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
호산장학회, ‘장한 어버이상 수여 및 효도 한마당’
-
-
가난하게 살았던 시골 소년이 자수성가하여 중견 기업을 이루고, 어릴 때의 가난했던 한을 장학재단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아마란스 화장품 회장 최찬기 장로(거제교회 은퇴장로).
최찬기 장로는 경남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했고, 조부모의 병간호와 남의 집 품팔이를 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이때 기억 때문에 최 장로는 1979년 자신의 아호를 딴 호산장학회(회장 최찬기)를 설립하게 된다. 호산장학회는 자신의 모교인 진성초등학교 인재 육성과 고향주민들을 섬겨왔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정진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왔다. 특히 6.25 세대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파병했던 필리핀에도 2003년 12월 호산장학재단(법인)을 설립하여 불우한 학생과 학교에 지원하여 국격을 높이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2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 아마란스 화장품 본사에는 성대한 잔치 한마당이 개최됐다. 호산장학회 초청으로 최 장로의 고향인 진성면 주민들 70여 명이 아마란스 화장품 본사를 찾은 것. 가정의 달을 맞아 ‘장한 어버이상 수여 및 효도 한마당’을 열고 고향주민들의 노고를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고향주민들은 아마란스 화장품 연구소를 견학학고, 화장품 제조 공정들을 둘러봤다. 이후 강당으로 이동한 뒤 이날 주요행사인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찬기 장로는 호명된 67명의 고향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주며, ‘장한 어버이상’을 전달했다. 부상으로는 아마란스 고급 화장품이 수여됐다.
이후 아마란스 화장품 본사 앞 잔디밭으로 장소를 옮겨 ‘효도 한마당 잔치’가 개최됐다. 최찬기 장로의 사회로 5개 팀으로 나눠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진성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 모두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으며, 맛있는 식사와 다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찬기 장로는 자수성가하여 1985년 (주)아마란스 화장품을 설립했다. 재계에서도 대한민국 TOP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2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도 수상했으며, 부산시 동래구 민선 4기 동래구청장도 역임했다.
교계내에서도 다양한 이력을 자랑한다. 부산YMCA 제23대 이사장을 비롯해 국제 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총재, 대한민국 국가 조찬기도회 재정위원장, 아가페 민간 교도소 부울경지역 사무총장 등을 맡아 봉사했다.
최찬기 장로는 ‘진취적 기상으로 상대의 뜻을 받들고자 노력하고, 먼저 베풀고자 힘쓰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는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범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과 믿음이 투철한 교계 인사로 알려져 있다.
-
2026-05-09
-
-
김운성 목사, “정직하고 바르게 살며, 세상을 감동시켜야 한다”
-
-
(재)21세기 포럼(이사장 이성만 장로) 제57차 정례포럼이 지난 4월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교회, 신뢰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운성 목사는 강의 초반에 ‘사학의 건학 이념 훼손’, ‘차별금지법’, ‘민법일부 개정안’ 등을 거론하면서 “세상과 한국교회 사이에 시각차이가 존재하고, 세상이 교회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쌓여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독교 신뢰도 회복의 방법을 성경의 다니엘 선지자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다니엘서 6장 4절(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을 언급하면서 “개인적 차원에서 바라보았을 때 다니엘처럼 흠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있을 수 없지만,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우리 스스로 점검하고 돌아봐야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차원에서도 다니엘처럼 세상과 다른(구별)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상 사람들같이 성공과 명예을 취하기보단, 세상 사람들이 돌아보지 않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으로 세상을 감동시킬 때 교회의 신뢰도는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가 사회적, 정치적 이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슈가)하나님의 창조질서와 복음을 저해시킨다면 욕을 먹고, 핍박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권력 앞에 무릎 꿇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운성 목사는 “다니엘은 세상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하루 3번 기도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기도의 골방에 올라가야 한다”며 기도와 경건한 삶을 재차 강조했다.
-
2026-05-08
-
-
성도 20%, “최근 3년 내 무속이용 경험 있다”
-
-
오늘날 무속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예능과 다큐멘터리까지 확장되며 하나의 거대한 문화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나 MZ 점술가들의 데이트를 다룬 ‘신들린 연애’처럼 무속 코드는 이제 공포가 아닌 대중적인 콘텐츠로 소비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국내 점술 시장은 약 1조 4,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유튜브상에서도 수천 개의 무속 관련 채널이 범람하며 누구나 손쉽게 무속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무속의 영향이 교회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6(무속에 빠진 그리스도인)에 따르면 성도의 20%는 최근 3년 내 실제로 무속을 이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성도 4명 중 1명은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몸에 부적을 지니고 다녀도 무방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목회자의 82%가 신앙 내 무속적 요소가 존재함을 우려하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기복주의적 신앙(52%)’이 지목된 점은 한국 교회가 직면한 ‘신앙의 무속화 현상’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일상의 문화로 위장한 무속의 영향력을 점검하고, 기복을 넘어선 순수한 복음의 가치를 회복하는 영적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통계를 발표했다.
국민 절반 이상, ‘무속은 개인적 위로 수단’…기독교인 30%도 동의!
무속의 성격에 대해 성도(65%)는 여전히 ‘미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일반 국민은 ‘개인적 위로 수단’(55%)을 1위로 꼽았다. 국민 절반 이상은 무속을 마음을 달래는 심리적 도구로 받아들이고 있는 셈이다. 주목할 점은 성도 10명 중 3명(30%) 또한 무속을 ‘위로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는 무속적 위로가 교회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해 있음을 보여준다.
일반국민 무속에 대체로 개방적, 성도 4명 중 1명, 몸에 부적 지니고 다녀도 괜찮다!
무속 행위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은 매우 개방적인 편이었다. 굿(41%)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속 행위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가능하다’(반대 안한다+해도 문제 없다)고 응답했다. 주목할 점은 성도들의 태도이다. 국민보다는 보수적이지만, 점/운세(50%), 이사/결혼 택일(50%), 풍수지리(55%)에 대해서는 절반가량이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성도 4명 중 1명 꼴(24%)로 몸에 부적을 지녀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기독교 신앙과 무속적 관습이 성도들의 삶 속에 상당 부분 혼재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성도 5명 중 1명(20%), 최근 3년 내 무속 이용 경험 있다!
최근 3년 내 무속 이용 경험을 물은 결과, 일반 국민은 절반에 가까운 48%였고, 성도도 20%로 나타나 성도 5명 중 1명은 무속을 접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속 이용 경험이 있는 성도의 평균 이용 횟수는 평균 2.7회로 일반 국민과 동일했다. 무속을 이용하는 성도들이 1년에 1번꼴로 점집이나 운세 서비스를 이용했음을 보여준다.
-
2026-05-08
-
-
이단 IYF '월드캠프’ 참가자 모집중 ‘주의’
-
-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구원파 계열 IYF(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가 부산에서 월드캠프를 개최하기 위해 참가자들을 모집중이다. IYF 월드캠프는 국내외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 주의가 요망된다.
IYF측은 현재 참가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요행사로 세계문화공연, 명사초청강연, 마인드강연, 아카데미, 명소탐방 등을 내세우며 전세계 대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청년들을 미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도 계획중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장이자 박옥수 딸 박은숙은 금년 초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5년을 확정판결을 받은 바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는 지난 2024년부터 1인 시위 및 구원파 박옥수와 IYF 월드캠프 실체를 지역교계와 부산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또 개최장소지인 부산벡스코에 항의서한도 발송하고 있지만, IYF측은 행사를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29회쨰를 맞이한 IYF 월드캠프는 13회(2010년) 이후 계속해서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현재 참석규모는 50개국 5천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
2026-05-07
-
-
복음병원, 어린이날 맞아 ‘중증 환아 위한 솜사탕 나눔 및 완화의료 캠페인’
-
-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4일 오전,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중증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보호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어린이날 홍보 캠페인 및 솜사탕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과 원목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과 고된 치료 과정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의 기쁨을 선사하고,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원목실장이 직접 만든 달콤한 솜사탕을 환아들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웃음을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여 완화의료가 임종 돌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진단 초기부터 치료 전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이 겪는 신체적·심리적·영적 고통을 완화하는 ‘통합적 의료 서비스’임을 알리는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섬김 교수와 정원길 교수는 환아와 보호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의료진 및 내원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의료진들은 “작은 나눔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 과정 속 짧은 휴식과 희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순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치료와 돌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지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완화의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2014년 완화의료 병동 개설 이후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및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서비스를 운영하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통합적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
2026-05-07
-
-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 발대식
-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4월 30일(목) 월드미션센터 5층 영빈관에서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신대학교는 개교 8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0년의 은혜와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공동위원장과 자문위원회, 교무위원, 학장, 학과장, 팀장, 학생대표 등 학교 구성원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이신열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1부 예배에서는 성훈 장로(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의 기도와 케냐 외국인 유학생 JOY와 IMANI의 ‘Amazing Grace’ 찬양 특송, 임명애 권사(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설교와 축도가 이어졌다.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이사야 43장 18~21절 말씀을 본문으로 ‘개교 80주년이 되기까지, 그리고 그 이후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이라며 “지난 80년 동안 수많은 헌신과 눈물이 있었기에 오늘의 고신대학교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합과 협력을 통해 미래의 어려움을 넘어 더 큰 은혜의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한다”며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을 높이며 세계를 섬기는 글로벌 기독교 대학으로 성장해 가기를 축복했다. 예배는 변성규 목사(목사동문회 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발대식은 김종은 총괄본부장(고신대학교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권미량 부위원장(교학부총장)은 개교 80주년 비전과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높은 취업률과 국가고시 우수 성과 등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개교 80주년 기금 동역을 요청하며 다음 세대를 밝히는 ‘3 LIGHT’ 비전을 공유했다. ‘Hope Light’(희망의 빛), ‘Share Light’(나눔의 빛), ‘Change Light’(변화의 빛)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대학과 교회, 동문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역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글로벌 선교 중심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교 80주년 준비위원회는 자문위원 위촉식을 통해 대내외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자문위원은 진상원 회장(고신대학교 총동문회), 장상환 회장(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박종률 회장(전국남전도회연합회), 최정기 사장(고신언론사), 나삼진 회장(북미주동창회), 변성규 회장(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 윤창현 회장(전국장로회연합회), 임명애 회장(전국여전도회연합회), 조동제 본부장(고신총회세계선교회), 이기룡 원장(총회교육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교수대표 반재훈 회장, 직원대표 김민정 위원장, 학생대표 유태혁 부회장이 함께 80주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학교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상원 회장(고신대학교 총동문회), 변성규 회장(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 박종률 회장(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명애 회장(전국여전도회연합회)은 자문위원 인사를 전하며 개교 80주년을 축하했다.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학교의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고신대학교가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교직원과 동문, 후원자 여러분의 섬김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상일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은 격려사에서 “인간의 노력과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할 때 놀라운 열매가 맺어진다”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고신대학교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과 협력도 이어졌다. 이상영 목사(명곡교회 담임)는 모친인 故 김명인 집사의 후학 양성의 뜻을 이어받아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성안교회(담임목사 강진실)도 발전기금 각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코어메이커스(대표이사 장무성)와 개교 80주년 후원 협력 MOU를 체결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이 개교 80주년 기념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지난 80년의 은혜를 함께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고신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신앙과 학문의 정체성을 되새기며 다양한 기념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특별교단기도회’는 2026년 6월 16일(화) 오후 2시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2026년 7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는 고신대학교·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함께 하는 ‘스리랑카 의료·교육 해외봉사’를 진행한다.
또한 고신대학교와 부산 S.F.C가 함께하는 연합수련회 ‘부르심: 하나님 앞에 서다’가 2026년 7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고신대학교에서 열리며, 개교 80주년 기념 ‘진해신학강좌’는 2026년 8월 6일(목)부터 9일(주일)까지 제일진해교회에서 개최된다. 이어 ‘개교 기념식 및 동문 초청 홈커밍데이’는 2026년 9월 4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
2026-05-07
-
-
6•3지방 선거, 참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
-
제8회 지방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광역 시장, 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광역시•도의원, 기초의원)과 일부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겸하게 된다. 또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도 선출한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는 4,000여 명의 일군을 선출한다. 이들은 지방 자치의 예산을 짜고, 조례를 제•개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광역의원은 연봉 1억 원 이상이 지급되고, 기초의원은 7,700여만 원의 연봉이 지급된다.
그런데 여기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들의 범죄 경력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36%가 전과 기록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는 성추행범,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상해, 폭력, 재물손괴, 뺑소니범, 사기꾼과 심지어 국가보안법 위반자도 있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국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인가? 국가를 부정하고, 일반 국민들의 삶보다도 못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정치 지도자로 뽑을 수 있다는 것인가? 지방 자치 현장에 전과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들려는가?
우리나라의 역대 지방 선거를 살펴보면, 전과자가 당선된 사례는 매우 높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 선거에서는 당선자 3,952명 가운데 전과자는 1,418명으로 35.8%를 차지한다. 그리고 2018년에 치러진 제7회 지방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의 24%, 지역구 광역의원 40%, 지역구 기초의원 38%가 모두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2022년 제8회 지방 선거에서는 당선자 4,102명 가운데 전과자는 33%로 1,341명이나 되었다.
그런데 올해 제9회 지방 선거에서는 예비로 등록한 6,867명 가운데 2,477명이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어, 36.1%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 가운데 한 번이라도 전과 기록이 있는 사람의 추정치가 26~29%인데,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국민들보다 전과 기록자 비율이 높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결정적으로 부족하다고 본다.
정치가 도덕이나 윤리, 도덕성을 가진 사람을 우선적으로 뽑는 것은 아니라고 하여도, 이들은 국민들보다도 법 감정과 질서 의식과 국가관을 제대로 갖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자들의 수준이 그러할진대, 누가 정치권을 신뢰하고, 지도자들을 따르겠는가?
그러므로 이번 6•3지방선거에서는 후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검증해야 한다. 각 당은 공천 과정에서 전과자를 걸러내는 규정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뇌물, 알선수재, 공금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성범죄, 병역기피, 음주운전, 세금 탈루, 부동산 투기 등은 자격이 안 되는 것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은 예외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전과자도 민주화운동(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인정하여 정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국민의힘도 살인과 강도 등 강력범죄, 뇌물, 사기, 횡령, 재산 범죄,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성범죄, 아동•청소년 관련, 음주운전, 도주차량 등의 범죄자에 대해서는 공천을 주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규정들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가?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
‘공천’이 무엇인가? 정당이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자기 당의 후보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자격 미달의 후보를 내세우거나, 도저히 나와서는 안 되는 전과자를 소개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그리고 공천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힘겨루기’에 사용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국민들을 진심으로 섬길 참된 지도자를 선택할 기회를 박탈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6•3지방선거에서 모든 국민들은 ‘전과자’를 선별하는 것에서부터 선진화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 가야 한다.
-
2026-05-06
-
-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한교총 예방
-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이 신임 인사차 30일(목)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김정석 대표회장을 예방했다.
김정석 대표회장은 김진오 부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이라는 중차대한 소임을 맡으셨다”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지혜롭게 풀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진오 부위원장은 “한국교회의 따뜻한 환대와 적극적인 협력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잘 반영해 실무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정석 대표회장은 실질적인 대안으로 교회 공간 활용을 제안했다. 김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보유한 유휴공간은 아동 돌봄의 중심지가 될 수 있지만, 현재는 교회 시설에 대한 규제로 실제 적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를 건의했다. 또한 고령화 사회의 대책으로 “은퇴자들이 사회적 무기력에 빠지지 않도록 국가 차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돌봄을 ‘생산적 돌봄 산업’으로 육성해 사회적 생동감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진오 부위원장은 “종교시설은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장 신뢰받는 곳”이라며, “종교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어르신 돌봄을 생산적 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한국교회가 제안한 정책 대안들을 심도 있게 모색하겠다”며, “한국교회가 제안한 돌봄 인프라 구축과 규제 개혁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측은 “출생부터 노년까지 염려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국가와 교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돌봄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 홍사진 목사, 정정인 목사와 총무 김일엽 목사, 사무총장 김철훈 목사와 법인사무총장 정찬수 목사가 배석했다.
-
2026-05-06
-
-
고현교회, 상반기 전도축제에 719명 인도
-
-
예장고신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지난 4월 26일 ‘제22회 예수사랑축제 시즌1’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고현교회는 200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예수사랑축제 시즌1·2’라는 이름으로 전도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너는 꽃이야!’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도축제에서 성도들은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장 17절) 말씀을 붙들고 복음의 씨앗을 뿌렸으며, 그 결과 719명의 결실을 맺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다.
고현교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약 한 달 전인 3월 29일 주일, ‘제22회 예수사랑축제 개막식’을 열고 전 교회적으로 전도의 시작을 선포했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전도의 사명을 다시금 다짐하며, 각 교구별로 준비한 전도 응원전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총 750명의 VIP를 작정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가족과 이웃, 지인들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했다.
특히 ‘가정으로, 이웃으로 FLOWER’라는 미션 아래 진행된 전도는 단순한 행사 중심이 아닌 삶 속 전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성도들은 작정한 VIP를 직접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고,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를 통해 복음을 나누었다. 이를 위해 교구별 담당 교역자와 심방권사, 구역장들은 지속적으로 성도들을 격려하고 독려하며 전도의 현장을 함께 세워갔다. 또한 교회에서는 VIP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성도들의 전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전도마트’를 운영해 전도지와 다양한 물품을 비치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약 2주간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진행했으며, ‘PLOWER(Pray+Flower)’ 프로젝트를 통해 릴레이 기도와 주 1회 기도회를 이어가며 전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힘썼다. 또한 축제를 전후로 2주간을 집중전도주간으로 정해, 거의 매일 시내 곳곳에서 전도지와 선물을 나누며 지역 전도를 활발히 전개했다. 그 결과, 기존 성도의 이동이 아닌 복음을 처음 접하는 VIP와 믿지 않는 가족들, 장기 결석자들이 다수 교회로 인도되는 귀한 열매를 맺게 되었다.
축제 당일인 4월 26일에는 박정곤 담임목사가 ‘사후(死後)세계(世界)-천국 지옥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를 통해 인생 이후에 존재하는 분명한 두 세계를 선포하며,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분명하고도 힘있게 전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최선자 권사가 간증자로 나서, 자신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전했다.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시는지를 생생하게 증거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현교회는 이토록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5월 3일 ‘제 22회 예수사랑축제 폐막식’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전도에 힘쓴 성도들을 격려 및 축하하고 그 과정에 있었던 간증들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글, 사진 고현교회 제공
-
2026-05-06
-
-
포도원교회, 4대 담임목사로 전남수 목사 청빙
-
-
포도원교회가 3일 저녁예배 후 공동의회를 통해 미국 알칸사 제자들교회 전남수 목사를 4대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이날 공동의회에서는 93.4%(찬성 1192표)의 높은 찬성으로 청빙이 확정됐다.
전 목사는 노회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본인이 한국에서 목회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2025년) 부산영락교회(예장백석) 후임목사 청빙에 도전했지만, 최종 1인 후보에서 탈락한 바 있다. 가까운 지인은 “오랫동안 미국에서 목회를 했기 때문에 남은 시간 한국에서 목회를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남수 목사는 경북대 철학과와 고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53회), 재미고신 중남부노회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알칸사 제자들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알칸사 제자들교회는 2003년 전남수 목사가 개척한 교회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소희 사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
2026-05-04