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
부산기독미술인협회 작가(2)
-
-
본보는 부산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기독미술인협회 소속 작가들을 매달 한 명씩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들의 신앙 간증 같은 이야기를 자전적인 목소리로 들어보고,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도 소개합니다. 본보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기독미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생각입니다.<편집자주>
포도나무의 비밀이야기: 나의 삶, 나의 예술
1. 예비된 만남: 3대를 이어온 신앙의 뿌리
제 삶의 서사는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 광야 같았던 왜정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친가로는할아버지께서는 척박한 땅에 여러 개의 교회를 세우시고 직접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으며, 외가로는 할머니께서는 3대 독자 며느리라는 엄격한 굴레를 벗어던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셨습니다. 부모님을 거쳐 제게 흐른 이 거대한 신앙의 유산은 제가 모태신앙인으로서 자연스럽게 주님을 알게 한 든든한 토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영혼이 주님을 일대일로 대면한 진정한 만남은 대학 시절 CCC 활동을 통해서였습니다. 습관적이었던 예배 생활은 인격적인 영접을 통해 뜨거운 고백으로 바뀌었고, 결혼 후 젊은 나이에 여전도회장과 구역장으로 섬기며 제 삶은 오직 주님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2. 고난의 터널을 지나 완성된 '포도나무의 비밀이야기'展
여러미술단기선교 중, 2005년도 프랑스 단기 미술 선교는 제 예술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모네의 수련 대작 앞에서 압도당하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포도나무의 비밀’을 대작으로 그리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후 다니엘 기도 21일간 절제된 식사를 하며 기도로 작업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1주간은 1끼만 사과 1알, 자연식초, 땅콩 몇알, 2째 주는 2끼를 그렇게, 3째 주는 3끼를 그렇게 먹으면서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에 나타난 포도나무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면서 작품의 아이디어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대작을 준비하던 중 찾아온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은 제 손에서 붓을 내려놓게 만들었습니다. 인생의 큰 고비였고, 멈춰버린 시간 같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스룹바벨이 무너진 성전을 재건했듯, 노아가 오랜 세월 방주를 지었듯, 멈춘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말입니다.
견뎌온 20년의 세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마침내 작년 2025년, 멈췄던 ‘포도나무의 비밀 이야기’ 대작 전시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제 인생 자체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였음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3. 말씀이 육신이 되어: 글자와 색채의 찬양
이제 저의 작업은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이처럼 ‘글자놀이와 색채놀이’를 통해 주님 주신 기쁨을 표현하고, 때로는 눈물로 써 내려간 성경 말씀과 설교 원고를 찢고 붙이는 콜라주 작업을 통해 우리 삶의 파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예술이 되는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성경 필사와 캘리그라피를 통해 '말씀이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이 모든 과정은 저의 간증이자 예배입니다.
저는 오늘도 포도나무 되신 주님 곁에 꼭 붙어 있길 원합니다. 내 손의 붓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성령께서 제 영혼에 부어주신 은혜가 캔버스 위로 흘러넘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의 작품을 마주하는 모든 영혼이 세상의 갈증을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영원한 생명과 생수를 맛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 포도나무의 비밀이야기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에서 포도나무를 거쳐 새예루살렘의 생명나무는 천국의 비밀이다. 연결과 회복의 형상으로서의 두 나무는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다. 천국은 생명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생명나무는 시작과 끝을 잇는 구속사의 중심축이다. 그 생명나무는 예수그리스도 자신이다. 그리고 참 포도나무(요15:1)라고 선언하며, 구속의 메타포를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한다. 두 나무는 연합과 회복의 조형적 서사를 통해 천국의 실재를 드러낸다.
2. “현대미술 형식의 조형성과 내용의 아름다운 융합"
이번 포도나무 대작 전시는 형식의 조형성은 다양한 시각적 요소로 해석하여 현대미술의 다양한 기법과 매체를 통해 그 속에 담긴 다채로운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며, 내용의 아름다움은 리차드 해리스의 ‘현대인을 위한 신학적 미학’에 진리의 미가 참된미라고 한 것처럼 작가도 최고의 미, 참된미를 진리에서 찾는다. 그래서 형식과 내용의 아름다운 융합을 보여주고자 한다. 포도나무의 열매가 주는 형태와 색상이 주는 아름다움은 조형적으로 대형 나무판에 대조적인 색채와 유사한 색면들이 서로 교감하도록 하였다. 관람자들은 그 속에서 자신만의 해석과 감정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 포도나무의 비유
요한복음 15장에는 예수시대 1세기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로 인해 처절한 삶을 살고 있었다. 구약성경에 메시야를 보내 준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독히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은 메시아, 구원자인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도무지 알지 못했다. 영안이 어두워 있었기에. 구약에 그렇게도 말씀하셨는데 말씀을 깨닫지 못한 것이었다.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어둠이 깨닫지 못했다. 자기중심이 악 인줄도 모르고 위대한 메시아를 늘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마굿간에서의 초라하게 오신 메시아를 인정할 수가 없었다. 핍박만 했던 것이다. 현 시대까지 혈통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4. 말씀하나님예수그리스도
말씀하나님예수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사활대속하시었고 성령도 보내주셨다 기본구원 받은 우리에게 주님은 하라 하지마라를 말씀하신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신약성경 27권에 나오는 하라 하지마라의 말씀을 써 보면서 묵상해보았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쩌면 참 간단하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 하고 ’하나님이 하지말라는 것‘ 안하여 성화구원 행위구원을 잘 이루어 나가야 한다.
작품을 통해 부활절 즈음에 작가가 만난 말씀하나님 예수그리스도와 참 사랑의 하나님을 대중들도 만나길 소원 해 본다
(작가노트 中 )
-
2026-05-29
-
-
평광교회, 정다운 반찬드림 사업 추진
-
-
예장통합 평광교회(이동희 목사)는 부산시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정다운 반찬드림’ 사업을 개시했다.
‘정다운 반찬드림 사업’은 월2회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평광교회 관계자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2026-05-27
-
-
범일침례교회, 어버이날 맞아 사랑을 담은 한 끼 나눔
-
-
범일침례교회(최재훈 목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지역 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교회 성도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시락은 불고기와 찰밥, 김치, 과일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준비됐다.
범일침례교회 최재훈 담임목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범일침례교회는 어버이날을 비롯해 추석 명절과 연말 등에도 꾸준히 도시락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민관협력 기반의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2026-05-27
-
-
기성, 제120년차 정기총회
-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20년차 정기총회가 26일부터 사흘동안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은총 속에 걸어온 120년, 함께 도약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총회는 임원선거와 내년 교단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위원회 등이 구성된다. 또 둘째날 저녁에는 교단 창립 기념감사예배도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거대함의 우상을 넘어 성결의 연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총회장은 외적 성장주의와 거대함에 매몰된 현대 교회의 모습을 반성하고, 성결교회 본연의 순수한 영성과 복음의 능력을 회복할 것을 강조했다.
둘째날 오후 총회 임원 선거에서는 현 부총회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무투표 당선됐다. 각각 2파전으로 치러진 목사부총회장 선거와 장로부총회장 선거는 윤학희 목사(천안교회)와 문형식 장로(태평교회)가 당선됐다. 또 관심을 모은 임기 3년의 총무선거에서는 송우진 목사(가연교회 협동)가 과반수 득표에 성공해 총무에 선출됐다.
총회장에 선출된 이기용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성결교회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성결교회를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하면서 “교단 120주년을 기념하면서 120개 교회 리모델링 및 재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성 제120년차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부총회장 윤학희 목사(천안교회)·문형식 장로(태평교회) △서기 홍지명 목사(호원교회) △부서기 김이겸 목사(온누리교회) △회계 김승모 장로(대전선화교회) △부회계 이재동 장로(상도교회) △총무 송우진 목사(강변교회)
-
2026-05-27
-
-
특정 개인을 위한 '정년 연장 시도' 사실일까?
-
-
최근 고신 교단 중진 K 목사의 기고문이 일부 언론사에 게재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구성원 모두의 미래를 위한 정년 제도’라는 제목의 이 글은 고려학원 산하 교직원들의 정년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서는 고령화의 가속화와 함께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와 여러 공공기관, 기업에서도 점진적인 정년 연장 또는 재고용 제도를 검토하거나 시행하는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고려학원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년 제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여기까지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후 법인 사무국장의 정년연장 및 촉탁직 재채용 문제를 들고 나왔다. K 목사는 “일부에서는 특정 직위에 대해서만 정년이 연장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사실 여부를 떠나 구성원들에게 적지 않은 혼란과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습니다”며 “만약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면, 이는 특정 개인이나 직위에 한정될 것이 아니라 법인 전체의 기준으로 논의되고, 제도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고문을 게재한 한국교회장로닷컴도 ‘(현장수첩)학교법인 고려학원 정년 논란’ 제목을 통해 “학교법인 고려학원의 정년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특정 직위에 대한 정년 연장 및 재채용 문제가 조직 내 공정성과 신뢰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단순한 인사 사안을 넘어 법인의 운영 원칙과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며 “이번 사안을 두고 일각에서는 ‘엿장수 마음대로 하는 식의 인사 운영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 기준과 원칙이 아닌 상황과 대상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되는 인사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불신을 심어주고, 결과적으로 법인의 공적 신뢰도까지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다”고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실제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가 K 목사나 한국교회장로닷컴이 문제제기한 ‘특정 개인을 위한 정년 연장 시도’가 사실이라면 이 글들은 충분히 공감되고, 적절한 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보가 취재한 결과 이 글들의 내용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 다분히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고려학원 이사회가 특정 개인을 위한 정년 연장을 시도한 사실이 없기 때문이다.
고려학원 정관 제67조 내용
고려학원 정관 제7장(직제) 제67조(법인 사무조직)에는 “이 법인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법인 사무국을 두며, 국장은 2급 이상의 직원 또는 이사회에서 선임하는 전문 경력자로 보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급여 및 근무 기간은 별도의 규정에 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고려학원 정관은 산하 기관(고신대, 복음병원, 고려신학대학원) 중 유일하게 법인 사무국장만 ‘전문경력자’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약 '특정 개인을 위한 정년 연장 시도'라고 한다면 특정인을 위해 새로운 규정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규정은 2020년 11월 17일 개정된 내용으로 현 사무국장이 부임(현 사무국장은 2021년 6월 1일자로 발령)하기 이전에 개정된 내용이다.
다소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지난 ‘75-1차 이사회(2월 5일)’에서 의결안건으로 ‘학교법인 고려학원 전문경력자 운영 규정’이 통과됐다. 정관에 나와 있듯(급여 및 근무 기간은 별도의 규정에 의한다) ‘전문 경력자’에 대한 별도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이사회에서 임용과 근무 계약기간, 보수, 휴가 등에 대한 운영 규정 등을 마련했다. 이 부분이 외부에서 보았을 때 특정 개인의 정년 연장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정확한 팩트는 ‘정년 연장’이 아니라 ‘전문경력자 운영 규정’ 마련이라는 것이다.
현실적인 문제
또 다른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내에는 수많은 직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관에 나와 있는 ‘2급 이상의 직원’은 현 재단국장이 유일하다. 3급 대행체제를 할 수 있지만, 현재 고려학원 내 3급도 ‘병원 행정처장’과 ‘대학 사무처장’ 두 명뿐이다. 그런데 병원 행정처장은 금년 말 정년을 맞이한다. 병원의 경우 정년 3개월 전 유급휴가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3개월 정도 근무할 수 있다. 대학 사무처장도 내년 말 정년이고, 규정에 명시된 유급휴가(6개월)를 쓸 경우 1년 정도 근무할 수 있다. 재단국장과 원활한 소통을 해야 하는 법인 이사장 입장에서는 ‘일의 연속성’과 ‘소통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예정대로 은퇴하는 재단국장
고려학원 산하 대학과 병원의 정년은 다소 차이가 있다. 대학의 경우 5급 이상의 직원은 만61세, 6급 이하의 직원은 만60세로 정년을 규정하고 있다. 병원의 경우 직원의 정년은 만60세로 정하고 있다. 대학과 정년 규정이 같았지만, 지난 2023년 임단협을 통해 정년을 1년 줄인 상황이다. 금년 12월 정년을 맞이하는 현 재단국장도 예정대로 은퇴를 한다. 현재로서는 전문경영자로 선임될 가능성이 크지만, 이 또한 이사회의 몫이다. 만약 이사회가 의결을 거쳐 임용한다면 ‘정년 연장’이 아닌 ‘계약직’으로 복귀한다는 사실이다.
‘전문경력자 운영 규정’ 무엇이 담겼나?
75-1차 이사회(2월 5일)가 마련한 ‘전문경력자 운영규정’은 “법인의 업무수행에 전문적 지식과 경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임용한다”고 되어 있다. 근무 계약기간은 3년 이내이며,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업무수행 능력과 법인의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이사회 의결로 재위촉 할 수 있고, 근무 계약기간은 65세로 규정하고 있다. 또 정관 시행세칙 제26조(1. 사무국장은 재적이사 과바수의 찬성으로 이사장이 임면한다. 2. 사무국장은 본 교단 항존직 또는 이에 준하는 자를 원칙으로 한다)를 준용하고, 일반직원의 승진, 전보 체계와는 별도로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그 외 규정으로 정하지 않은 것은 근로관계 법령 및 법인의 관련 규정을 따르기로 되어 있다.
-
2026-05-27
-
-
양산 덕계중앙교회, 사랑의 라면 나눔
-
-
예장고신 덕계중앙교회(정웅 목사)가 20일 라면 100상자를 웅상출장소에 전달했다. 정웅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05-26
-
-
백석총회 헌법위, “원로목사는 임시당회장 또는 대리당회장이 될 수 없다”
-
-
2025년 12월 14일 부산영락교회는 공동의회를 통해 윤성진 목사를 부산영락교회 ‘원로목사’와 ‘동사목사’로 추대 할 것과 동시에 ‘후임목사 청빙권한’과 청빙될 때까지 ‘담임목사가 가진 전권’을 위임할 것을 결의했다. 이후 백석총회 부산노회도 12월 26일 양산영광교회에서 제89-1차 임시노회를 통해 윤성진 목사를 부산영락교회 ‘원로목사’(한 지교회에서 근속 20년 이상을 시무하던 목사가 노후에 시무 사면할 때, 교회가 그 명예를 보존하고자 당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하여 공동의회 과반수 득표로 노회의 허락을 받음)와 부산노회 ‘공로목사’(목사가 20년 이상 한 노회에서 목회하고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가 시무 사면을 청원할 때 노회는 그 공로를 기념하기 위하여 노회원 재석 과반수의 결의로 공로목사의 명예직을 줄 수 있음)로 추대하고, 동시에 ‘동사목사’(담임목사와 함께 사역하는 목사이나 당회장의 직무는 행사하지 않는 목사)로 허락했다. 또 부산노회는 노회장 전찬을 목사를 부산영락교회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했는데, 이날 임시노회 석상에서 전찬을 목사는 윤성진 목사를 ‘대리 당회장’으로 임명했다.
제89-1차 임시노회는 윤성진 목사에게 ‘부산영락교회 원로목사’, ‘부산노회 공로목사’, ‘부산영락교회 동사목사’, ‘부산영락교회 대리 당회장’을 부여했다. 여기에 영락교회 공동의회는 ‘후임목사 청빙권’과 ‘담임목사가 가진 전권’까지 위임받았다. 일부에서는 “사실상 담임목사와 다를 바 없다”, “은퇴했는데, 담임목사 시절보다 더 막강한 권한이 부여됐다”는 반응들이 쏟아졌을 정도였다.
그런데 최근 본보가 백석총회(총회장 김동기 목사) 헌법위원회(위원장 온재천 목사)가 부산노회에 보낸 공문 한 장을 입수했다. 이 공문은 부산노회가 총회 헌법위원회에 질의한 내용에 대한 유권해석을 송부한 공문이다. 부산노회가 질의한 내용은 ‘대리당회장의 임명 주체’와 ‘대리당회장 및 임시당회장의 자격 범위’, ‘임기 연장 및 유임 결정 권한’에 대한 내용이다.
대리당회장 임명 주체
부산노회는 ‘대리당회장을 임시당회장이 직접 임명할 수 있는지, 또는 반드시 노회의 결의 또는 임원회 결의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지난 제89-1차 임시노회에서 임시당회장으로 선임된 전찬을 목사가 윤성진 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임명했고, 노회원들은 박수로 받았기 때문이다. 총회헌법위원회(이하 헌법위)는 “대리당회장은 개인적 위임직이 아니라, 노회의 치리권에 의하여 파송되는 공적 직무이다. 따라서 대리당회장은 임시당회장 또는 당회장이 개인적으로 임명할 수 없으며, 반드시 노회의 결의를 거쳐 파송되어야 한다”고 해석했다.
대리당회장 및 임시당회장의 자격 범위
부산노회는 ‘원로목사 또는 동사목사를 대리당회장이나 임시당회장으로 선임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헌법위는 ‘임시당회장 및 대리당회장의 자격’에 대해 “헌법 정치 제75조 제3항은 임시당회장을 ‘현재 목회를 시무하는 담임목사’ 중에서 파송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당회장 및 대리당회장은 모두 현직 담임목사이어야 한다”고 해석했다. 또 ‘동사목사의 법적 지위’에 대해서는 “헌법 정치 제33조 제12항에 따르면 동사목사는 ‘담임목사와 함께 사역하나 당회장의 직무는 행사하지 않는 목사’이다. 따라서 동사목사는 당회장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임시당회장 또는 대리당회장으로 파송될 수 없다”고 규정하면서 “원로목사 역시 임시당회장 또는 대리당회장으로 파송 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임기 연장 및 유임 결정 권한
또 부산노회는 ‘임시당회장 및 대리당회장의 임기 연장 또는 유임을 노회가 결정하여야 하는지, 또는 노회 임원회에서도 가능한지’에 관해서도 질의했다. 헌법위는 ‘임시당회장의 임기’에 대해 “시행세칙 제53조 제3항에 따라 임시당회장의 기본 임기는 3개월 이내이다. 이는 교회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장기 파송으로 인한 권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임기 연장’에 대해서는 “교회의 요청이 있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노회는 임기 연장을 허락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시 차기 노회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파송한다”고 규정하면서 반드시 공식 파송장을 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년 12월 26일 임시당회장으로 파송된 전찬을 목사도 사실상 (기본 임기 3개월이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임기가 마무리 된 상황이다.
헌법위의 해석을 요약하면, ▲임시당회장 및 대리당회장의 파송권은 본질적으로 노회에 속한다 ▲임시당회장 및 대리당회장은 반드시 현재 시무 중인 담임목사이어야 한다 ▲동사목사, 원로목사, 은퇴목사는 당회장 직무를 행사할 수 없으므로 임시당회장 또는 대리당회장으로 파송될 수 없다 ▲임시당회장의 기본 임기는 3개월이다 ▲모든 파송은 공식 문서(공문, 파송장 등)로 명확히 기록 통지되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번 헌법위의 해석은 윤성진 목사는 대리당회장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부산영락교회 임시당회장도 궐위상황이다. 부산노회는 오는 6월 8일 임시노회를 준비중이다. 노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026-05-26
-
-
6월 목회로드맵 세미나, ‘목회자의 공부’ 주제로
-
-
목회로드맵 6월 세미나가 ‘목회자의 공부’라는 주제로 6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개최된다. 목회로드맵세미나는 성경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목회자의 영육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독려하는 세미나로 매달 수영로교회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 교수인 강영안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목회자는 끊임없이 읽고, 듣고, 배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배움은 결국 목회자의 시선과 언어, 그리고 삶을 형성합니다. 읽고, 묻고, 사유하며 평생 배우는 목회의 길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목회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고 전했다.
목회로드맵 세미나는 한국교회 모든 목회자 및 사모는 참석 가능하며, 접수는 로드맵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 roadmapministry.com)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선착순 400명이며, 6월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
2026-05-25
-
-
패혈증 극복한 12세 환아 가족, 복음병원에 발전기금 전달
-
-
경남 밀양에 거주하는 이주원(12세) 군의 가족이 병원 발전에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의 발전기금을 22일 고신대 복음병원에 전달했다.
이주원 군은 지난해 원인 불명의 고열 증상으로 대학병원을 포함한 여러 의료기관에 연락했으나 병상 및 진료 여건 등의 이유로 신속한 진료 연계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환아의 아버지 이영섭 씨는 당시 여러 병원에 환자 상태를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상황이 발생할까 큰 불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다섯 번째로 연락한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뒤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고신대복음병원으로 전원이 이뤄졌고, 이 군은 본원에서 본격적인 치료를 이어가게 됐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당시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이탈 여파로 대학병원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교수진이 교대로 당직을 맡으며 응급 및 중증 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시 이 군은 심한 패혈증으로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했으나, 약 두 달간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이주원 군 가족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
2026-05-24
-
-
신평로 교회, ‘선한 이웃 프로젝트’ 집수리
-
-
예장합동 신평로교회(박신철 목사)는 19일 부산시 사하구 신평1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선한 이웃 프로젝트’Re-Born 사업을 실시했다.
‘선한 이웃 프로젝트’는 기존 소규모 전기공사 중심에서 올해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확대돼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2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구와 생활 짐을 모두 꺼낸 뒤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낡고 곰팡이 슨 벽지와 장판이 걷히고 화사한 새 옷을 입자 집안 분위기는 완전히 탈바꿈했다. 공사 후 짐 정리와 청소까지 정성껏 도운 봉사자들에게 선정 대상자들은 “새집을 선물받은 것 같다”며 감격 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봉사에도 직접 참여한 신평로교회 이준탁 부목사는 “하나님의 손길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내일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픔을 돌보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