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2(목)
 

가난하게 살았던 시골 소년이 자수성가하여 중견 기업을 이루고, 어릴 때의 가난했던 한을 장학재단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아마란스 화장품 회장 최찬기 장로(거제교회 은퇴장로).

 

최찬기 장로는 경남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했고, 조부모의 병간호와 남의 집 품팔이를 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이때 기억 때문에 최 장로는 1979년 자신의 아호를 딴 호산장학회(회장 최찬기)를 설립하게 된다. 호산장학회는 자신의 모교인 진성초등학교 인재 육성과 고향주민들을 섬겨왔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정진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왔다. 특히 6.25 세대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파병했던 필리핀에도 2003년 12월 호산장학재단(법인)을 설립하여 불우한 학생과 학교에 지원하여 국격을 높이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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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면 주민들의 아마란스 화장품 본사 견학

 

지난 5월 2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 아마란스 화장품 본사에는 성대한 잔치 한마당이 개최됐다. 호산장학회 초청으로 최 장로의 고향인 진성면 주민들 70여 명이 아마란스 화장품 본사를 찾은 것. 가정의 달을 맞아 ‘장한 어버이상 수여 및 효도 한마당’을 열고 고향주민들의 노고를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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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기 장로가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먼저 고향주민들은 아마란스 화장품 연구소를 견학학고, 화장품 제조 공정들을 둘러봤다. 이후 강당으로 이동한 뒤 이날 주요행사인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찬기 장로는 호명된 67명의 고향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주며, ‘장한 어버이상’을 전달했다. 부상으로는 아마란스 고급 화장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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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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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모습

 

이후 아마란스 화장품 본사 앞 잔디밭으로 장소를 옮겨 ‘효도 한마당 잔치’가 개최됐다. 최찬기 장로의 사회로 5개 팀으로 나눠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진성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 모두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으며, 맛있는 식사와 다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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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마무리하고 단체사진 모습

 

한편, 최찬기 장로는 자수성가하여 1985년 (주)아마란스 화장품을 설립했다. 재계에서도 대한민국 TOP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2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도 수상했으며, 부산시 동래구 민선 4기 동래구청장도 역임했다.

 

교계내에서도 다양한 이력을 자랑한다. 부산YMCA 제23대 이사장을 비롯해 국제 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총재, 대한민국 국가 조찬기도회 재정위원장, 아가페 민간 교도소 부울경지역 사무총장 등을 맡아 봉사했다.

 

최찬기 장로는 ‘진취적 기상으로 상대의 뜻을 받들고자 노력하고, 먼저 베풀고자 힘쓰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는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범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과 믿음이 투철한 교계 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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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장학회, ‘장한 어버이상 수여 및 효도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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