 한층 더 세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amp;#038;nbsp;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첨단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8111439_dwqipvph.jpg" alt="[크기변환]복음병원.jpg" style="width: 758px; height: 569px;" />
</p>
<p>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지난 15일 이스타항공(조중석 대표이사)을 이용하는 김해공항 내 이동약자를 위한 휠체어를 기증했다.</p>
<p>  &nbsp;  </p>
<p>‘하늘길의 건강한 동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부식은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고신대복음병원의 핵심 가치와 고객의 안전한 비행을 최우선으로 삼는 이스타항공의 서비스 철학이 맞닿아 성사되었다. 지상에서의 의료적 배려가 하늘길의 안전으로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두 기관의 공감대가 바탕이 되었다.</p>
<p>  &nbsp;  </p>
<p>특히 이번 기증은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해당 협약을 기점으로 고신대복음병원과 이스타항공은 지상과 하늘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현재 양 기관은 운항 중인 항공기 내 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 전문의와 즉각적으로 연결되는 ‘실시간 의료 자문 핫라인’을 개설해 하늘길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p>
<p>  &nbsp;  </p>
<p>이날 행사에는 고신대복음병원 대외협력홍보실 관계자 및 이스타항공 부산지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휠체어는 공항 내 이동에 불편을 겪는 탑승객들이 출국 수속부터 탑승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p>
<p>  &nbsp;  </p>
<p>특히, 기증된 휠체어에는 양 기관의 협력을 상징하는 로고와 함께 ‘하늘길의 건강한 동반자’라는 슬로건이 부착되어, 공항을 이용하는 수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든든한 안전망과 따뜻한 동행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게 된다.</p>
<p>  &nbsp;  </p>
<p>고신대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단순한 병원 내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환자와 시민들이 일상과 여행 속에서도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돌봄”이라며, “앞으로도 이스타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긴밀한 대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p>
<p>  &nbsp;  </p>
<p>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 역시 “고신대복음병원의 선제적이고 따뜻한 배려 덕분에 거동이 불편한 승객들에게 한층 더 세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p>
<p>  &nbsp;  </p>
<p>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첨단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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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동성 간 동거, 공동생활을 법적 부부로 볼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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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60" rel="related"/>
<description><![CDATA[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2부(재판장 김00)는 여성 동성 간에 동거한 것을 ‘유사 사실혼’이라는 해괴한 용어로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것은 사실혼이라고 말할 수 없고, 동성 간 동거 생활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사법부가 유사 사실혼으로 판단하면, 헌법에서 명시하는 결혼제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 되고, 신성한 결혼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 

  &amp;#038;nbsp;  
동 재판부는 2024년 대법원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성 배우자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차별로 규정한 것을 인용하여, 유사 생활공동체를 인정하고 그런 관계를 법률상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개인 간의 송사 문제에서 손해를 배상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것을 ‘유사 사실혼’으로 포장하여, 실제적인 부부관계로 규정한 것은 법원 권한의 한계를 넘은 것이다. 

  &amp;#038;nbsp;  
우리 헌법 제36조에서는 ‘양성 평등’으로 결혼을 하게 되어, 분명히 남녀 간의 결합으로 결혼제도를 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동성 간에 연애이든, 동거이든 그것은 그 자체일 뿐이지, 법적인 결혼으로 보면 안 된다. 그런데도 법률이 정한 한계를 뛰어넘는 법관들의 판결은 오만한 것이며, 법률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온전한 판결이라고 볼 수 없다. 이는 일탈(逸脫)이다. 

  &amp;#038;nbsp;  
법관은 당연히 법의 범위 안에서 판결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개입되면 안 된다. 법관은 법률로 말하고, 판결로 법의 정신에 충실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유사 사실혼’을 인정한다면 동성 결합, 다자(多者) 결합, 혼성적 생활 결합, 일시적 결합 등을 결혼과 똑같은 수준으로 보아야 하는가? 이런 판결이라면 이것은 법리(法理)가 아니라, 개인의 주관에 불과하다. 

  &amp;#038;nbsp;  
그렇게 되면 우리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는 법치(法治)가 아니라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기관이 될 것이고, 국가와 사회 앞에 염치(廉恥)없는 행동이 될 것이다. 정상적인 혼인과 가족제도를 왜곡시키는 법관은 정의와 양심에 따른 소신을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amp;#038;nbsp;  

그런 측면에서 이번 판결은 매우 유감스러우며,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대로 판결하지 않는 법관들은 법복(法服)을 입고 법대(法臺)에 설 자격이 있는지를 스스로 물어야 한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2부(재판장 김00)는 여성 동성 간에 동거한 것을 ‘유사 사실혼’이라는 해괴한 용어로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것은 사실혼이라고 말할 수 없고, 동성 간 동거 생활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사법부가 유사 사실혼으로 판단하면, 헌법에서 명시하는 결혼제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 되고, 신성한 결혼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 </p>
<p></p>
<p>  &nbsp;  </p>
<p>동 재판부는 2024년 대법원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성 배우자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차별로 규정한 것을 인용하여, 유사 생활공동체를 인정하고 그런 관계를 법률상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개인 간의 송사 문제에서 손해를 배상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것을 ‘유사 사실혼’으로 포장하여, 실제적인 부부관계로 규정한 것은 법원 권한의 한계를 넘은 것이다. </p>
<p></p>
<p>  &nbsp;  </p>
<p>우리 헌법 제36조에서는 ‘양성 평등’으로 결혼을 하게 되어, 분명히 남녀 간의 결합으로 결혼제도를 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동성 간에 연애이든, 동거이든 그것은 그 자체일 뿐이지, 법적인 결혼으로 보면 안 된다. 그런데도 법률이 정한 한계를 뛰어넘는 법관들의 판결은 오만한 것이며, 법률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온전한 판결이라고 볼 수 없다. 이는 일탈(逸脫)이다. </p>
<p></p>
<p>  &nbsp;  </p>
<p>법관은 당연히 법의 범위 안에서 판결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개입되면 안 된다. 법관은 법률로 말하고, 판결로 법의 정신에 충실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유사 사실혼’을 인정한다면 동성 결합, 다자(多者) 결합, 혼성적 생활 결합, 일시적 결합 등을 결혼과 똑같은 수준으로 보아야 하는가? 이런 판결이라면 이것은 법리(法理)가 아니라, 개인의 주관에 불과하다. </p>
<p></p>
<p>  &nbsp;  </p>
<p>그렇게 되면 우리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는 법치(法治)가 아니라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기관이 될 것이고, 국가와 사회 앞에 염치(廉恥)없는 행동이 될 것이다. 정상적인 혼인과 가족제도를 왜곡시키는 법관은 정의와 양심에 따른 소신을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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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 측면에서 이번 판결은 매우 유감스러우며,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대로 판결하지 않는 법관들은 법복(法服)을 입고 법대(法臺)에 설 자격이 있는지를 스스로 물어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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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6-18T11:10:21+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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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신대, 개교 80주년 특별기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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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고신대학교총동문회(회장 진상원)는 고신대학교와 고신총회, 학교법인고려학원, 복음병원, 신학대학원을 위한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기도회는 지난 80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고 감사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도회장에는 총동문회와 동문, 교계 지도자, 교직원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고신 가족들이 함께해 고신의 현재와 미래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 학교와 병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80년 역시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했다.
  &amp;#038;nbsp;  
1부 예배는 김종은 장로(선임부회장·고신대학교 사무처장)의 인도로 시작됐다. 고신대학교 연합찬양팀의 찬양과 장상환 장로(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신용희 권사(복음병원 간호과장)의 성경봉독 후 고신목사합창단이 ‘평화의 기도’와 ‘보혈찬송메들리’로 은혜의 찬양을 나눴다. 이어 최성은 목사(고신총회 총회장)가 이사야 43장 18~21절 말씀을 본문으로 「광야에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amp;#038;nbsp;  
최성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광야에 자기 백성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길을 내어 살리시는 분”이라고 강조하며, 고신의 지난 80년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걸어온 광야의 역사였다고 전했다. 또한 “세상의 힘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웠던 고신이 오늘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살리셨기 때문”이라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믿음의 길을 걸었던 선배들의 신앙을 되새겼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붙드는 사람들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며, 모세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광야에서 길을 잃지 않는 비결은 말씀이며, 광야를 통과하는 힘은 기도”라고 강조하며, 고신대학교와 한국교회가 다시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 신앙의 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기도회는 박용부 목사(거창 마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강광만 목사(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는 한국교회와 고신총회 및 산하기관을 위해, 윤창현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는 학교법인 고려학원과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박종률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는 신학대학원과 배출된 목회자들을 위해, 임명애 권사(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는 복음병원과 의료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간구했다.
  &amp;#038;nbsp;  
특히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고신총회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거룩한 부흥을 이루도록 기도했으며, 고려학원과 고신대학교가 진리와 경건의 전통을 이어가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기독교 교육기관으로 더욱 굳건히 서기를 기도했다. 또한 신학대학원과 졸업생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섬기는 충성된 사역자로 쓰임받기를, 복음병원이 의료선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기관으로 더욱 귀하게 사용되기를 함께 기도했다.
  &amp;#038;nbsp;  
3부 순서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환영인사가 이어졌으며, 이정기 고신대학교 총장과 기동연 신학대학원장, 최종순 복음병원장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환봉 목사(고신대학교 총동문회 초대회장)와 변성규 목사(목사동문회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amp;#038;nbsp;  
진상원 고신대학교 총동문회장은 “고신대학교 개교 80년의 역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헌신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수고한 선배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고신대학교가 앞으로도 진리와 사랑으로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amp;#038;nbsp;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 기도하고 후원해 주신 교회와 성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개교 8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시 새기고, 한국교회와 세계를 섬기는 기독교 대학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amp;#038;nbsp;  
이번 특별기도회는 지난 세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 역시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은혜 가운데 열어가시기를 간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고신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의 정신과 순교 신앙의 유산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amp;#038;nbsp;  
고신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은혜의 80년,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6일(목)　~ 9일(주일)은 제일진해교회에서 고신 신학교육의 태동과 뿌리를 되새기는 「진해신학강좌」를 개최한다. 진해에서 시작된 신앙과 신학의 유산을 돌아보며, 고신의 정체성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강좌로 진행된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8110524_ltkwyefw.png" alt="[크기변환]기도회1.png" style="width: 494px; height: 330px;" />
</p>
<p>고신대학교총동문회(회장 진상원)는 고신대학교와 고신총회, 학교법인고려학원, 복음병원, 신학대학원을 위한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기도회는 지난 80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고 감사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도회장에는 총동문회와 동문, 교계 지도자, 교직원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고신 가족들이 함께해 고신의 현재와 미래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 학교와 병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80년 역시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했다.</p>
<p>  &nbsp;  </p>
<p>1부 예배는 김종은 장로(선임부회장·고신대학교 사무처장)의 인도로 시작됐다. 고신대학교 연합찬양팀의 찬양과 장상환 장로(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신용희 권사(복음병원 간호과장)의 성경봉독 후 고신목사합창단이 ‘평화의 기도’와 ‘보혈찬송메들리’로 은혜의 찬양을 나눴다. 이어 최성은 목사(고신총회 총회장)가 이사야 43장 18~21절 말씀을 본문으로 「광야에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p>
<p>  &nbsp;  </p>
<p>최성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광야에 자기 백성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길을 내어 살리시는 분”이라고 강조하며, 고신의 지난 80년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걸어온 광야의 역사였다고 전했다. 또한 “세상의 힘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웠던 고신이 오늘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살리셨기 때문”이라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믿음의 길을 걸었던 선배들의 신앙을 되새겼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붙드는 사람들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며, 모세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광야에서 길을 잃지 않는 비결은 말씀이며, 광야를 통과하는 힘은 기도”라고 강조하며, 고신대학교와 한국교회가 다시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 신앙의 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8110532_fkxqxphd.png" alt="[크기변환]기도회2.png" style="width: 527px; height: 352px;" />
</p>
<p>이어진 2부 기도회는 박용부 목사(거창 마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강광만 목사(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는 한국교회와 고신총회 및 산하기관을 위해, 윤창현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는 학교법인 고려학원과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박종률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는 신학대학원과 배출된 목회자들을 위해, 임명애 권사(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는 복음병원과 의료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간구했다.</p>
<p>  &nbsp;  </p>
<p>특히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고신총회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거룩한 부흥을 이루도록 기도했으며, 고려학원과 고신대학교가 진리와 경건의 전통을 이어가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기독교 교육기관으로 더욱 굳건히 서기를 기도했다. 또한 신학대학원과 졸업생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섬기는 충성된 사역자로 쓰임받기를, 복음병원이 의료선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기관으로 더욱 귀하게 사용되기를 함께 기도했다.</p>
<p>  &nbsp;  </p>
<p>3부 순서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환영인사가 이어졌으며, 이정기 고신대학교 총장과 기동연 신학대학원장, 최종순 복음병원장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환봉 목사(고신대학교 총동문회 초대회장)와 변성규 목사(목사동문회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p>
<p>  &nbsp;  </p>
<p>진상원 고신대학교 총동문회장은 “고신대학교 개교 80년의 역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헌신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수고한 선배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고신대학교가 앞으로도 진리와 사랑으로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nbsp;  </p>
<p>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 기도하고 후원해 주신 교회와 성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개교 8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시 새기고, 한국교회와 세계를 섬기는 기독교 대학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p>
<p>  &nbsp;  </p>
<p>이번 특별기도회는 지난 세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 역시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은혜 가운데 열어가시기를 간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고신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의 정신과 순교 신앙의 유산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
<p>  &nbsp;  </p>
<p>고신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은혜의 80년,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6일(목)　~ 9일(주일)은 제일진해교회에서 고신 신학교육의 태동과 뿌리를 되새기는 「진해신학강좌」를 개최한다. 진해에서 시작된 신앙과 신학의 유산을 돌아보며, 고신의 정체성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강좌로 진행된다. </p>
<p>  &nbs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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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2T16:06:5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8T11:07:1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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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신총회 선관위의 딜레마]]></title>
<link>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5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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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은 작년 75회 총회 모습
      
   
&amp;#038;nbsp;
금년 9월 고신 제76회 총회 임원 및 법인 이사(감사) 출마 예정자들의 서류들이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수 목사)에 접수되어 12일 서류심사에 들어간다. 그런데 어느 때보다 선관위 서류심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선관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학교법인 이사의 정년문제
  &amp;#038;nbsp;  
금년 고신총회는 4년 임기의 학교법인 목사이사 4명을 선출한다. 현재 알려진 등록 후보자들은 부산동부노회 권종오 목사, 경남진주노회 김선엽 목사, 울산노회 이호성 목사, 경기서부노회 유영업 목사, 부산서부노회 정은석 목사 5명이다. 
  &amp;#038;nbsp;  
고신총회는 총회규칙 제6조(임기)에 ‘임원과 각 법인 이사, 감사(유지재단, 학교법인)는 임기 중 70세 정년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거조례 6조(자격)에도 ‘모든 입후보자는 임기 중에 항존직원의 시무정년(교회헌법 정치 제32조)을 넘지 않은 자라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부산서부노회 정은석 목사의 경우 정년문제가 발생한다. 정 목사는 60년 12월 생으로 금년 만 65세(생일 이후 만 66세). 
&amp;#038;nbsp;
문제는 학교법인 이사의 경우 임기가 다음해(2027년) 4월 교육부에 임원 등기를 해서 임기 4년을 시작한다.(2027년 4월 - 2031년 4월) 이 경우 정 목사는 만 66세(생일 이후 만 67세)가 되면서 이사 임기 중 정년을 맞이한다. 현행 고신총회의 정년은 ‘만 70세의 연말’로 규정하고 있는데, 정 목사의 경우 2030년 12월 정년이 되어, 그 달 은퇴를 해야 한다. 당선된다면 학교법인 이사 임기 4개월을 남겨 놓은 시점이다. 
  &amp;#038;nbsp;  
본보는 정은석 목사의 입장을 듣기위해 전화와 문자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못했다. 다만, 정 목사 입장을 삼자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정 목사 입장에서는 첫째, 2년 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것. 둘째, ‘임기’의 기준이 총회 선출직 시점(9월)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다음해 4월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mp;#038;nbsp;  
정 목사의 주장대로 2년 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한 적 있다. 현 법인 이사 A 장로가 2024년 9월(74회 총회) 학교법인 이사로 선출되었는데, 임기 중 정년을 맞이하게 되어 교단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A 장로는 58년 5월생으로 2028년 5월 정년을 맞이하게 되고, 그 해 연말에 은퇴를 해야 한다. 법인 이사 임기(2025년 4월 17일 - 2029년 4월 16일)중 정년을 맞이하게 되는 상황이다. 
&amp;#038;nbsp;
하지만 A 장로의 경우 정 목사와 다른 점은 서류심사를 통해 걸러내야 하는 총회선관위(당시 위원장 오병욱 목사)의 실수가 있었고, 문제제기가 된 시점은 이미 이사 등재 후 수개월이 지난 상황이었다는 것. 오병욱 목사는 2025년 8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선거 당시(2024년 9월)만 살펴보다 오류가 있었다”고 책임을 인정하면서 “(이미 임원 등기가 된 상황에서) 선관위가 당사자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본인 스스로 결단해야 할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오 목사는 당시 선관위가 정년 문제를 용인한 것이 아니라, 선관위의 명확한 실수 때문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amp;#038;nbsp;  
학교법인 고려학원 정관이나 사립학교법에는 나이제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임기’나 ‘정년’ 문제는 9월 총회 선거 당시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크게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그렇게 하기에는 이미 고신총회가 오래전부터 관습법처럼 시행해 왔고, 만약 이 문제를 용인할 경우 오히려 더 큰 혼란과 반발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총회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에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선거규정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amp;#038;nbsp;
  &amp;#038;nbsp;  
목사부총회장 등록서류 미비 사태
  &amp;#038;nbsp;  
금년 목사부총회장에 단독 출마하는 부산서부노회 김은태 목사도 난감한 상황이다. 등록서류 중 ‘가족관계 증명서 및 혼인관계 증명서’를 현재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김 목사가 미국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작년 8월 국적회복 신청을 해서 금년 5월 서류심사가 통과된 상황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국적회복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은태 목사는 “미국 서류는 앞으로 몇 주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국적회복 신청도 일반적으로 8-10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이미 국적회복이 되었어야 하는데, 시간이 좀 더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일이라도 국적 회복이 된다면 당장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회복)시점을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9월 총회 전까지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지만, 서류심사(12일) 전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류를 받기위해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시스템 자체가 개인이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mp;#038;nbsp;
김 목사는 “(가족관계 증명서와 혼인관계 증명서)이 서류들은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 증명서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가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분명한 목적이며, 다른 방법으로도 검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선관위에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해 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amp;#038;nbsp;  
하지만 김 목사의 바램과 달리 9명의 선관위원들 중 한명이라고 ‘서류미비’를 구실삼아 “규정대로 진행하자”고 외칠 경우 김 목사의 자격박탈도 가능하다. 이 경우 목사부총회장직이 공석이 되어, 총회 현장에서 추천을 받아 선출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amp;#038;nbsp;
총회선거관리위원장 김광수 목사는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위원장의 입장은 중요하지 않다. 위원장은 사회를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위원들의 의견을 잘듣고, 관련 규정대로 잘 결정할 것이라고 믿는다.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미리 예단하지 말고, 결과에 대한 겸허한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amp;#038;nbsp;
  &amp;#038;nbsp;  
금년 ‘목사부총회장직 사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는 고신총회가 선거관리 시작부터 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 실추된 총회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라도 선관위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60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7174111_ohfdhhft.jpg" alt="75회 총회 모습.jpg" style="width: 660px; height: 4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사진은 작년 75회 총회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금년 9월 고신 제76회 총회 임원 및 법인 이사(감사) 출마 예정자들의 서류들이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수 목사)에 접수되어 12일 서류심사에 들어간다. 그런데 어느 때보다 선관위 서류심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선관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nbsp;&nbsp;</p>
<p>  &nbsp;  </p>
<p><b>학교법인 이사의 정년문제</b></p>
<p>  &nbsp;  </p>
<p>금년 고신총회는 4년 임기의 학교법인 목사이사 4명을 선출한다. 현재 알려진 등록 후보자들은 부산동부노회 권종오 목사, 경남진주노회 김선엽 목사, 울산노회 이호성 목사, 경기서부노회 유영업 목사, 부산서부노회 정은석 목사 5명이다. </p>
<p>  &nbsp;  </p>
<p>고신총회는 총회규칙 제6조(임기)에 <b>‘임원과 각 법인 이사, 감사(유지재단, 학교법인)는 임기 중 70세 정년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b>선거조례 6조(자격)에도<b> ‘모든 입후보자는 임기 중에 항존직원의 시무정년(교회헌법 정치 제32조)을 넘지 않은 자라야 한다</b>’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부산서부노회 정은석 목사의 경우 정년문제가 발생한다. 정 목사는 60년 12월 생으로 금년 만 65세(생일 이후 만 66세). </p>
<p>&nbsp;</p>
<p>문제는 학교법인 이사의 경우 임기가 다음해(2027년) 4월 교육부에 임원 등기를 해서 임기 4년을 시작한다.(2027년 4월 - 2031년 4월) 이 경우 정 목사는 만 66세(생일 이후 만 67세)가 되면서 이사 임기 중 정년을 맞이한다. 현행 고신총회의 정년은 <b>‘만 70세의 연말’</b>로 규정하고 있는데, 정 목사의 경우 2030년 12월 정년이 되어, 그 달 은퇴를 해야 한다. 당선된다면 학교법인 이사 임기 4개월을 남겨 놓은 시점이다. </p>
<p>  &nbsp;  </p>
<p>본보는 정은석 목사의 입장을 듣기위해 전화와 문자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못했다. 다만, 정 목사 입장을 삼자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정 목사 입장에서는 첫째, 2년 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것. 둘째, ‘임기’의 기준이 총회 선출직 시점(9월)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다음해 4월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nbsp;  </p>
<p>정 목사의 주장대로 2년 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한 적 있다. 현 법인 이사 A 장로가 2024년 9월(74회 총회) 학교법인 이사로 선출되었는데, 임기 중 정년을 맞이하게 되어 교단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A 장로는 58년 5월생으로 2028년 5월 정년을 맞이하게 되고, 그 해 연말에 은퇴를 해야 한다. 법인 이사 임기(2025년 4월 17일 - 2029년 4월 16일)중 정년을 맞이하게 되는 상황이다. </p>
<p>&nbsp;</p>
<p>하지만 A 장로의 경우 정 목사와 다른 점은 서류심사를 통해 걸러내야 하는 총회선관위(당시 위원장 오병욱 목사)의 실수가 있었고, 문제제기가 된 시점은 이미 이사 등재 후 수개월이 지난 상황이었다는 것. 오병욱 목사는 2025년 8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선거 당시(2024년 9월)만 살펴보다 오류가 있었다”고 책임을 인정하면서 “(이미 임원 등기가 된 상황에서) 선관위가 당사자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본인 스스로 결단해야 할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오 목사는 당시 선관위가 정년 문제를 용인한 것이 아니라, 선관위의 명확한 실수 때문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p>
<p>  &nbsp;  </p>
<p>학교법인 고려학원 정관이나 사립학교법에는 나이제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임기’나 ‘정년’ 문제는 9월 총회 선거 당시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크게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그렇게 하기에는 이미 고신총회가 오래전부터 관습법처럼 시행해 왔고, 만약 이 문제를 용인할 경우 오히려 더 큰 혼란과 반발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총회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에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선거규정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nbsp;</p>
<p>  &nbsp;  </p>
<p><b>목사부총회장 등록서류 미비 사태</b></p>
<p>  &nbsp;  </p>
<p>금년 목사부총회장에 단독 출마하는 부산서부노회 김은태 목사도 난감한 상황이다. 등록서류 중 ‘가족관계 증명서 및 혼인관계 증명서’를 현재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김 목사가 미국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작년 8월 국적회복 신청을 해서 금년 5월 서류심사가 통과된 상황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국적회복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은태 목사는 “미국 서류는 앞으로 몇 주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국적회복 신청도 일반적으로 8-10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이미 국적회복이 되었어야 하는데, 시간이 좀 더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일이라도 국적 회복이 된다면 당장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회복)시점을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9월 총회 전까지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지만, 서류심사(12일) 전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류를 받기위해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시스템 자체가 개인이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p>
<p>&nbsp;</p>
<p>김 목사는 “(가족관계 증명서와 혼인관계 증명서)이 서류들은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 증명서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가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분명한 목적이며, 다른 방법으로도 검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선관위에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해 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p>
<p>  &nbsp;  </p>
<p>하지만 김 목사의 바램과 달리 9명의 선관위원들 중 한명이라고 ‘서류미비’를 구실삼아 “규정대로 진행하자”고 외칠 경우 김 목사의 자격박탈도 가능하다. 이 경우 목사부총회장직이 공석이 되어, 총회 현장에서 추천을 받아 선출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p>
<p>&nbsp;</p>
<p>총회선거관리위원장 김광수 목사는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위원장의 입장은 중요하지 않다. 위원장은 사회를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위원들의 의견을 잘듣고, 관련 규정대로 잘 결정할 것이라고 믿는다.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미리 예단하지 말고, 결과에 대한 겸허한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bsp;</p>
<p>  &nbsp;  </p>
<p>금년 ‘목사부총회장직 사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는 고신총회가 선거관리 시작부터 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 실추된 총회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라도 선관위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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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kcnp1@hanmail.net 신상준</author>
<atom:updated>2026-06-29T13:49:0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7T17:43:29+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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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57</guid>
<title><![CDATA[‘브니엘학원’으로 법인명부터 바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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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브니엘학원
      
   
&amp;#038;nbsp;
정이사체제가 된 학교법인 정선학원이 지난 5월 28일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이사 7명이 모두 참석한 이날 이사회 안건은 ‘이사장 선출건’. 이사장 선출은 사립학교법 제14조(임원) 제2항과 학교법인 정관에 따라 이사중 1인이 호선되어 선출된다. 이사중 박홍석 교수(전 동아대 교수)가 유일하게 추천되어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됐다. 박홍석 교수는 설립자 박성기 목사의 차남으로, 전 동아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amp;#038;nbsp;

   
      브니엘학원 박홍석 이사장
      
   
&amp;#038;nbsp;
한편, 이사회는 법인 명칭을 ‘정선학원’에서 ‘브니엘학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원 명칭은 ‘브니엘학원’이었으나 지난 2006년 12월 정근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법인 명칭을 ‘정선학원’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는 원래 명칭인 ‘브니엘학원’으로 환원하기로 결정하고, 부채문제와 학교 현안 문제 등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75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6093744_qwhcicqw.jpg" alt="정선학원.jpg" style="width: 875px; height: 58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브니엘학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이사체제가 된 학교법인 정선학원이 지난 5월 28일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이사 7명이 모두 참석한 이날 이사회 안건은 ‘이사장 선출건’. 이사장 선출은 사립학교법 제14조(임원) 제2항과 학교법인 정관에 따라 이사중 1인이 호선되어 선출된다. 이사중 박홍석 교수(전 동아대 교수)가 유일하게 추천되어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됐다. 박홍석 교수는 설립자 박성기 목사의 차남으로, 전 동아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250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6093802_ndksorls.jpg" alt="박홍석.jpg" style="width: 250px; height: 3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브니엘학원 박홍석 이사장</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편, 이사회는 법인 명칭을 ‘정선학원’에서 ‘브니엘학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원 명칭은 ‘브니엘학원’이었으나 지난 2006년 12월 정근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법인 명칭을 ‘정선학원’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는 원래 명칭인 ‘브니엘학원’으로 환원하기로 결정하고, 부채문제와 학교 현안 문제 등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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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kcnp1@hanmail.net 신상준</author>
<atom:updated>2026-06-29T13:24:0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6T09:38:43+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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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목회자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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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5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목회 은퇴 후 계획’을 물은 결과 ‘쉬고 싶다’는 응답이 전체 25%를 차지했다. 평생을 목양에 헌신해 온 만큼, 은퇴 후에는 온전한 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amp;#038;nbsp;  
이어 ‘기독교 사역 외 일반적 경제활동을 하고 싶다’ 20%, ‘선교사, 교회 이외 기독교 사역을 하고 싶다’ 20%로 나타나, 은퇴 후 생계나 노후 준비를 위해 일반 경제활동에 뛰어들겠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교회를 떠나서도 또 다른 형태의 사역자로 기여하고 싶은 열망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일반 사회봉사’(12%), ‘해외 선교’(11%) 등이 뒤를 이었다.
  &amp;#038;nbsp;  
기타 응답으로는 ‘일반 성도로 남고 싶다’, ‘노년부 사역을 맡겨주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싶다’, ‘설교자가 없는 시골 작은 교회들을 순회하면 주일 설교자로 섬기고 싶다’, ‘학문에 매진하겠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amp;#038;nbsp;
이번 조사는 총 401명의 목회자들이 응답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5115026_vzfcosih.png" alt="목데.png" style="width: 607px; height: 373px;" />
</p>
<p>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목회 은퇴 후 계획’을 물은 결과 ‘쉬고 싶다’는 응답이 전체 25%를 차지했다. 평생을 목양에 헌신해 온 만큼, 은퇴 후에는 온전한 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p>
<p>  &nbsp;  </p>
<p>이어 ‘기독교 사역 외 일반적 경제활동을 하고 싶다’ 20%, ‘선교사, 교회 이외 기독교 사역을 하고 싶다’ 20%로 나타나, 은퇴 후 생계나 노후 준비를 위해 일반 경제활동에 뛰어들겠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교회를 떠나서도 또 다른 형태의 사역자로 기여하고 싶은 열망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일반 사회봉사’(12%), ‘해외 선교’(11%) 등이 뒤를 이었다.</p>
<p>  &nbsp;  </p>
<p>기타 응답으로는 ‘일반 성도로 남고 싶다’, ‘노년부 사역을 맡겨주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싶다’, ‘설교자가 없는 시골 작은 교회들을 순회하면 주일 설교자로 섬기고 싶다’, ‘학문에 매진하겠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p>
<p>&nbsp;</p>
<p>이번 조사는 총 401명의 목회자들이 응답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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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2T16:07:1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5T11:50:32+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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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55</guid>
<title><![CDATA[문창교회, 125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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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개관식 테이프 커팅 모습
      
   
&amp;#038;nbsp;
예장통합 경남노회 문창교회(박진규 목사)가 지난 13일(토) 창립 125주년을 맞아 역사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와 개관식을 가졌다. 
  &amp;#038;nbsp;  
마산 최초교회인 문창교회는 1901년 3월 백도명씨의 전도로 여성 7명이 예배하면서 시작됐다. 문창교회는 125년 역사속에서 마산지역 근대 교육사업과 독립운동에 큰 공헌을 한 교회로 이름나 있다. 1906년 독서숙을 세워 근대 교육을 시작했고, 1909년 창신핚를 설립했으며, 1913년에는 창신학교 여자반을 분리해 의신여학교를 세우며 여성 교육에도 힘썼다. 또 1919년에는 창신학교⦁의신여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지역 독립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신사참배를 거부해 감옥에 투옥된 주기철 목사가 시무한 교회다. 
  &amp;#038;nbsp;  
이번 문창교회 역사관 개관은 125년 신앙의 발자취와 지역사회 섬김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음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초창기 자료와 교육, 선교,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교회의 지난 125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역사관 내부 모습
      
   
&amp;#038;nbsp;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박진규 목사의 사회로 김기현 원로목사의 설교, 역사관 TF팀의 경과보고,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개관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역사관 내부 관람, 해설을 듣는 시간이 진행됐다.&amp;#038;nbsp;&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78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5114114_sqtcpdgl.png" alt="[크기변환]문1.png" style="width: 578px; height: 33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개관식 테이프 커팅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예장통합 경남노회 문창교회(박진규 목사)가 지난 13일(토) 창립 125주년을 맞아 역사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와 개관식을 가졌다. </p>
<p>  &nbsp;  </p>
<p>마산 최초교회인 문창교회는 1901년 3월 백도명씨의 전도로 여성 7명이 예배하면서 시작됐다. 문창교회는 125년 역사속에서 마산지역 근대 교육사업과 독립운동에 큰 공헌을 한 교회로 이름나 있다. 1906년 독서숙을 세워 근대 교육을 시작했고, 1909년 창신핚를 설립했으며, 1913년에는 창신학교 여자반을 분리해 의신여학교를 세우며 여성 교육에도 힘썼다. 또 1919년에는 창신학교⦁의신여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지역 독립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신사참배를 거부해 감옥에 투옥된 주기철 목사가 시무한 교회다. </p>
<p>  &nbsp;  </p>
<p>이번 문창교회 역사관 개관은 125년 신앙의 발자취와 지역사회 섬김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음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초창기 자료와 교육, 선교,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교회의 지난 125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84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5114125_vayxvlga.png" alt="[크기변환]문2.png" style="width: 684px; height: 42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역사관 내부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날 감사예배에서는 박진규 목사의 사회로 김기현 원로목사의 설교, 역사관 TF팀의 경과보고,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개관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역사관 내부 관람, 해설을 듣는 시간이 진행됐다.&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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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2T11:26:0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5T11:41:58+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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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0154</guid>
<title><![CDATA[고신대·복음병원·한국장기기증협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title>
<link>https://www.kcnp.com/news/view.php?no=101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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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사)한국장기기증협회(이사장 강치영)는 2026년 6월 11일(목)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amp;#038;nbsp;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운영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행사 공동 개최 ▲대학생 및 지역사회 대상 인식개선 활동 추진 ▲기타 상호 발전을 및 우호 증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amp;#038;nbsp;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이번 협약은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 복음병원 개원 75주년을 맞아 대학과 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생명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복음병원을 설립하신 장기려 박사님이 각막기증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신 나눔의 정신과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mp;#038;nbsp;  
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이사장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님들이 신장, 간, 뼈 이식 등 장기기증 수술을 집도하시며 우리 협회와 함께 오랜 시간을 동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부산 시민들에게 섬김과 나눔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mp;#038;nbsp;  
세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2145514_elosyzar.png" alt="장기기증.png" style="width: 637px; height: 311px;" />
</p>
<p>&nbsp;</p>
<p>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사)한국장기기증협회(이사장 강치영)는 2026년 6월 11일(목)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p>
<p>  &nbsp;  </p>
<p>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운영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행사 공동 개최 ▲대학생 및 지역사회 대상 인식개선 활동 추진 ▲기타 상호 발전을 및 우호 증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p>
<p>  &nbsp;  </p>
<p>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이번 협약은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 복음병원 개원 75주년을 맞아 대학과 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생명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nbsp;  </p>
<p>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복음병원을 설립하신 장기려 박사님이 각막기증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신 나눔의 정신과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nbsp;  </p>
<p>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이사장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님들이 신장, 간, 뼈 이식 등 장기기증 수술을 집도하시며 우리 협회와 함께 오랜 시간을 동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부산 시민들에게 섬김과 나눔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nbsp;  </p>
<p>세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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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atom:updated>2026-07-02T09:18:5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2T14:55:2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53</guid>
<title><![CDATA[고신 76회 총회 회장단 누가 출마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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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은 75회 총회 모습
   
   
&amp;#038;nbsp;
예장고신(총회장 최성은 목사) 제76회 총회 회장단 선거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9일 임시노회를 통해 총회장 후보 2명, 목사부총회장 후보 1명, 장로부총회장 후보 2명이 각각 해당노회의 추천을 받았다. 그동안 예장고신의 경우 총회장은 목사부총회장을 찬반투표로 사실상 자동 승계를 해 왔으나, 75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선출되었던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사임을 하면서 금년 총회장 선거도 일반 선거 절차를 따르게 됐다. 
  &amp;#038;nbsp;  
임시노회를 통해 후보추천을 받은 인물은 총회장 후보에 마산노회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와 인천노회 이규현 목사(신정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부산서부노회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경남노회 이연호 장로(가음정교회), 경북중부노회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 등이다. 
&amp;#038;nbsp;

   
      총회장 후보 강영구 목사(좌)와 이규현 목사(우)
      
   
&amp;#038;nbsp;
총회장 후보에는 의외의 인물이 눈에 띈다. 강영구 목사의 경우 작년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이규현 목사는 예상외라는 반응이 우세하다. 특히 금년 조기은퇴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노회안에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나타낼 정도. 이규현 목사는 ‘금년 은퇴를 준비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게 총회장에 출마하게 되었나?’는 기자에 질문에 “갑자기 그렇게 됐다”며 말을 아꼈다. ‘총회장이 된다면 어떤 정책들을 펼쳐 나갈 생각인가? 대표적인 정책 하나만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도 “다음 기회에 통화를 하면 그때 알려 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이규현 목사는 다음기회에 구체적인 정책들을 듣고 소개 할 예정이다)
  &amp;#038;nbsp;  
강영구 목사에게도 크게 두 가지 질의했다. ‘부총회장이 아닌 총회장으로 바로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강 목사는 “지금 우리 총회는 예상하지 못한 초유의 위기와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지금은 누군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때이며, 총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믿기 때문이다. 총회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세워지며 다시 희망을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총회장에 바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정책 하나만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는 “총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추진 할 생각이다. 다음세대와 신학교육, 교회성장, 기관운영과 재정안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향을 마련 할 생각이다. 또 총회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섬길 생각이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책임지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mp;#038;nbsp;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은태 목사
      
   
&amp;#038;nbsp;
부총회장 후보로 노회의 추천을 받은 김은태 목사는 ‘정책 질의’에 대해 “(당선이 된다면)먼저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1년 동안 좋은 경험을 쌓을 생각이다”고 전하며 “어려운 시대 속에서 교회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총회가 개 교회들의 발전을 위해 화수분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부총회장에 출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교회와 노회, 그리고 동기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그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끄럽게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mp;#038;nbsp;

   
      장로부총회장 후보 김정수 장로(좌)와 이연호 장로(우)
      
   
&amp;#038;nbsp;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노회의 추천을 받은 김정수 장로와 이연호 장로는 같은 나이에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출신(김정수 51회기, 이연호 55회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김정수 장로는 이번이 5번째 출마(72회 총회부터 출마)이고, 이연호 장로는 첫 출마라는 차이점이 있다. 두 후보 모두 이번이 (정년 문제로)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총대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amp;#038;nbsp;  
한편, 이들 회장단 후보들이 최종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류 심사를 통과해야 된다. 또 서류심사 통과 후 21일에는 기호추첨과 공명선거 서약식에 나서야 되며, 8월 24일(천안), 25일(대구), 27일(김해) 소견발표를 통해 총대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60px;">
      <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1114047_hkfbiqeb.jpg" alt="75회 총회 모습.jpg" style="width: 660px; height: 4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사진은 75회 총회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예장고신(총회장 최성은 목사) 제76회 총회 회장단 선거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9일 임시노회를 통해 총회장 후보 2명, 목사부총회장 후보 1명, 장로부총회장 후보 2명이 각각 해당노회의 추천을 받았다. 그동안 예장고신의 경우 총회장은 목사부총회장을 찬반투표로 사실상 자동 승계를 해 왔으나, 75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선출되었던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사임을 하면서 금년 총회장 선거도 일반 선거 절차를 따르게 됐다. </p>
<p>  &nbsp;  </p>
<p>임시노회를 통해 후보추천을 받은 인물은 총회장 후보에 마산노회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와 인천노회 이규현 목사(신정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부산서부노회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경남노회 이연호 장로(가음정교회), 경북중부노회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 등이다. </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68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1172105_opkakwuh.png" alt="[크기변환]KakaoTalk_20260611_164037619.png" style="width: 568px; height: 4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총회장 후보 강영구 목사(좌)와 이규현 목사(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총회장 후보에는 의외의 인물이 눈에 띈다. 강영구 목사의 경우 작년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이규현 목사는 예상외라는 반응이 우세하다. 특히 금년 조기은퇴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노회안에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나타낼 정도. 이규현 목사는 ‘금년 은퇴를 준비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게 총회장에 출마하게 되었나?’는 기자에 질문에 “갑자기 그렇게 됐다”며 말을 아꼈다. ‘총회장이 된다면 어떤 정책들을 펼쳐 나갈 생각인가? 대표적인 정책 하나만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도 “다음 기회에 통화를 하면 그때 알려 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이규현 목사는 다음기회에 구체적인 정책들을 듣고 소개 할 예정이다)</p>
<p>  &nbsp;  </p>
<p>강영구 목사에게도 크게 두 가지 질의했다. ‘부총회장이 아닌 총회장으로 바로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강 목사는 “지금 우리 총회는 예상하지 못한 초유의 위기와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지금은 누군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때이며, 총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믿기 때문이다. 총회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세워지며 다시 희망을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총회장에 바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정책 하나만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는 “총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추진 할 생각이다. 다음세대와 신학교육, 교회성장, 기관운영과 재정안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향을 마련 할 생각이다. 또 총회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섬길 생각이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책임지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404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1173505_ltgqbpkn.png" alt="[크기변환]김은태.png" style="width: 404px; height: 50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은태 목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부총회장 후보로 노회의 추천을 받은 김은태 목사는 ‘정책 질의’에 대해 “(당선이 된다면)먼저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1년 동안 좋은 경험을 쌓을 생각이다”고 전하며 “어려운 시대 속에서 교회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총회가 개 교회들의 발전을 위해 화수분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부총회장에 출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교회와 노회, 그리고 동기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그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끄럽게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84px;"><img src="https://www.kcnp.com/data/tmp/2606/20260611173536_qhqvvpgd.png" alt="김이 장로.png" style="width: 684px; height: 40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장로부총회장 후보 김정수 장로(좌)와 이연호 장로(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노회의 추천을 받은 김정수 장로와 이연호 장로는 같은 나이에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출신(김정수 51회기, 이연호 55회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김정수 장로는 이번이 5번째 출마(72회 총회부터 출마)이고, 이연호 장로는 첫 출마라는 차이점이 있다. 두 후보 모두 이번이 (정년 문제로)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총대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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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이들 회장단 후보들이 최종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류 심사를 통과해야 된다. 또 서류심사 통과 후 21일에는 기호추첨과 공명선거 서약식에 나서야 되며, 8월 24일(천안), 25일(대구), 27일(김해) 소견발표를 통해 총대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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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kcnp1@hanmail.net 신상준</author>
<atom:updated>2026-07-02T09:09:4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1T11:41:17+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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