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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니엘학원’으로 법인명부터 바꿨다
    정이사체제가 된 학교법인 정선학원이 지난 5월 28일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이사 7명이 모두 참석한 이날 이사회 안건은 ‘이사장 선출건’. 이사장 선출은 사립학교법 제14조(임원) 제2항과 학교법인 정관에 따라 이사중 1인이 호선되어 선출된다. 이사중 박홍석 교수(전 동아대 교수)가 유일하게 추천되어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됐다. 박홍석 교수는 설립자 박성기 목사의 차남으로, 전 동아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한편, 이사회는 법인 명칭을 ‘정선학원’에서 ‘브니엘학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원 명칭은 ‘브니엘학원’이었으나 지난 2006년 12월 정근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법인 명칭을 ‘정선학원’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는 원래 명칭인 ‘브니엘학원’으로 환원하기로 결정하고, 부채문제와 학교 현안 문제 등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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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목회자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쉼’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목회 은퇴 후 계획’을 물은 결과 ‘쉬고 싶다’는 응답이 전체 25%를 차지했다. 평생을 목양에 헌신해 온 만큼, 은퇴 후에는 온전한 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기독교 사역 외 일반적 경제활동을 하고 싶다’ 20%, ‘선교사, 교회 이외 기독교 사역을 하고 싶다’ 20%로 나타나, 은퇴 후 생계나 노후 준비를 위해 일반 경제활동에 뛰어들겠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교회를 떠나서도 또 다른 형태의 사역자로 기여하고 싶은 열망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일반 사회봉사’(12%), ‘해외 선교’(11%)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응답으로는 ‘일반 성도로 남고 싶다’, ‘노년부 사역을 맡겨주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싶다’, ‘설교자가 없는 시골 작은 교회들을 순회하면 주일 설교자로 섬기고 싶다’, ‘학문에 매진하겠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이번 조사는 총 401명의 목회자들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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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문창교회, 125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
    예장통합 경남노회 문창교회(박진규 목사)가 지난 13일(토) 창립 125주년을 맞아 역사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와 개관식을 가졌다. 마산 최초교회인 문창교회는 1901년 3월 백도명씨의 전도로 여성 7명이 예배하면서 시작됐다. 문창교회는 125년 역사속에서 마산지역 근대 교육사업과 독립운동에 큰 공헌을 한 교회로 이름나 있다. 1906년 독서숙을 세워 근대 교육을 시작했고, 1909년 창신핚를 설립했으며, 1913년에는 창신학교 여자반을 분리해 의신여학교를 세우며 여성 교육에도 힘썼다. 또 1919년에는 창신학교⦁의신여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지역 독립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신사참배를 거부해 감옥에 투옥된 주기철 목사가 시무한 교회다. 이번 문창교회 역사관 개관은 125년 신앙의 발자취와 지역사회 섬김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음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초창기 자료와 교육, 선교,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교회의 지난 125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박진규 목사의 사회로 김기현 원로목사의 설교, 역사관 TF팀의 경과보고,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개관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역사관 내부 관람, 해설을 듣는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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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고신대·복음병원·한국장기기증협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사)한국장기기증협회(이사장 강치영)는 2026년 6월 11일(목)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운영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행사 공동 개최 ▲대학생 및 지역사회 대상 인식개선 활동 추진 ▲기타 상호 발전을 및 우호 증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이번 협약은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 복음병원 개원 75주년을 맞아 대학과 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생명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복음병원을 설립하신 장기려 박사님이 각막기증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신 나눔의 정신과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이사장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님들이 신장, 간, 뼈 이식 등 장기기증 수술을 집도하시며 우리 협회와 함께 오랜 시간을 동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부산 시민들에게 섬김과 나눔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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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고신 76회 총회 회장단 누가 출마하나?
    예장고신(총회장 최성은 목사) 제76회 총회 회장단 선거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9일 임시노회를 통해 총회장 후보 2명, 목사부총회장 후보 1명, 장로부총회장 후보 2명이 각각 해당노회의 추천을 받았다. 그동안 예장고신의 경우 총회장은 목사부총회장을 찬반투표로 사실상 자동 승계를 해 왔으나, 75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선출되었던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사임을 하면서 금년 총회장 선거도 일반 선거 절차를 따르게 됐다. 임시노회를 통해 후보추천을 받은 인물은 총회장 후보에 마산노회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와 인천노회 이규현 목사(신정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부산서부노회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경남노회 이연호 장로(가음정교회), 경북중부노회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 등이다. 총회장 후보에는 의외의 인물이 눈에 띈다. 강영구 목사의 경우 작년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이규현 목사는 예상외라는 반응이 우세하다. 특히 금년 조기은퇴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노회안에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나타낼 정도. 이규현 목사는 ‘금년 은퇴를 준비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게 총회장에 출마하게 되었나?’는 기자에 질문에 “갑자기 그렇게 됐다”며 말을 아꼈다. ‘총회장이 된다면 어떤 정책들을 펼쳐 나갈 생각인가? 대표적인 정책 하나만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도 “다음 기회에 통화를 하면 그때 알려 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이규현 목사는 다음기회에 구체적인 정책들을 듣고 소개 할 예정이다) 강영구 목사에게도 크게 두 가지 질의했다. ‘부총회장이 아닌 총회장으로 바로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강 목사는 “지금 우리 총회는 예상하지 못한 초유의 위기와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지금은 누군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때이며, 총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믿기 때문이다. 총회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세워지며 다시 희망을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총회장에 바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정책 하나만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는 “총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추진 할 생각이다. 다음세대와 신학교육, 교회성장, 기관운영과 재정안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향을 마련 할 생각이다. 또 총회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섬길 생각이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책임지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총회장 후보로 노회의 추천을 받은 김은태 목사는 ‘정책 질의’에 대해 “(당선이 된다면)먼저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1년 동안 좋은 경험을 쌓을 생각이다”고 전하며 “어려운 시대 속에서 교회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총회가 개 교회들의 발전을 위해 화수분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부총회장에 출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교회와 노회, 그리고 동기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그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끄럽게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노회의 추천을 받은 김정수 장로와 이연호 장로는 같은 나이에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출신(김정수 51회기, 이연호 55회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김정수 장로는 이번이 5번째 출마(72회 총회부터 출마)이고, 이연호 장로는 첫 출마라는 차이점이 있다. 두 후보 모두 이번이 (정년 문제로)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총대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들 회장단 후보들이 최종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류 심사를 통과해야 된다. 또 서류심사 통과 후 21일에는 기호추첨과 공명선거 서약식에 나서야 되며, 8월 24일(천안), 25일(대구), 27일(김해) 소견발표를 통해 총대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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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부산중부노회 평신도신학원 수료식 개최
    예장고신 부산중부노회 평신도신학원에서는 6월 8일(월) 사직동교회에서 2026년 1학기 수료예배와 수료식을 드렸다. 부산중부노회는 장로, 장립집사, 권사로 피택이 되어지면 12주 동안 평신도 신학원에서 수료를 해야 임직을 받을 수 있다. 부산중부노회 평신도신학원은 교육과정은 교리, 교회정치, 예배지침, 성경, 직분론, 예배학 등이고 8명의 교수들이 가르치고 있다. 3번 이상 결석하면 수료가 안 되는 철저한 관리와 학습으로 교단에서 소문이 나 있는 신학원이다. 그동안 장로반 400명, 장립집사반 2216명, 권사반 2254명이 수료했다. 금번 1학기 수료식에도 장로반 16명. 장립집사반 20명, 권사반 50명 총 86명이 수료했다. 특별히 학생대표로 김성진집사(사직동). 이강민집사(부산고운), 김선미집사(사직동)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정명운목사(교학처장)사회 이동원목사(교수)기도. 임경학목사(교수) 성경봉독후 김진국목사(교수)가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장 하정오 목사가 수료증을 수여한 후 박민구목사(학생처정)가 축사한 후 정은일목사(이사장)가 축도했다. 수료식 후 학생들이 그동안 수고하신 교수님들에게 정성을 다한 선물과 축복송. 교회별 축하와, 꽃다발 증정, 사진 촬영 후 모든 순서를 폐회했다. 모든 학사를 책임지고 있는 정명운목사(교학처장)는 “대학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학생관리, 교과과정 등 교수들의 교수 방법 등을 대학수준과 동등하게 운영 관리하고 있다. 지난 3월16일 대구 성동교회에서 총회 신학교육부세미나에서 원장 하정오 목사와 함께 평신도 신학원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성공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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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강상균 장로 취임감사예배
    예장고신 남서울교회(최성은 목사)가 지난 7일(주일) 강상균 장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상균 장로는 부산 장전중앙교회 장로로 시무하다가 지난 2022년 서울로 주거지를 이동하면서 남서울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최성은 목사의 집례와 신민범 목사의 설교, 서약, 기도, 공포, 기념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강상균 장로는 2018년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과 2021년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작년(2025년) 고신장학회 이사장직을 맡아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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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수영로교회 3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에 이현우 목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3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에 목회행정 맡아 수고해 왔던 이현우 목사가 선임됐다. 지난 7일(주일) 수영로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에서 이규현 목사가 “수영로교회 3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이현우 목사가 선임됐다”고 발표 했다. 이현우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 목회학을 전공한 뒤 대구동신교회와 미국 얼바인 베델교회에서 사역해 왔고, 최근까지 수영로교회 목회행정을 맡아왔다. 수영로교회는 오는 10월 말 공동의회를 통해 이현우 목사의 담임 청빙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청빙안이 통과 될 경우 11월에 3대 담임목사로 취임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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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부산울산지역 장로부부찬양축제, 고신대학교에 1천만 원 전달
    개교 80주년을 맞은 고신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후원을 위한 「제17회 부산·울산지역 장로부부찬양축제」가 5월 23일(토) 포도원교회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후원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외국인 유학생 지원기금 1천만 원 전달과 기숙사 시설 개선을 위한 2,540만 원의 후원 약정으로 이어져 큰 감동을 전했다. 대표회장 김성국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서봉군 장로(부산중부노회)의 기도, 공동회장 박수묵 장로(부산남부노회)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박연경 집사의 특송 「주 날 일으키시네」에 이어 부산동부노회 노회장 서삼보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후 공동회장 김범식 장로(부산노회)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삼보 목사는 시편 22편 3절을 본문으로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찬양 가운데 거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마음 깊이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배의 자리에서 드리는 찬양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나타내는 믿음의 삶의 고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기 대표회장 김준배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2부 축하순서는 대표회장 김성국 장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부산동부노회 노회장 서삼보 목사의 환영사, 장로부총회장 장상환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윤창현 장로,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장 박상범 장로,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 고신대학교 총동문회장 진상원 목사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극동방송 강혜인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3부 찬양축제는 공동회장 황세영 장로(부산서부노회)의 개회기도와 대표회장 김성국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찬양축제에는 부산동부노회, 부산노회, 부산남부노회, 부산중부노회, 부산서부노회, 울산남부노회, 울산노회 장로부부합창단과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직원들로 구성된 고신대학교합창단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와 대학, 그리고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이 전달됐으며,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 시설 개선을 위한 기금 2,540만 원이 추가로 약정됐다. 전달된 기금은 세계 각국에서 고신대학교를 찾아온 유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대표회장 김성국 장로는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육선교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고신대학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훗날 각자의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의 80년 역사는 교회의 기도와 헌신 위에 세워진 역사”라며 “이번 찬양축제와 후원은 다음 세대를 향한 사랑과 세계 선교를 향한 교회의 비전을 보여주는 귀한 섬김”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은혜의 80년, 함께 여는 미래’를 기치로 교육선교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지원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를 품는 기독교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부산·울산지역 장로부부찬양축제는 지난 80년간 이어져 온 신앙의 유산을 다음 세대와 세계로 연결하는 뜻깊은 행사로, 교회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선교의 아름다운 모델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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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125년 역사 자랑하는 문창교회, 역사관 개관한다
    125년의 믿음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창교회(박진규 목사)가 오는 13일 역사관을 개관한다. 마산 최초교회인 문창교회는 1901년 3월 19일 백도명씨의 전도로 여성 7명이 예배하면서 시작됐다. 문창교회는 마산지역 근대 ‘교육사업’과 ‘독립운동’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06년 독서숙을 세워 근대 교육을 시작했고, 1909년 창신학교를 설립했다. 1913년에는 창신학교 여자반을 분리해 의신여학교를 세우며 여성 교육에도 힘썼다. 1924년에는 의신유치원을 설립해 마산지역 유아교육 토대를 마련했다. 또 일제가 강요한 신사참배를 거부해 감옥에 투옥된 주기철 목사가 시무한 교회이기도 하다. 1919년에는 창신학교·의신여학교 교사, 학생들은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결사대 22명이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만세 운동을 주도한 바 있다. 1970년 고신측 제일문창교회와 분립한 뒤, 신용협동조합(1981년) 설립을 설립하고 교회건축 및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 18대 담임목사 박진규 목사는 지난 2022년 4월에 부임해 왔다. 이번에 개관하는 문창교회 역사관은 지난 125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초기 교회설립 과정과 교육 및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 독립운동 참여 기록 등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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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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